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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가 도달한 의식의 이해를 통해서 우리는 이제 인간의 영적투쟁에 대해 재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있음', '존재 자체'로 묘사되는 순수 의식은 신성. 하느님. 성령 등과 동일시되는 모든
존재의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력, 무한한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력 안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으로 현현되고, 그리스도. 붓다. 위대한 교사. 위대한
구루가 화신으로 출현한다.  이들의 에너지 장은 1,000이나 그 이상으로 측정된다.  이들 개인은
강력한 끌개 패턴을 형성하며, 우리들은 저절로 이 끌개 장에 끌리게 되어 있다.

그보다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잠재력의 소유자인 '통상적인' 깨달음의 교사들은
'진아'에 대한 깨우침의 길을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이들이 말하는 '진아'란 무한하고, 형체가
없고, 변함 없고, 어디에나 있으며,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이 진아 속에는
만물에 깃들어 있는 '하나', '모든것', '신성'이 있는데, 이는 창조주와 구별되는 것이 아니다.

이 힘은 인간의 영역에서 거대한 끌개 장으로 나타나고, 모든 사람들의 자유의 선택을 포용
하며, 결국 '모든 길은 나에게로 통한다'고 표현될 수 있다.  이러한 가르침이나 노력은 700
정도로 측정된다.

600의 에너지 장에서는, 평범한 생각들이 멈추게 된다.  직선적이고 시간적인 관점을 초월하여,
존재가 앎이고 전능이고 비이원적인 것이 된다.  존재는 지역성을 띠지 않기 때문에 '나와 너'
라는 이원적인 생각이나 거기서 나오는 분리의 착각도 사라진다.  이 경지야말로 모든 이해를
초월하여 무한하고 조건 없는 사랑이 나타나는 평화의 상태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알고, 어디에나 있으며, 전능하고 진아와 일치하며, 보이는 것이 안 보이는 것과 한몸을 이루고
있음을 알고 있다.

진정한 영적 상태는 500(무조건의 사랑)에서 시작되어 무한히 계속된다.  500대와 600대로
측정되는 교사들은 대부분 성인들로 인식되고, 의식의 상태가 숭고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에너지 장이 550 이상인 교사들과 함께 있게 되면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도 강력한
끌개 장의 지배를 받게 되어 높은 경지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지는 각자가 높은 의식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한, 교사의 높은 에너지 장을 벗어나게 되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는 영적인 추구자들도 깨달음의 경지에 가까워지게 되면 이러한 '사랑의
현존' 상태에 빠졌다 나왔다 하게 된다.  이처럼 높은 경지에서 낮은 경지로 하락하는 것을 동서
양의 문학에서는 흔히 '영혼의 고뇌'라고 묘사한다.

영적인 과업도 스포츠나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매우 힘든 것이고, 특정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할 때가 적지 않으며, 진지한 의지와 최대의 집중을 필요로 한다.  많은 노력이 드는 내면의
과업의 어려움은 편안하고 익숙한 낮은 끌개 장의 중력으로부터 도피하여 높은 장으로 옮아
가야 한다는 데서 생긴다.

이러한 고통을 덜기 위해 모든 종교는 개인이 낮은 끌개 장에 노출되는 것을 철저히 금하고 있다.  그러한 잘못을 '죄'로 간주하는 것은 권위적인 측면의 일만은 아닌 것이다.  좀더 자유로운
측면에서 본다면, 낮은 에너지 장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허물들은 용서할수 있는 '실패'이다.

하지만 에너지 장 200 이하에 속하는 태도. 감정. 행동 들은 일반적으로 영적인 체험과는 무관
하다.  많은 영적 단체들이 중시하는 차크라 체계는, 우리 연구에 나타난 '의식의 지도'와 거의
일치한다.  600의 수준은 정수리의 차크라, 500은 심장 차크라, 200 이상은 태양총 차크라와
일치하며, 고상하지 않은 행동이나 질시. 질투. 분노. 시기 등의 감정은 비장 차크라와 일치한다.  낮은 차크라는 동물의 생존 본능과 관련이 깊고, 이것을 흡수하게 되면 영적인 발전이
방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모든 영적인 가르침은 세속적인 것에 중점을 두지 말고 돈이나 성욕
에의 탐닉을 피할 것을 권하는 것이다.

높은 에너지 장에 머무는 것은 생기를 주고 성장을 돕는 반면, 낮은 곳에 머무는 것은 저해와
파괴의 영항을 가져온다.

(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혁명중에서)
조회 수 :
1637
등록일 :
2003.07.04
14:41:02 (*.7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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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레일

2003.07.04
16:12:39
(*.37.153.102)
영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의 이분화부터 과감히 해체하라! 이런 연관성이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인 핵심이다.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접해보지도 않을려 드는 주제에 영적인 진보의 추구는 여타의 이기주의적인 태도에 지나지 않다. 또한, 높은 상태에서 더욱 선한 것을 누린다는 태도는 낮은 자들에 대한 고뇌를 더욱 정당화시키고, 다시 이는 "악"이라는 무거운 굴레에서 벗어나기 더욱 어렵게 만드는 다시 말하자면 죄의식을 뒤집어씌울수도 있는, 또한 높은자들이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도 더욱 흠향함이 좋음직한 "관념적 사디즘"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위선"이라고 규정해야 하고, 이에 대한 극복의 필요성을 깨달은 나는 정확히 어젯부로 "위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결론은, "영적인 진보를 위한 세속과의 유리" 말고도 대안은 있다는 것이다. 예수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서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교훈을 얻도록 하였다. 또한 어려운 자가 있다면 직접 돕는 적극적인 분이었다. 이는 여타의 영적진보 방법에 대한 결정적인 반증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반증의 현현과 이에 따른 변혁의 수용은 열린사회에서 가능한 것이고, 이러한 사회만이 오직 우리의 자유와 평등을 동시에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진정한 진리는 우리가 "법칙-典"이라고 알던 것이 아니라 "대안-案"을 추구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제3레일

2003.07.04
16:36:43
(*.37.153.102)
이러한 고통을 덜기 위해 모든 종교는 개인이 낮은 끌개 장에 노출되는 것을 철저히 금하고 있다. <- 이것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그 무언가의 절대진리는 분명 존재함을 잊지 말아라. 오로지 찾으면 나오고 두드리면 나오리라. 사실, 이를 알고서 행하기를 밥먹듯이 했던 존재들은 수많은"영적인 종족"들로부터 이단시받고, 이단자들, 이단시한자들 모두가 양쪽을 "괘씸죄"로 판단, 이리하여 지금까지도 지긋지긋한 우주적 투쟁이 벌어지고 있고, 까딱 잘못하면 지구 전체가 "판문점화"될 위기에 처해있다. 만약, 지구가 판문점화가 된다면 이는 일종의 딜레마의 영속화일 뿐이다. 그러나 저들은 사실 "지구의 판문점화"를 원하고 있는 모양이다. "딜레마"의 고뇌를 전가시킬 자들이 있다는 사실로부터 "안위와 영달"을 보장받기 위하는 세력들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잘못된 신념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영속화를 꾀함이 이곳저곳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저들은 영적인 세계로서/에의 온갖 권모술수로 서로 흥하고 망하고 함이 몇십억년은 더된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다. 허나, 몇십억년의 장대한 역사가 저들의 그릇된 신념을 보장해줄수 있을까? 저들이 말하기로 하자면 물론 Yes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유는 간단하다. "경험 위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를 극복해야 함은 알고 있는가? "서로가 서로를 알 수 없이 오로지 겉모습만으로 이야기해야만 하는, 즉 다시말하자면 서로가 거짓됨의 메세지로 진실을 호도하는, 이래서 "판문점의 딜레마"인" 분열과 무한퇴행의 상태에서 서로가 알리가 없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역사의 장대함은 그저, 비교할 수 있는 숫자도 아닌 단지 하나의 "텍스트"에 불과하다! 즉, 다시 말하자면 이것의 차연을 일으킬 수 있는 그 무언가의 절대진리가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자동으로"제공된다! 한번 해봐라. 해체의 모험은 인자부터 시작이어야 한다.

윤석이

2003.07.04
23:30:47
(*.85.166.190)
돈과 성욕을 탐닉, 즉 중독되지 말라는 것이지 사랑을 베푸는 것이 기반이 된다면 기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그 민감성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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