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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구촌 곳곳에서 가뭄과 고온, 폭우 등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숨지거나 죽음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 에트리아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축들은 죽고 나무들마저 푸른 빛을 찾기가 힘들 정돕니다.

주민들은 물과 식량을 찾아 이동을 계속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더 빨리 찾아들고 있습니다.

[녹취:주민] "우리는 바데사로 갑니다. 이곳에는 물도 식량도 없어요"

[녹취:지원단체 관계자]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사람들은 계속 죽어갈 것입니다.
아무것도 수확할 게 없어요"

국제지원단체들은 이 지역 천2백만 주민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며
긴급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도 남부지역에서는 2주일째 50도를 오르내리는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43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1주일 정도는 더 계속될 전망이고 40년래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현지 관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열대성 폭우가 덮쳤습니다.

이 폭우로 주택이 무너지고 도로와 마을들이 물에 잠겼으며 희생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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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이상고온으로....>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지난 2주 동안 이상 고온현상으로 적어도 430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프라데시주 구호 책임자인 로사이아는 현재까지 지역 관리들로부터 탈수 증세와 일사병으로 인한 430건의 사망 사례를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사망 사례가 모두 주정부에 보고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망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 관리들도 앞으로 1주일 동안 현재의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이상 고온 현상으로 프라데시주의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5도에서 7도를 웃도는 가운데 26일 북부 코타구담시에서는 섭씨 52.1도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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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등록일 :
2003.05.30
15:32:59 (*.41.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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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2003.05.30
15:38:12
(*.41.145.205)
<환태평양 조산대 잇단 지진>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미국 서부 등 이른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반쯤 인도네시아 동부 할마헤라섬 인근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 50여채가 파손됐습니다.

또 필리핀 남부 술루제도에서도 오늘 오전 리히터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 북서부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서쪽과 새너제이, 매데라에서도 리히터 규모 3.4-3.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산호

2003.05.30
23:11:34
(*.239.164.188)
바톨로뮤의 사랑을 잊은 지구형제란 책에서도
우리들의 차원상승과 그에 따른 변형이 지구의 날씨를 많이 바꾸고 있다고
나오지요 그러나 그 변화는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아니라
담담히 바라보라고 하는군요
저는 상당히 기뻐하는 자중에 하나이며
그리고 그저 신성으로 바라보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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