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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네사라가 반드시 3일 안으로, 가능하다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하늘에 간절히 빕니다. -

정말로 반인륜적이고 극악무도한 협잡과 약탈 그리고 살육을 저질렀던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해야 하고, 특히 "인간만의 지구"에 옮겨붙어 이곳저곳에 무자비하게 알을 낳으면서 세상 어지럽히기고 자신들"만"의 "권력에의 의지를"공고히 하려는 시도를 일삼고 이마에 666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우리에게도 이 이마딱지를 강요한다고 성경에조차도 상징이 되는 파충류 짐승들이 더이상 이 지구에서 살도록 하는것이 하느님께 행하는 모독이고 이는 용서될 수 없이 지옥불에서 영겁의 저주를 받아야 할 죄를 도리어 우리가 저지름이기에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들에 의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치유가 가능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ex : 마인드컨트롤 무기에 대한 물심양면의 보상, 대구지하철이나 911같은 음모의혹이 제기되는 테로사태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분명히 하여 원혼을 달랠 것), 이러한 잘못됨을 알고 진실됨으로 채근하던 선구자들에 대해서도, 심지어 알지 않았다 할 지라도 이러한 무지로부터 비롯되는 온갖 갈등에 휘말리고서도 이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면서 스스로의 운명을 기만하는 처치의 자들에 대해서까지도 응당한 보상이 필요할 따름인데, 이러한 책임을 질 자들은 분명 국가입니다. 기존에 이미 "악의 세력들"에 의해 이용된 적이 있는데,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를 구성하는 자들은 비록 명목상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입니다. 국가를 이루어낸 국민들에게 책임을 지어야 하기에 그 무언가의 윤리적인 의무가 있어야 함은 말할 필요가 없는데, 국가는 이를 지키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저런 불의스런 세력들과 타협을 한 것인데, TFT(Tit for tat)전략, 즉 다시 말하자면 "대접해준 만큼만 대접한다"라는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 근본철학인 정부시스템은 "국민들에 의한 정부"라는 중점사항에서 "국민들을 위한 정부"라는 중점사항으로 옮겨지면서, 알게 모르게 이러한 책임의 범위하로부터 하나 둘씩 소외시켜 가면서 대다수의 국민을 상대로 진실을 호도하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타락한)공리주의자"들이 이 세계를 지배해 가던 것이었습니다. 국가는 분명 잘못된 시스템을 가지면서도, 이를 호도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을 자행하였으므로 비록 악의 세력들이 국가에 대한 영향권으로부터 손을 떼었어도 이러한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함은 다르지 않을 바이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악에 대한 포용과 용서는 "흡혈사탄들에게 자신의 피를 뽑아마시라는 행위"나 하등 진배가 없이 지조없음을 당신의 가슴에 반드시 새깁시다. 가슴에 독을 차서라도 싸우는 성자들이 있어야만 광명을 얻을까 말까 한데, 포용을 앞세우면서 정작 "진실은 부동이다"라는 선험진리에 의한 명백한 판단을 뒤안길로 보내어 진실을 연무에 가리우는 행위도 응당 죄이고, 그 이전에 생존권 하나 보장해 줄 수 없는 세계라는 틈을 타서 설쳐대는 "흡혈사탄"이란 자들도 있기에...
조회 수 :
1442
등록일 :
2003.06.24
14:16:59 (*.37.1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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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욱

2003.06.25
07:41:25
(*.104.215.229)
옳소~~~~~~~~~~~~~~~~~~~~~~~~~~~~~~~~~~~~~~~~~~~~~~

김동욱

2003.06.25
10:10:52
(*.150.211.68)
그래도 사랑을 듬뿍 보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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