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블릭스,"美,이라크 WMD 은닉 결론 성급" 비판 [2003.06.24 11:23]

한스 블릭스 유엔 감시.검증.사찰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이라크의 대량파괴무기(WMD) 은닉 의혹과 관련해, 미국이 "빈약한" 근거를 토대로 성급히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릭스 전 국제원자력기구 위원장은 24일 뉴욕의 외교협회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자신은 미국 사찰단원들이 무언가 발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지만 대령파괴무기의 소재에 대해 아무런 확신도 없다면 이는 당혹스런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달말로 3년간의 사찰위원회 위원장에서 물러나는 그는 특히 미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이 어떻게 그같은 결론을 내렸는지 의문을 표시하면서 이들이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는 견해를 재차 피력했습니다.



[박상후 pushangh@imbc.com]



美 민주당 대선후보들 부시 이라크전 일제 성토 [2003.06.23 17:14]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들은 22일 미군이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를 발견하지 못한 사실을 들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전쟁 동기를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가 주도한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데니스 쿠치니치 하원의원은 "우리는 대량살상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이 전쟁은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명의 민주당 대선 출마자중 7명이 참석한 이 토론회에서 반전운동가인 하워드 딘 전 버몬트주 지사는 미군이 50일 이상 이라크를 장악한 상태에서 핵무기나 생화학무기의 증거를 전혀 찾아내지 못 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가 우리에게 정직하지 않았음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일한 여성이자 흑인출마자인 모슬리 브라운 상원의원은 이라크에 대한 선제공격은 "필요해서가 아니라 선택해서" 한 일이며 "미국의 젊은이들을 합당한 이유 없이 위험으로 내 몬"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보경 bklee@imbc.com]


http://news.imbc.com/asp/List.asp?Class_Code=070000&nPage=4
조회 수 :
1776
등록일 :
2003.06.24
23:43:46 (*.41.145.1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924/c8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9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26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372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222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99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167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60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61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755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573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0314     2010-06-22 2015-07-04 10:22
2071 마음과 물질의 정리 육해공 2234     2021-01-11 2021-01-11 09:39
 
2070 생 제르맹 : 지금 전개되고 있는 것. 트럼프는 공화국을 복원하고 GESARA를 구현합니다. [1] 아트만 5689     2021-01-17 2021-01-19 21:47
 
2069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348...북한상황 / 참고사항 [2] 아트만 3584     2021-01-19 2021-01-19 21:41
 
2068 미국은 망해가고 있다 [3] 궁을 3523     2021-01-20 2021-01-21 10:27
 
2067 트럼프는 백악관으로 돌아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는 이유가 아닙니다. 인내심을 갖고 트럼프가 말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아트만 2062     2021-01-25 2021-01-25 00:30
 
2066 네사라/게사라 이미 발표했다. 트럼프의 전략은? [3] 아트만 2308     2021-01-26 2021-01-29 01:52
 
2065 지구인 자연농장 외 다양한 유튜브 채널 소개 [7] 베릭 2158     2021-01-27 2022-05-08 02:26
 
2064 사랑하는 KQ INTEL 님들께 아트만 1809     2021-01-29 2021-01-29 10:05
 
2063 창조자들의 메시지 / 자유의지 [2] 아트만 1833     2021-02-06 2021-02-07 08:50
 
2062 메시지도 좋지만 현실 인식이 부족 한듯~~ 육해공 1211     2021-02-06 2021-02-06 12:37
 
2061 이주노동자들의 실상 ㅡ[밥상의 눈물] "농장주따라 갈리는 운명.. 비극의 속헹이 나였을 수도" [1] 베릭 1542     2021-02-06 2021-02-07 02:24
 
2060 이주노동자들의 실상 ㅡ[밥상의 눈물]"아버지 같던 형, 주검 되어 네팔로" E-9 비자에 갇힌 코리안드림 [1] 베릭 1741     2021-02-06 2021-02-07 03:00
 
2059 이주노동자들의 실상 ㅡ[밥상의 눈물]건강했는데 한국 와서 골병·불임.. "병원 가면 월급 절반 사라져" [3] 베릭 1671     2021-02-06 2021-02-07 03:11
 
2058 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세바시 ) [2] 베릭 1980     2021-02-07 2021-02-07 21:55
 
2057 재부팅 양준일 (유튜브채널 ) - 양준일의 티타임 / MBC 음악중심 무대 영상들 [1] 베릭 2257     2021-02-07 2021-02-14 05:52
 
2056 올바 그녀의 정체는?? 본격 내츄럴 힐링! 아로마테라피스트 김유진 [3] 베릭 1798     2021-02-07 2021-02-08 20:57
 
2055 양준일 노래 소개 - V2 / Fantasy, True Love, Because 등 유튜브 영상 모음 [1] 베릭 2816     2021-02-07 2021-02-19 13:07
 
2054 컨션스9 유튜브 채널 - 실종자, 노숙인, 성소수자,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 있나요? [2] 베릭 2158     2021-02-07 2022-06-04 22:33
 
2053 벼랑 끝 사람들 - 쪽방촌 고시원 [3] 베릭 2546     2021-02-07 2021-02-19 13:00
 
2052 저에게 화두를 주신 진솔님이 아직도 이곳에 오시는지.... [4] 가이아킹덤 1821     2021-02-11 2021-02-1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