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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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이 파병당위론과 파병부당론이 맞서서 한창 싸우고 있는 중이다.
그 판세는 서로가 엇비슷하지만
부당론이 좀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이 정당한 이유 없이 유엔을 무시하고
약자인 이라크를 침공해서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시설물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반전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석유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패권을 쥐는 것이다.
당위론과 부당론 중 어느 쪽이 정의인지도 모른는
양심과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의무병과 공병만을 보낸다고 해도
미국의 침략을 도움으로써 이라크인들의 나라를 망치고 살륙을 조장하는 것임에도
마치 그 주장이 정당한 것처럼 우겨대는 것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은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국익이란 바로 자기자신을 위하는 이기주의 바로 그것이다.
내가 더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중요하고
그 대신 남의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과연 인간으로서 용서 받을 수 있는 일일까?
그 판세는 서로가 엇비슷하지만
부당론이 좀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이 정당한 이유 없이 유엔을 무시하고
약자인 이라크를 침공해서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시설물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반전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석유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패권을 쥐는 것이다.
당위론과 부당론 중 어느 쪽이 정의인지도 모른는
양심과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의무병과 공병만을 보낸다고 해도
미국의 침략을 도움으로써 이라크인들의 나라를 망치고 살륙을 조장하는 것임에도
마치 그 주장이 정당한 것처럼 우겨대는 것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은 국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국익이란 바로 자기자신을 위하는 이기주의 바로 그것이다.
내가 더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중요하고
그 대신 남의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과연 인간으로서 용서 받을 수 있는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