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의 글은 예전(2005.12.20.)에 썼었던 글이며, 지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는 은하연합의 메시지나 많은 천상의 영역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일 뿐이며, 지구 현실의 최종적인 변화와 결과는 우리들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은하연합이나 천상의 존재들이 지구수준의 문명권에 개입을 하여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려 한다면 하루나 이틀 정도면 충분한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정보만을 알려온 것은 우리가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며, 그들은 관객으로 열심히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또한 그들과 우리는 한 팀으로서 함께 게임을 진행 중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모든 게임의 승패는 그라운드에서 결정되어진다는 원리에 따라서 판단할 때에 우리가 펼치고 있는 게임의 최종적인 결과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정한 힘을 되찾아 그것을 현실 속에서 사용할 때에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저는 우리가 은하연합과 천상을 대표하여 선발된 대표자들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당사자로서 응원석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응원에 힘을 내어 우리 스스로 선택했던 역할과 목표를 우리 스스로 이루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

-----------------------------------------------------------------

'빛의 지구'에는  열의를 가지고 여러해 동안 off-line 모임에 참석해 온 많은 회원님들이 있습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열성회원님들이 글을 별로 올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의  경우를 잠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글쓰기를 중단한 것은 약 1년정도 됩니다.
직접적인 계기는 크게 화나는 일이 발생한 데에 있었으나..
지금 되돌아 볼 때, 침묵으로 일관한 일년여의 기간은 외부의 여러 정보에 의존하기를 그치고
나 자신의 내면에서 궁극적인 답을 찾으려 했던 시간이었다고 보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자세에는 변함이 없는데
궁극적인 진실에 대한 이해는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잊었던 기억을 되찾는 데에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천상과 외부세계의 존재들로부터 전해지는 많은 메시지들이
우리가 누구이며, 지금 이곳 지구에 우리가 태어난 목적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으며
그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그러한 모든 것은 하나의 도구와 지원일 뿐 궁극적으로 우리가 의지할 것은 우리자신의 직관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많은 메시지는 다양한 수준의 내용이 섞여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수용은 자제되어야 하며, 이제는 각자의 직관과 지혜에 따라  스스로 분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중요한 진실의 하나는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진화와 상승을 창조하는 일의 선두에 선 개척자들이라는 것이며
우주적 게임의 결과를 결정할 그라운드의 선수들이라는 것입니다.

3월 4-5일에 '빛의 지구'의 전국모임이 있습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는 모임에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교류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의 또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여정을 함께하는 벗들을 만나는 일은 큰 기쁨입니다.



  
조회 수 :
1474
등록일 :
2006.02.28
23:51:23 (*.102.199.1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595/27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5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46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53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526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13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41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852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874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182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973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3596     2010-06-22 2015-07-04 10:22
2294 전 사타니스트가 밝힌 일루미나티의 영적 계략 우주에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악령들이 둔갑한 것이다.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489     2021-10-22 2021-10-23 19:10
 
2293 아틀란티스 이야기 [1] 무동금강 1489     2015-10-09 2015-10-09 22:29
 
2292 KEY 3 :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2/2) /번역.목현 아지 1489     2015-08-13 2015-08-13 23:02
 
2291 책쓰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출간했습니다. 임승수 1489     2014-06-16 2014-06-16 07:15
 
2290 신 II[자작시] [1] 연리지 1489     2008-05-07 2008-05-07 09:51
 
2289 언어 [2] 연리지 1489     2007-10-17 2007-10-17 10:25
 
2288 빛의 지구(28);8282번의 오라 리딩에 대해서-이런 적용방식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외계인23 1489     2007-09-09 2007-09-09 18:11
 
2287 정범구 - 나는 왜 문국현을 지지하는가 선사 1489     2007-08-29 2007-08-29 10:27
 
2286 인과율을 넘어서 코스머스 1489     2006-06-13 2006-06-13 07:30
 
2285 "긍정적인 속임" -지구인의 메시지- [3] ghost 1489     2006-05-14 2006-05-14 13:07
 
2284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푸른하늘 1489     2006-02-03 2006-02-03 07:32
 
2283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 2005년 10월 25일자 김의진 1489     2005-10-28 2005-10-28 12:40
 
2282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코스머스 1489     2005-05-23 2005-05-23 11:16
 
2281 나와의 대화3 [1] 유승호 1489     2005-01-07 2005-01-07 03:21
 
2280 생 저메인St. Germain으로부터 웨이크업 콜 메시지 - 8/24/2004 [4] 노머 1489     2004-08-26 2004-08-26 07:50
 
2279 가슴이 아프네요..폭풍에 조심들 하세요 [4] 물결 1489     2003-09-13 2003-09-13 01:09
 
2278 네사라 이해를 위한 돈과 부채에 관한 관련글 [1] 라마 1489     2003-08-17 2003-08-17 02:45
 
2277 오늘 경기 동북부 정기모임 우루안나 1489     2002-10-25 2002-10-25 09:52
 
2276 태풍 [1] 이태훈 1489     2002-09-01 2002-09-01 03:17
 
2275 채널러 [1] mu 1489     2002-08-28 2002-08-2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