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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2
16:58:48 (*.114.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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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2003.05.13
01:20:18
(*.254.97.197)
은영님^^ 심오한 말씀이군요... 특히 한울빛님 잘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신나이에서 활동하시다가 여기로 이사를 오셨나요,,,
법륜법을 이 우주의 최고 진리인양,,, 여기저기 너무 홍보를 하고 다니시는군요.

한울빛

2003.05.13
12:09:15
(*.178.160.224)
아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겁니다. 자신은 이미 도를 얻었고 이미 깨달았고 모든 사람은 이미 도를 얻었고, 모든 사람은 이미 깨달았다는 것만 깨달으면 된다고...네 맞는 말이죠...솔직히 그런 도를 수련하는 사람에겐 해 줄 말이 없습니다. 욕심에 허덕대며 긴장 속에서 이쟁아탈하며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나으니, 그렇게 살다가도록 놓아두는 수 밖에요. 그것도 그 수준에선 나름데로 좋은 면이 있겠죠. 그러나 진정한 수련은 그런 게 아닙니다.
진리는 길 바닥에서 주을 수 있는게 아니죠.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고, 노자는 도가도 비상도 도는 도이되 흔한 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법이 어떠한가는 전법륜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도가 아무데서나 얻기쉽다면, 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허덕이며 허망하게 살다가진 않겠죠.
또 진정한 수련은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 법, 대법수련인은 스스로가 진선인으로 심성을 잘 닦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 면에서 어느 수련법보다도 낫다고 자신합니다. 수련인을 만나보고 그들이 어떻게 실천하는지 보면 알겁니다. 그리고 우상을 모시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수련하며 대법과 사부님의 은혜가 가없음을 알며 감사할 줄 압니다. 우상과 사부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우상은 절대로 버려야 하지만 사부님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겁니다. 수련이 뭔지 모르니 사부님의 역할이 무엇인지 전혀 모를겁니다. 수련 일반에 관해서 전법륜을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www.falundafa.or.kr에서 무료로 다운되고 제가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흰구름

2003.05.13
17:14:26
(*.152.221.19)
진리는 길바닥 시장거리 노점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서도 쉽게 발견가능하다고 봅니다. 도는 항상 어렵고 높은 곳에 존재한다는거야 말로 큰 선입관이 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들판에 풀 하나하나에도 신의 숨길이 진리가 숨어있습니다. 무엇이 높고 무엇이 더 낮은지요? 모든 조직과 모든 법과 모든 종교는 결국 허울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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