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성경의 창세기는 모순 투성이



"일점 일획도 거짓이 없고 천지는 무너져도 이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지 박태선 장로님의 말씀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첫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진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나간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의 맏아들인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신고로 형이 동생을 시기하여 칼로 살인을 한 후에 "수 많은 이웃이 자기를 죽일까봐 위협에 떨었다"는 내용 중에 형이 동생을 살인한 후에 수 많은 이웃이 자기를 죽일까봐 위협에 떨었다는 내용을 주목해보자.

태초에 인간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처음으로 지으신 인간 아담, 해와와 그들의 첫아들과 둘째아들 외의 사람이 없는 것이 원칙인데 위의 글의 내용은 그들 외에 인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거짓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지구가 그 전부터 존재하여 거기에서 인간이 옮겨왔다는 결론이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에 또 다른 지구에 인간이 있었다가 그 쪽으로 옮겨왔다는 것인데 어느 쪽이 진실인가?

둘째; 가인이 동생을 칼로 찔러 죽였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피와 동일한 피로 창조된 아담, 해와가 진 원죄는 맑은 물에 1000/1의 염료를 타서 만들어진 아주 연한 회색의 정도와 같이 작은 죄였다.

그런데 아담, 해와의 다음대인 가인이 지금 같은 수 천대의 조상의 죄를 물려받은 것은 아니고 아담, 해와의 원죄만을 물려받은 상태에서 남도 아닌 자기 동생을 칼로 죽였다면 그 범죄를 하기 전에 무한대의 범죄가 형성되었다는 결론이다.

그렇지 않고는 갑자기 그러한 악한 피로 변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범죄를 한것인가?

세째;* 태초에 범죄하기전의 아담 해와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해와를 만드시기 위해 아담의 갈비뼈를 빼시기 위해 하나님이 아담에게 가셨을 때 아담은 쿨쿨 자는 하나님이었다는 것인데 이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 태초에 인간의 수는 아담, 해와와 그들의 자식인 가인과 아벨이 전부인데 그럼 지금의 인류가 존재하기 위해서 남자인 가인과 아벨은 누구와 혼인을 해서 대를 이었는가?
  
   * 어린아이가 장난하듯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빚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기록한 내용이 담긴 창세기 2장과 1장의 내용이 다르다.

1장에서는 5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6일째가 되는 날 하룻 동안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라고 명하셨다.

그런데 2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넣으시니 생 영이 된지라(중략)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아담이 잠이든 사이에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아담에게서 취한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끄시니" 인간의 첫조상이 아담, 해와라는 것은 성경상에서의 상식인데 1장과 2장의 인간 창조 과정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의 조상이 두쌍이란 것인가? 아니면 창세기가 거짓이란 것인가?
                                        
                          
                  -박태선 장로님 (1980년도) 설교말씀 중에서-                                                
    
www.paikmagongja.org
다움.네이버.엠파스에서 백마공자를 검색하시면 단군연합 홈이 나옵니다.
조회 수 :
1144
등록일 :
2003.07.31
23:06:35 (*.79.199.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309/b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3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491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59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10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0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371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779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82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96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762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2300     2010-06-22 2015-07-04 10:22
2213 교황청 성추행 적극은폐 문서 발견 bbc방송 과일화채 1132     2003-08-18 2003-08-18 15:08
 
2212 Your First Contact (여러분의 첫 접촉) 중에서... 김일곤 1802     2003-08-18 2003-08-18 12:11
 
2211 당신은 상승을 기다리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本心 1085     2003-08-18 2003-08-18 12:07
 
2210 내가 만난 Gate님 file apple 1477     2003-08-17 2003-08-17 12:20
 
2209 네사라 이해를 위한 돈과 부채에 관한 관련글 [1] 라마 1178     2003-08-17 2003-08-17 02:45
 
2208 영성그룹 연합캠프에 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3] 박대우 1312     2003-08-05 2003-08-05 12:44
 
2207 화성 접근으로 인한 에피소드,특이한자료라서 올립니다. = UFO 로 착각하는 현상까징 일어남.,,[SBS 2003-08-14 09:05:00] 本心 1160     2003-08-16 2003-08-16 22:34
 
2206 <모집>중국에서 한달동안 공자로 놀고먹고 돈500만원벌분 [2] 청의 동자 1092     2003-08-16 2003-08-16 16:14
 
2205 사람이 아닌 소득세가 유죄로 판결나다.... [1] [2] 김일곤 1025     2003-08-16 2003-08-16 15:57
 
2204 정전사태에 대한 생 저메인의 특별담화 - 8/15/2003 [3] 本心 1115     2003-08-16 2003-08-16 15:03
 
2203 도브 리포트 - 8/14/2003 [1] 이기병 1159     2003-08-16 2003-08-16 08:53
 
2202 미국에서... [2] 푸크린 1209     2003-08-15 2003-08-15 14:27
 
2201 사람과 토끼 잡종 배아 성공(중국) [2] 과일화채 1677     2003-08-15 2003-08-15 13:25
 
2200 멜깁슨 유대인과 교황청과 한판붙다~~~~~ 과일화채 1278     2003-08-14 2003-08-14 23:09
 
2199 화성관찰에 대해.. 本心 1903     2003-08-14 2003-08-14 16:42
 
2198 성경이 왜틀렸는가는. [6] 정주영 1592     2003-08-14 2003-08-14 14:32
 
2197 요즘... [1] 푸크린 1114     2003-08-14 2003-08-14 09:57
 
2196 자유의지의 행성 [3] 최정일 1043     2003-08-13 2003-08-13 20:53
 
2195 성경 [14] 유민송 1500     2003-08-13 2003-08-13 09:03
 
2194 Ascended Masters [3] 푸크린 1170     2003-08-13 2003-08-1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