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혜는 매우 천천히 얻어집니다.

그것은 쉽게 얻어진 이성적 지식이 감성적 또는 잠재의식적인 지식으로 변형되어야 하

기 때문입니다. 일단 변형되고 나면, 그 지식은 영원히 각인됩니다.   행동을 통한 실천

은 이러한 반응에 필수적인 촉매입니다. 실천이 없으면 개념은 바래고 희미해집니다.

실제의 적용이 없는 이론적 지식은 충분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균형과 조화가 무시되고 있지만, 이것들은 지혜의 기반입니다.  모든 것이 과

도하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과식으로 몸이 불어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자신의

뒤를 돌아보거나 남의 모습을 둘러볼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나치게 천박합니다.

지나치게 마시고   , 지나치게 흡연을 하고, 지나치게 흥청대고(또는 지나치게 폐쇄

적이고), 지나치게 속빈 말을 하고, 지나치게 걱정을 합니다. 흑백논리가 판을 칩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방식이 아닙니다.


            자연에는 균형이 있습니다. 동물들의 파괴는 지극히 소규모입니다. 생태계에

는 대량 살상이란 없습니다. 식물은 소비되고 다시 자라납니다. 자양분의 샘은 마르기

전에 보충됩니다. 꽃이 구경거리가 되고 열매는 먹히지만, 뿌리는 남아 있습니다.


     인류는 균형을 실천하기는 커녕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탐욕과 야심이 인류의 안내

자였고 ,공포가 인류의 조타수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나아가면 인류는 마침내 스스로

를 파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은 살아남습니다. 적어도 식물은 살아남을 것입

니다.


     행복은 진실로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에 있어 지나친 모든 것

은 행복을 갉아먹습니다. 과도함은 기본적인 가치를 가리는 먹구름입니다. 경건한 사람

들은 우리에게,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는 것이고 신뢰와 희망으로부

터 오며, 자애를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베풂으로써 찾아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그들은 진실로 옳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지닌다면 균형와 조화가 따를 것입니다. 이

러한 것들은 모두 존재의 본원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변화된 의식상태 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줄여서 ASC)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해오는 동안 자연스러운 본연의 상태에 있지

않았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인류가 자신을 사랑과 자애와 절제로 채우고 스스로 순결함

을 느끼며 고질적인 공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상태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변화된 상태, 다른 가치체계에 이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단 이르르면 어떻게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쉽게 얻을 수 있

습니다. 모든 종교안에 공통분모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죽지않으며, 우리는

지금 교훈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학생입니다.  

불멸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영원한 존재이고 또 그렇게 믿을 만한 수많은 증거와 역사가 있는데도 우

리는 왜 스스로에게 이렇게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까? 왜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남

을 밟고 올라서서 배움을 내팽개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비록 속도는 다르지만 궁

극적으로는 모두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위대

하지 않습니다.


   교훈을 생각하십시오. 지성적으로 본다면 해답은 언제나 존재해왔지만, 경험으로 현

실화시키고 그 개념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함으로써 잠재의식 속의 각인을 영원한 것으

로 만드는 것 이것이 열쇠입니다.     주일학교에 나가 달달 외우는 식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행

동이 따르지 않는 구두선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사랑과 자애와 신뢰에 대해 읽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행하려면, 그것을 느끼려면, 변화된 의식상태가 요

구됩니다. 그것은 마약이나 알코올, 갑작스러운 감정 따위에 기댄 일시적인 상태가 아

닙니다. 항구적인 상태는 지식과 이해를 통해 이를 수 있습니다. 그 상태는 육체적인 행

동과 실천 행위를 통해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신비로운 어떤 것을 가까이 가져와

실천을 통해 친숙한 일상으로, 하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특별히 더 위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느끼십시오. 남을 도우십시

오. 우리는 모두 한 배를 젓고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풀잎처럼 외로

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 와이스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조회 수 :
1279
등록일 :
2006.02.08
13:04:08 (*.210.227.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394/2d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3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282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384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202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008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175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600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60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763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554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0036
13556 작금의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전언이 2016년도에 있었군요. 가이아킹덤 2021-12-28 1267
13555 많은분들이 내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2-10-27 1268
13554 내면에서 답을 구하기 [2] [2] 이경희 2003-03-12 1268
13553 영적인 아이들과 이라크... [1] [23] 김일곤 2003-03-19 1268
13552 저도 그때 우주선을 본 걸까요? [4] 김초록 2003-11-25 1268
13551 잔인함.. [7] [4] Seer 2004-02-04 1268
13550 로스차일드 가문의 힘(1) 오성구 2004-02-17 1268
13549 영성인들의 빛의 축제 안내 ^&^ 신 성 2005-06-06 1268
13548 내일 지구를 스치는 14KM짜리 혜성 이대로 인류명망? [1] 로멜린디 2006-05-24 1268
13547 과학은 철학이 아니다. [7] 길손 2006-06-16 1268
13546 음과 양은 조화를 이루어도, 빛과 어둠은 통합될 수 없습니다. [3] 허적 2007-11-08 1268
13545 익명게시란이 너무 많습니다. [1] 다니엘 2007-11-28 1268
13544 물론 유승호 2008-01-06 1268
13543 복원된 다뉴세문경--청동거울(파라다이스) [1] 가이아킹덤 2022-02-11 1268
13542 여러분의 신적 패션 : 2003.12.13 (Your Divine Passion) [2] 情_● 2003-12-30 1269
13541 맑은 거울은 언제나 덧붙이지도 빼지도 않는다 코스머스 2005-09-18 1269
13540 0 core file ANNAKARA 2005-12-06 1269
13539 즐겁게 글을 쓰다가 그대로 stop! 임기영 2006-05-20 1269
13538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의 한계 [2] 길손 2006-06-19 1269
13537 똥 파리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지 않습니다 [1] 마리 2007-06-02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