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에드가 케이시의 활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영계 마스터들과의 채널링 작업을 통해서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지금까지도 그 소개서들을 통해 많은 이들의 영적인 성장과 계몽에 역할을 하고 있지요.
케이시의 리딩 사례들을 읽다보면 복잡다단, 다사다난한 인간사 또한 살펴보게 되더군요.
각종 질병에서부터, 정신병적 상황, 전생의 일들로 얽어진 삶의 짐들...
그리고 우리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여러가지 삶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는지...
케이시의 마스터들은 한결같이 사람들의 상황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조언하고 격려하고
고통의 원인을 읽어주고 그런 위기와 어려움의 상황을 영적인 진보로 연결시켜 주려 노력하였지요.

그런 인도를 지금 시대에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인 만큼 메세지의 참됨과 신뢰성을 느낄 수 있는 채널링 말입니다.
요즘은 채널링 메세지도 많고 지나치게 친절하고 호의적이며 꿈과 환상을 제공하는 메세지들도 많지요.
그런 메세지들을 읽다보면, 에드가 케이시가 그리워집니다.
케이시의 마스터들은 단호할 땐 단호하고 엄하거나 무뚝뚝할 때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자신 일깨워져야 할 것을 일깨우지 않고,
자꾸만 환상적인 메세지만 늘어놓고 메세지에 의지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근원적인 지혜의 자리에서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현실의 고민 모두를 이해하고 잘 인도할 수 있는 메세지가 필요합니다.
케이시의 마스터들보다 더 큰 근원으로부터 도움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이 시대의 축복스럽고 다행스러운 점이라 하겠습니다.
리딩에서 각자에게 필요한 말들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 신과의 대화를 일컬음이 아닌가 생각하곤 합니다.
하누리미래상담소에서의 작업은 기몸을 통해 신의 메세지를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누구나 익히면 하누리님과같이 직접 자신이 신과 대화할 수 있으며, 신 또한 많은 이들이 대화법을 익힐 것을 권고하십니다.
이 과정에 대한 안내는 '신과의 대화법'이란 책에 소개되어 있고 혼자 익히기 어려울 경우에는
하누리미래상담소에서의 모임을 통해 배우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과의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하누리님을 통해 신에게 자신의 질문이나 도움말을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하누리홈에서도 많은 질문과 답변이 행해졌고 각자에게 필요한 영적인, 현실적인 문제들에 도움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신의 말씀은 단답적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마스터들의 도움말과는 다른 점을 느낍니다.
마스터들의 것이 도움말을 요청한 사람의 상황을 통찰하고 나아갈 바를 헤아려서 방향을 권고하는 스타일이라면,
신의 말씀은 그 사람의 진실을 일깨우고 스스로 진실을 통찰하여 스스로 서게 하는 인도의 면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한 마디 말씀을 마음 속에 두고 삶의 과정에서 지그시 계속적으로 음미하여
나중에 차차 그 진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신의 말씀과 함께 삶을 겪어가는 그 과정, 그 시간들 속에서 스스로의 성숙이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밀레니엄 바이블2'가 출간되고 하누리미래상담소가 열렸습니다.
미래상담소에서는 보다 사람들의 현실로 가까이 다가와 삶의 문제들 속에서 신의 메세지가 주어지리라 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나아갈 힘과 자신이 없을 때...뭔가라도 의지하고 싶어서 점쟁이를 찾게 되지요.
달리 도움 얻을 곳이 없으니까. 에드가 케이시가 있었다면 그에게 묻겠지요. 그쵸?
그 마음의 혼란과 괴로움을 가지고 신에게 나아가 보세요.
현실적인 문제나, 영적인 헤메임이나, 깨달음의 방황이나, 어떤 일이든 도움말을 청하고 싶을 때,
우주의 최고 지성이며,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깊은 영혼의 바램을 잘 아는 신에게 질문드려 보세요.
현실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영적인 성장을 일굴 수 있도록 지혜를 빌려주시고,
스스로 영혼의 힘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a href=http://hanuri.er.ro/ target=_blank>http://hanuri.er.ro/ 하누리미래상담소   </a>
<a href=http://h-internet.com/ target=_blank>http://h-internet.com/ 하누리 홈   </a>


조회 수 :
1653
등록일 :
2003.07.04
02:19:52 (*.99.102.2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963/d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963

윤석이

2003.07.04
09:52:39
(*.85.166.190)
거기 탈퇴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863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946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80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588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746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19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208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34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164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6091     2010-06-22 2015-07-04 10:22
15254 시급하군요. 좀더 강력한 명상의 에너지로 치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 [33] 금잔디*테라 1222     2003-03-13 2003-03-13 20:17
 
15253 [퍼옴]인신매매 절 죽여주세요 제3레일 1222     2003-05-02 2003-05-02 22:42
 
15252 내 꿈 얘기 윤상필 1222     2003-05-21 2003-05-21 19:25
 
15251 네사라를 믿지 말자. [3] [5] 유민송 1222     2004-02-02 2004-02-02 09:20
 
15250 초끈이론을 보면서(1) [2] 유승호 1222     2004-12-07 2004-12-07 19:29
 
15249 [2004.12.7] 영단과 은하연합 – 연말은 세계에 진실로.. [3] 노머 1222     2004-12-09 2004-12-09 23:11
 
15248 2004/11.23 은하연합 메세지의 오해에 대하여 [1] 노머 1222     2004-12-21 2004-12-21 19:16
 
15247 사랑과 감사의 모임후기^^* [6] 문종원 1222     2004-12-27 2004-12-27 15:43
 
15246 꽃씨를 가져다가.. hahaha 1222     2005-05-03 2005-05-03 17:08
 
15245 캔더시 헬레나의 메세지... 김민웅 1222     2005-09-01 2005-09-01 11:58
 
15244 왜 사람으로 태어났을까요!? 술래 1222     2005-11-17 2005-11-17 10:36
 
15243 대리자 [4] 대리자 1222     2006-03-09 2006-03-09 14:20
 
15242 변화 [2] 이용주 1222     2006-05-09 2006-05-09 16:24
 
15241 서울 경기도 인천분들 오랜만에 번개모임 갖죠? [8] 용알 1222     2006-10-10 2006-10-10 13:10
 
15240 사랑의 마스터로 살아가세요 ^8^ 신 성 1222     2007-06-28 2007-06-28 01:51
 
15239 다음의 문제... [2] 코난 1222     2007-09-17 2007-09-17 12:59
 
15238 [7] 도사 1222     2007-11-01 2007-11-01 08:23
 
15237 조가람님 공격하려고 다른 회원님 아부하냐? 빚의몸 1222     2020-06-20 2020-06-20 22:10
 
15236 아트만님 .... [2] 뭐지? 1222     2021-07-14 2021-07-15 22:52
 
15235 그대는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1부- [3] 하지무 1222     2022-02-05 2022-02-09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