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73

하 진 (下 塵) - 이홍지선생님의 새해 경문

김권
  하 진 (下 塵)

법륜이 돌 때 기필코 미친 자가 있으려니,
국력을 모조리 기울여 자신을 위해 분주하네.
조용히 어리광대 요귀의 연극 끝남을 바라보노니,
오로지 잔 흙만 남아 바람결에 날리누나.
오천년(五千) 구름과 비의 윤회(輪廻)이거니,
쌓인 먼지(封塵) 털고 짧고 김(短長)을 보노라.
그 뉘가 큰 연극의 풍류 주역이었던가,
오로지 중생을 위해 한 막을 연출한 것이라네.


李 洪 志
임오년 섣달 그믐
2003년 1월 31일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29
등록일 :
2003.02.06
22:36:31 (*.189.240.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38/54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38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42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52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338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160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299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73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75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90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68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1602     2010-06-22 2015-07-04 10:22
1973 에너지리딩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여 [1] file ghost 1128     2006-04-16 2006-04-16 14:15
 
1972 대리자 [4] 대리자 1128     2006-03-09 2006-03-09 14:20
 
1971 명상에 대하여(펌) 박성열 1128     2006-02-07 2006-02-07 00:29
 
1970 퇴역장교가 폭로한 로즈웰사건에 관한 책 [1] 김성후 1128     2005-08-29 2005-08-29 19:59
 
1969 그많은 메시지를 통해 배운것이 결국 [4] [33] ghost 1128     2005-08-27 2005-08-27 12:20
 
1968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 2005. 8. 9 이주형 1128     2005-08-13 2005-08-13 00:03
 
1967 변화 file 임지성 1128     2005-02-17 2005-02-17 09:33
 
1966 초끈이론을 보면서(3) 유승호 1128     2004-12-09 2004-12-09 21:34
 
1965 가상 퓨쳐 뉴스 제6화 [2] 숙고 1128     2004-07-05 2004-07-05 00:53
 
1964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128     2004-05-12 2004-05-12 14:48
 
1963 지구스타게이트 청의 동자 1128     2004-05-01 2004-05-01 00:42
 
1962 운명과 예언서 - 참서론(讖書論) 제3레일 1128     2004-03-16 2004-03-16 11:50
 
1961 신이 말하는 인생관...? [1] 이기병 1128     2004-02-22 2004-02-22 21:06
 
1960 [re] 반인륜적 지도자에 2차 공격을 결사대 1128     2003-04-03 2003-04-03 16:50
 
1959 메타트론 [2] 몰랑펭귄 1128     2003-03-31 2003-03-31 10:09
 
1958 거참 .. 저만 이상한 느낌을 받는걸까요? [2] 조성철 1128     2003-03-22 2003-03-22 20:21
 
1957 분리 [1] [35] 유승호 1128     2002-12-15 2002-12-15 21:47
 
1956 진정한 자유함을 위한 중심잡기 게임 [4] 유영일 1128     2002-08-27 2002-08-27 06:58
 
1955 미국은 후손들의 무덤을 파고 있다" [1] 지겨워 1128     2002-08-18 2002-08-18 18:39
 
1954 독서 노트 ㅡ 빛바랜 책들에 깃든 세월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이듦의 맛과 멋을 음미한다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베릭 1127     2022-01-11 2022-03-06 17:58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