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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예수님 옆의 강도는 어찌 천국에 갔을까?"에 대한 내용은 아래 원글에서 비롯 되었습니다.(유전)


(원글이 있는 주소 :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4/216044 )
제목: 의심을 걷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필자: 뉴 욕 (frontburgerking) | 2010.09.02 03:03


(전략)


저도 이 방에서 의심을 몇 번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이 나쁘지요. 상대가 하는 의심이 틀린 의심일 경우, 아주 기분 나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떤 증거로도 상대의 의심을 제거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말은, 사실은 상대를 잘 의심하는 사람들이 본인 자신에게 심각하게 물어봐야 하는 말입니다.


"나는 어떤 증거가 나오면 저 사람에 대한 의심을 거둘 것인가?"


라는 생각을 아주 철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님도) 되지도 않는 의심을 들으니 어떻습니까?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에 대하여)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은 남에게도 하지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언젠가 꺽정이님이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인상깊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은, 일단은 진실이라고 믿어줘야 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물론 살면서, 이명박이가 '운하는 중지하고 4대강 하겠다' 하는 거짓말은 의심해야 합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우리는 상대를 믿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라는 것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발언을 이 방에 내놓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아무 말도 믿지 않고 사는데, 이야기는 해서 뭐합니까?


(후략)


---


유전


그러면서 니는 어찌 나를 믿지 못 하냐?


인간은 어차피 자기 수준과 입장에 따라 그 이상을 믿을 수 없다.
믿지 못 하는 이유의 근본은, 세상에 거짓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 거짓 된 세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거짓 보다 소중한 자유의지가
절대반지 이기 때문이다. 자유가 없으면 인형이요 로보트니 멍청한 창조주가
아니라면 절대반지를 포기할 수 없다.


따라서 세상은 거짓을 포함한 조화로운 세상으로, 거짓 없는 세상 그 자체는(시스템, 매트릭스) 그 자체로 환상이고 거짓이다.


하지만 시스템이 그렇다 하여 어찌 거짓을 진리라 하겠는가?


그것을 따르는 것도 그 수준과 입장에 따라 다른데,
내가 거짓을 말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것은 나의 "양심"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에 국한한다.


뉴욕 니는 나를 믿지 못 하겠지만, 세상은 지금 점차로 나를 믿어 가고 있고
그것은 후세들에게 더욱 강화 될 것이다.


그러한 예측의 증거는? 한토마 종교방의 역사가 증거하지. ㅎㅎ.


뉴욕이 원래 조금 경솔하지.
나와 012님 과의 대화를 보기 전에 이 글을 썼더라도,
그것을 봤다면 이 글을 올리지 말았어야 하고
올린 이후에 봤더라도 이 글을 지웠어야 하는데,
속으로는 그래도 진리를 향한답시고 방치하는 것이지.
내가 볼 때는 지금이라도 지우고 다른 방향에서 다시 쓰는 것이
좋을 걸.ㅎㅎ.
09/02 03:18:58


---


뉴욕


님이라면 님을 믿겠어요?
09/02 03:27:06


---


유전


니가 원래 니 수준대로라면 위와 같이 말하지 않고,


((내가 (여기서 내가는 뉴욕 본인을 지칭함) )) 님이라면 님을(유전) 믿겠어요?


이렇게 썼어야지.


그런데 니는 저렇게 썼는데 그 이유는 또 말장난을 하자는거야.
만약에 저러한 뜻이 아니었다면, 니는 니 자신 조차 믿을 수 없으면서 누군가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썼다는 것이 되 걸랑.


이러한 너의 말장난을 두고 다른 말로 기만이라고 하지.
거짓과 기만......나는 이런 것을 아주 싫어 해.


내가 언제 뉴욕 니에게 기만한 적이 있었는가 말해 봐라.


나야 항상 나 자신을 믿어.
그런데 내가 처음에 썼듯이,


"인간은 어차피 자기 수준과 입장에 따라 그 이상을 믿을 수 없다."


뉴욕 니가 아무리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고 강변해 봐야 하나님과 예수님은 결국 니 수준에서의 믿음 밖에 인정할 수가 없어.
09/02 03:40:53


---


뉴욕


유전님은 저를 기만한 적이 없어요.
단지 늘 버릇이 없었지요.


'내가 아무리 행동이 개같아도 너는 내 말을
경청하라' 라는 뜻이라면, 정중히 사양한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먼저 修身을 권합니다.


그리고나서 세계를 논하세요.


아무리값진 것이라도 하는 짓이 버릇이
없으면 아무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09/02 03:48:42


---


유전


예수님이 성전을 엎어 버릴 때 하는 짓이 버릇 없었지.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하지 않더냐?


예의는 진리 앞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니가 이것을 현재 수준에서 어찌 알겠냐만은,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그냥 니 수준이나 탓 하거라.
알게 되면 나를 절대 탓할 수가 없게 되걸랑.


내 행동이 개 같다고? ㅎㅎ.


그렇게 말하는 니 행동은 지금까지 나에게 어떠 했는데?
니는 이렇게 항상 (욕질하며 버릇 없는) 기만 속에서 사는 거야.
09/02 03:52:03


---


뉴욕


요새 그 병동에 밥은 잘 나와요?
09/02 03:57:10


---


유전


내가 덧글로 쓸려다 그냥 수정해서 올렸더니 니가 못 보고 위 덧글의
첫글을 썼나 보네. 다시 올리고 다시 추가하지.


"유전: 내 행동이 개 같다고? ㅎㅎ.그렇게 말하는 니 행동은 지금까지 나에게 어떠 했는데? 니는 이렇게 항상 기만 속에서 사는 거야. 09/02 03:52:03"


니는 012님과 달리 회개도 잘 하지 않잖아.
니 마음속으로 열심히 회개하고 있다고?


다락방에서 기도를 열심히 하듯이, 니가 세상에 표출한 죄도 혼자 회개한다 이거지?


내가 볼 때, 뉴욕 니는 니 잘못에 대해서 가령 니가 이곳에서 수 없이 떠든
헛소리에 대해서 니가 진실로 나중에 잘못을 인정한 경우에 대해서도 니는 거의
실토를 하지 않고 니 마음 속으로만 회개를 했다고 했을 것이다.


진리에서는 이런거 국물도 없어.


다 어느 순간이 되면 니 잘못을 낱낱이 니 스스로 세상 밖에 증거 해야 해.
그것이 현세가 되었든 그 이후든.
09/02 04:07:45


---


뉴욕


이제 재미없다...
안녕히 주무세요..
09/02 04:19:18


---


유전


왜 계속 더 하지?
내가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지.


니들이 최근에 떠든 논쟁에서.
예수님 옆의 강도는 어찌 천국에 갔을까?


그 강도 왈


"나는 나의 죄에 대해서 충분히 죽을만 하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 회개야.
그래도 또 그래서 죽었어.


그 처벌 이후에 예수님과 천국에 있었을 뿐이지.
처벌 없이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니야.


다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처벌 이후에 또 다른 세상인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지.


기독교에 십자가가 괜히 있는 줄 알오?
예수님이 옆구리 찔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거 그거 다 그 피의 댓가가 있는 법칙이 있기 때문이야.


성혈은 성혈대로 그 가치를 한다. 니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 많은 가치가 있지.
09/02 04:25:55


---


유전


니가 성경을 만번 읽어 보거라.
이러한 답변을 할 수 있는가?


니는 니 죄 때문에 죄에 가려서 봐도 알 수가 없고 그래서 늘 제대로 된 답변을 못 하는 거야.
09/02 04:3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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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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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원

2010.09.04
17:22:22
(*.11.48.19)

9일간의 우주 여행이란 책을 추천 드립니다

육체적 그리스도와 영적 그리스도는 두분 이었습니다

신의 몸을 가진 성모 마리아 에서 태어난 유전자적 그리스도른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전혀 다른 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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