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5. 토마스와 유다를 부름







어부 토마스와 방랑자 유다는 타리케아에서 고기잡이 배를 대는 곳에서 예수와 사도들을 만났고, 토마스는 일행을 근처에 자기 집으로 인도하였다. 빌립은 토마스를 이제 사도로 지명한 사람이라고 보였고 나다니엘은 유대 출신 가룟 유다를 비슷한 명예로 소개하였다. 예수는 토마스를 보고 말했다:  "토마스야, 너는 믿음이 부족하구나. 그런데도 너를 받노라. 나를 따르라."  가룟 유다에게 주는 말했다:  "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에서 태어났느니라. 내가 너를 우리 가운데 받아들이는 것 같이, 네 갈릴리 형제들에게 언제나 충성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나를 따르라."







기운을 차리고 나서, 예수는 그들을 따로 데리고 가서, 함께 기도하고 성령의 성품과 하시는 일을 가르쳤지만, 가르치려고 애쓴 그 놀라운 진리의 의미를 그들은 또 대체로 알아듣지 못했다. 한 사람이 한 가지를 알아듣고, 다른 사람이 다른 것을 알아듣곤 했지만, 아무도 가르친 것을 전부(全部)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예수의 새 복음(福音)을 옛 형태의 종교 관념에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잘못을 저지르곤 했다. 구원을 주는 새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찾아내는 새 길을 확립하려고 예수가 왔다는 관념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로운 계시임을 깨닫지 못했다.



이튿날 예수는 열두 제자를 그들끼리 있게 두었다. 그들이 얼굴 익히기를 원했고, 가르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라고 그들끼리만 있기를 바랐다. 주는 저녁 식사에 돌아왔고, 저녁 후 시간에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奉仕)에 관하여 일러 주었는데, 사도들 가운데 몇은 가르침을 알아들었다. 밤에 쉬고, 이튿날 배로 가버나움을 향하여 떠났다.



세베대와 살로메는 아들 다윗과 함께 살려고 가 버렸고, 그래서 큰 집을 예수와 열두 사도에게 넘겨 줄 수 있었다. 여기서 예수는 선택한 사자들과 함께 조용한 안식일을 보냈다.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계획의 윤곽을 주의 깊게 그렸고,  "집권자들을 꾸짖어야 한다면, 내게 맡기라. 케자나 그 신하들을 너희가 아예 비난하지 않도록 처리하여라." 하고 말해서, 정부(政府) 당국과 어떤 충돌이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함을 충분히 설명했다. 바로 이 날 저녁에 가룟 유다는 예수를 옆으로 이끌고 어째서 요한을 감옥에서 구출하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가 물었다. 유다는 예수의 태도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다.
  

조회 수 :
1278
등록일 :
2006.06.01
18:13:01 (*.209.105.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297/0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2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55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62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56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25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461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919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897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99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85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3926     2010-06-22 2015-07-04 10:22
2705 Twinkle, twinkle, little star (빛의 율동) [1] 엘핌 1479     2005-11-19 2005-11-19 12:55
 
2704 네사라 홍보문 [1] file 이기병 1479     2004-04-25 2004-04-25 16:24
 
2703 외계인들도 [5] 유민송 1479     2004-03-26 2019-05-15 15:59
 
2702 이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손님 1479     2002-09-19 2002-09-19 14:38
 
2701 차원에대해서♡ [5] 유승호 1479     2002-08-22 2002-08-22 14:24
 
2700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 백신 맞고 숨졌다 [3] 베릭 1478     2021-10-31 2021-11-07 13:28
 
2699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8] 우철 1478     2016-02-05 2016-02-13 16:44
 
2698 2007년 토비아스Tobias 초청 워크샵 준비위원회에서 전하는 글 [2] 아트만 1478     2007-07-25 2007-07-25 20:42
 
2697 내면과의 대화 모임 4 - 근원에너지체끼리의 공명..별인들과의 행복한 만남...그리고 깨달음.. [1] 아우르스카 1478     2007-06-18 2007-06-18 22:08
 
2696 내면과의 대화 모임에 다녀와서 - 게자리 별자리 아가씨와의 만남 아우르스카 1478     2007-06-18 2007-06-18 21:54
 
2695 고해성사 똥똥똥 1478     2007-05-28 2007-05-28 13:16
 
2694 새로운 삶의 형태장 [1] file 흐르는 샘 1478     2007-05-20 2007-05-20 17:35
 
2693 선과 악에 대하여 [2] 앙마 1478     2006-06-05 2006-06-05 20:15
 
2692 일주일의 시작... 아라비안나이트 1478     2006-06-04 2006-06-04 20:02
 
2691 제가 "용알" 님을 좋아하는이유는 [3] ghost 1478     2006-04-10 2006-04-10 21:27
 
2690 길가메쉬 서사시에 대한 서평 부탁드립니다~^^* [1] 김혜정 1478     2005-02-13 2005-02-13 15:18
 
2689 생 저메인St. Germain으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3/9/2004 이기병 1478     2004-03-10 2004-03-10 22:38
 
2688 남녀평등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요? [10] 최부건 1478     2003-09-20 2003-09-20 23:30
 
2687 [re] 인용으로...대신 답변 드립니다. [26] 김권 1478     2002-11-20 2002-11-20 20:32
 
2686 부정선거 고발 유튜브 - [박주현변호사TV] 일산TV , 하면되겠지 [1] 베릭 1477     2022-03-13 2022-03-25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