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은 우연이 없겠지요? 다 필연적인 이끌림으로 우린 만난 것이겠지요?
저 역시 그런 오랜 기다림 속의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인연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강원도 춘천이 고향이구요.. 지금은 강릉에서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27세의 문종원이라고
합니다. 전 참 투박하고 끈기없고 마음만 앞서는 꼴통입니다.^^ 이런 제가 가입했다고 해서 실망하시면 안됩니다..^^ 도사인 척 이론화시키고 싶지도 않고..경험하지 않은 다른 앞선 자들의 이야기를 제 경험인양 문학적으로 꾸미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 수없이 그렇게 제 자신을 속여왔고 또 속고 있는 중입니다. 지켜본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어요..

또 이 곳의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해도 저의 패러다임에서는 아직 까망눈같이 좁고 편협되고 겁쟁이이기 때문에 의심한다는 것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발씩 천천히 제 자신에게로 가고 있는 이 여정에 사랑의 에너지를 서로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절 둘러싼 현실의 껍데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 그 껍데기가 저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에고를 버려라 버려라~~ 떨쳐내라고 합니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알기 싫어하는 마음의 농간인지 그냥 이대로 살다 갈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 에고의 도움으로 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에너지로 변화하길 빌뿐입니다. 제 자신이 먼저 사랑이어야 겠습니다.

제 자신이 있어서 부담이 되지않고 행복 안에서 사랑안에서 하나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조회 수 :
1903
등록일 :
2004.10.15
05:01:09 (*.245.191.7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50/d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50

하지무

2004.10.15
07:40:18
(*.118.190.88)
님의 그 여정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노머

2004.10.15
08:13:19
(*.76.15.193)
가입 축하 드립니다!
스스로 자신을 완성 시켜가며 보람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월 1회 정도 전국 모임이 있으니 참석하셔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김민호

2004.10.15
13:18:53
(*.111.101.151)
가입하지마 바보되 !

김일곤

2004.10.15
14:08:03
(*.107.59.108)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바보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최정일

2004.10.15
20:55:26
(*.102.148.136)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십시다.

빙그레

2004.10.15
21:08:07
(*.144.164.199)
사랑고 자비를 온 세상에 증폭시키는 바보 아닌 바보가 되어보자구요.

이태훈

2004.10.16
00:38:23
(*.88.108.55)
공기좋고 경치좋은 강릉에서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동해바다는 마음을 확 녋혀주더군요. 마치 좁은 우물을 벗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통대란을 겪으면서도 동해안으로 몰려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이곳을 살피세요. 물론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이곳에서 즐겁게 노니세요.
그런데 소랄레엔로는 어느 행성의 언어인가요? 기억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한번 이야기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情_●

2004.10.16
02:56:03
(*.222.237.116)
정말 반갑습니다.
가입하시고 오랜만에 가입인사 주시는 분 보니 너무 반가워서 덧글 답니다.
근데 회원 정보란에 소랄레엔로! 라는 인삿말은 어디쪽 언어 인가요?

문종원

2004.10.16
04:11:51
(*.245.191.78)

소랄레엔로는요.. 제가 대원 출판에서 나온 빛의 시대 빛의 인간이라는 책의 서문

에서 플레이아데스 어느 외계인이 했던 말을 인용했습니다.

커다란 사랑과 헌신으로 라는 뜻입니다. 좋은 뜻이지요? ^^*

문종원

2004.10.16
05:50:04
(*.245.191.78)
다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1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10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00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62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75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947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24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386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13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6280     2010-06-22 2015-07-04 10:22
12753 빛의 일꾼들을 소집하고 양성하는 곳이 없나? [2] 바람의꽃 1909     2019-01-23 2019-02-04 08:27
 
12752 저 미친.. [7] 파란달 1909     2011-11-10 2011-11-10 19:51
 
12751 영능력이 열리는 비법 - 13차원 근원의 사랑과 연민의 공식대로 살면서 진실로 헌신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4] 베릭 1909     2022-09-25 2022-10-18 18:32
 
12750 고대인들이 주장한 '하나' [2] 유렐 1909     2011-07-20 2011-07-20 13:52
 
12749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불교 추종자들의 종교에너지 문제....) [6] 네라 1909     2011-03-23 2011-04-02 16:40
 
12748 아무일 없다라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2] 12차원 1909     2011-01-05 2011-01-05 21:57
 
12747 차원상승으로 신의 의식이께어 났을때 12차원 1909     2010-12-08 2010-12-08 10:24
 
12746 사랑합시다.... 별을계승하는자 1909     2010-11-21 2010-11-21 02:06
 
12745 종교의 정체 - (이은영) 이은영 1909     2010-05-21 2010-05-21 10:20
 
12744 정동영 후보의 북한 붕괴 작업 [3] 주신 1909     2007-12-03 2007-12-03 16:01
 
12743 백한마리 원숭이 이론... [3] 닐리리야 1909     2002-07-31 2002-07-31 13:22
 
12742 정부 "방역패스, 새 변이·접종 상황 등에 따라 재개·조정 가능" ㅡ선거 끝나면 다시 시작? [2] 베릭 1908     2022-02-28 2022-03-02 15:01
 
12741 파룬궁 피해자 부친인 저는 이 감사편지를 눈물로 씁니다. [7] [1] 평상심 1908     2011-09-09 2014-12-15 22:57
 
12740 지구에서 나가야 미래가 행복하다 유렐 1908     2011-08-28 2011-08-28 23:00
 
12739 육체를 읽어 버리면 모든것이 물거품 12차원 1908     2011-07-07 2011-07-07 18:30
 
12738 망원경과 컴퓨터 없이도 그들은 태양계, 은하계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5] 베릭 1908     2011-05-19 2011-05-19 03:14
 
12737 빛과 어둠 쉽게 설명 드릴께요 [24] 12차원 1908     2011-03-10 2011-03-10 17:58
 
12736 영적인 존재들은 긴 문징을 실어함 [5] [2] 12차원 1908     2011-03-07 2011-03-07 18:41
 
12735 요즈음 영성사이트가....(2) [6] [2] 공명 1908     2008-05-06 2008-05-06 20:34
 
12734 아눈나키는 우리의 거울? [5] [40] 골든네라 1908     2005-09-04 2005-09-0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