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불교에서는 오무간죄라 하여

1. 아버지를 죽이는 일 2. 어머니를 죽이는 일 3. 아라한을 죽이거나 해하는 일 4. 붓다의 화합회상을 깨뜨리는 일 5. 부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

등을 언급합니다. 영화 무간도는 이 세상이 무간지옥임을 표현한 것이구요. 무간지옥에 빠지는 죄를 오무간죄라 합니다.
일반적인 도덕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저는 새로운 해석을 합니다. 부처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제가 어렸을 때에 불교 서적에서 보았을 때는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라고 보았지요.

의외로 작은 생명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많음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나 인간의 미묘한 심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기를 꺾거나 기를 죽이는 것도 살생으로 봅니다. 비록 에너지 용량이 적어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개미나 파리나 모기 등을 죽이는 것도 살생이긴 하지만 상대의 기를 죽이는 것도 경우에 따라 모기 한 마리 죽이는 것과 같은 에너지 파동을 일으킵니다.

표현을 살생이라 해서 좀 과격하지만 파리 한 마리 죽이는 정도의 파동을 인간 관계에서는 수시로 발생시키게 마련이죠.  

그건 그렇고...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의 뜻은 본성에다 위해를 가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넌 성불하지 못한다. 혹은 네 우주에서의 근본은 어둠이다.

이런 식으로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마음에 제약을 걸어두는 언행, 불성을 제한하는 말,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죽이는 것 등입니다.
이전에는 여자는 성불하지 못한다...혹은 세번을 스님으로 태어나야 성불한다는 식으로 불교 학자들이 제한을 걸어두었지요.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오무간죄이기도 합니다.
불교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지식을 가진 스님이나 학자들도 심법(心法)의 세계에서는 오무간죄를 범한 것입니다.

영성계에서는 영능력으로 상대를 제한해두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같짢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리딩 실력으로 말이죠. 보인다고 해서 제한해두지 맙시다.

참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지는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지요. 그게 영적인 나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도요.

조회 수 :
1668
등록일 :
2009.07.24
09:20:54 (*.130.181.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081/f3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08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0986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081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2965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1706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9892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0331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4358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746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1301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27746
9296 캄보와 나루 [4] 가이아킹덤 2013-11-17 1690
9295 다릴 앙카 ~ 크리스마스 혜성 아이슨(요약 추가) [3] 세바뇨스 2013-11-27 1690
9294 이승만 박사 [1] 육해공 2022-05-12 1690
9293 퍼옴 [2] [49] 손님 2002-08-13 1691
9292 [re] 과연 착하게 살면 복을 받을까요? [2] 한울빛 2003-02-15 1691
9291 너희에게 또는 신에게 마지막으로 다음생의 나에게 [2] 하지무 2003-07-02 1691
9290 운영자님께 이 사이트를 폐쇄 할 것을 요청합니다. [1] 김성후 2005-04-18 1691
9289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혹시나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6] 정희용 2006-04-19 1691
9288 5월 '빛의 지구' 정기모임을 알립니다. [9] 운영자 2007-04-30 1691
9287 물질의 구성 by Hatonn [2] file phoenix 2007-07-22 1691
9286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5] 윤가람 2007-09-11 1691
9285 미륵은 계륵 2 유전 2009-07-17 1691
9284 의식 [1] 옥타트론 2010-03-22 1691
9283 하멜랏지의 역사 도로잉12 2011-09-17 1691
9282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 없는 생명 (하) 대도천지행 2012-05-04 1691
9281 [외계인 목적] 외계인의 지구관심 목적 - 문답편 (상) - 슬픈 선지자 [4] 대도천지행 2012-08-17 1691
9280 사랑이란 무엇인가? 가이아킹덤 2013-06-13 1691
9279 잠시마음이 산란했으나 물결 2003-09-19 1692
9278 첫 접촉의 절차들을 변경 [2] [7] 하얀우주 2007-03-31 1692
9277 헷갈리는 워크인...이해되지 않는 거 [6] 정신호 2007-08-21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