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홍지 사부님의 법륜불법(장춘보도원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문 : 삼계는 신·인간·귀신 이 삼계로 이해할 수 있는가?

사부 : 삼계는 내가 이미 부동한 환경에서 말한 적이 있는 바 우리 책 속에 모두 있다. 삼계는 욕계(欲界)·색계(色界)와 무색계(無色界) 이 삼대 부분으로 조성된 이런 하나의 범위이다. 삼계 내의 생명이 함부로 나감을 허용하지 않으며 삼계 외의 생명도 아무리 재주가 있어도 함부로 들어옴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 속에는 인간의 일체 물질이 존재하는 곳이며 이 속에는 당연히 어떠한 세간의 인간이나 신이나 귀신도 있다. 있기는 있는데 그러나 당신의 개념이 아니다. 삼계는 하늘이 정한 하나의 범위인데 삼계 내에 떨어진 생명은 다시는 천상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다시는 삼계를 벗어날 수 없는데 물론 수련은 예외이다. 수련도 모두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수련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지상이나 삼계 내의 부동한 층차에 있을 수는 있다. 이 삼계 외의 생명도 함부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바로 이런 하나의 곳이며 하나의 특수한 곳으로 신이란 개념으로 본다면 이 속은 가장 더러운 곳이다.


이홍지 선생님의 북아메리카 순회 설법 중

물음 : 법공부 중에서 천상(天上)의 5백년이 한 차례 윤회(輪回)라는 것과 지상(地上)의 백년이 윤회(輪回)라는 것을 읽었는데 어떤 일인가?
사부 : 이 삼계(三界)는 우주의 가장 낮은 하나의 경지이다. 삼계(三界) 내를 3개의 큰 층차로 나누기 때문에 삼계(三界)라고 부른다. 매 층차 속에는 3층의 큰 하늘이 있으며, 그러므로 총 9층천(9層天)이 있다. 그러나 9층천(9層天) 속은 또 아주 많은 작은 하늘로 분류되기에 또 어떤 사람은 33층천(33層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사실 더욱 많다. 이 범위 내에서, 모든 생명은 모두 윤회(輪回) 속에 있으며 이 삼계(三界) 이외의 생명은 윤회(輪回)에 들어가지 않는다. 삼계(三界) 내의 생명은 매 한 세상에서 사는 시간은 도리어 비교적 짧고, 지상(地上)의 세인(世人)은 단지 몇십년 밖에 살지 못하지만, 한층 높으면 일이백년 살수 있으며, 더욱 한층 높으면 이삼백년 살 수 있고 더욱 한층 높으면 삼사백년, 가장 높은 한 층에서는 몇천년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얼마 많은 해수라도 그는 최종적으로 여전히 떨어져 내려와 다시 새롭게 윤회(輪回)하고 삼계(三界)를 벗어나면 다시는 윤회(輪回)하지 않는다.




또 이홍지 선생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삼계란 우주에서 가장 낮은 곳이며 고층차의 생명들에겐 가장 두려운 곳이라고요. 한 번 삼계 속에 빠져들면 영원히 윤회 하며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삼계 밖의 어떤 생명도 감히 들어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또 삼계 속에도 층차가 천차만별로 무수한 층차와 세계가 있으며, 각 층차 각 세계 속에 또 무수한 생명들이 있답니다. 인간계는 삼계 속에 있는데, 현재 인간계의 90%이상의 인간은 인간이상의 층차에서 온 생명들로서 대다수의 생명은 수련을 위해서 왔답니다.
조회 수 :
1689
등록일 :
2003.05.16
12:10:04 (*.178.144.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789/9b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7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306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41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227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03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200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626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63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78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57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0264     2010-06-22 2015-07-04 10:22
2016 현대 자동차 연봉이 구천만원이 넘는데 상담하래.넌 도대체 생각이라는 걸 하냐? 빚의몸 1120     2020-06-20 2020-06-20 22:09
 
2015 베릭 이런 미친 xx는 뭐지? [2] 강태웅 1629     2020-06-20 2020-06-20 22:33
 
2014 부끄러움을 모르는 베릭 [1] 강태웅 1231     2020-06-20 2020-06-20 22:37
 
2013 창조주께서 보낸 메서지 : 성령을 언급하는 성서 구절(하나님의 영) [1] 베릭 2177     2020-06-21 2020-10-01 04:31
 
2012 지금부터 인신공격형 글들에 대하여는 즉시 관리합니다. [1] 아트만 7013     2020-06-21 2021-02-15 09:26
 
2011 창조자들의 메시지 (Creator's Message) / Audio File / 근원의 마음 [1] 아트만 1344     2021-02-21 2021-07-14 17:41
 
2010 강태웅님 글쓰기 금지했습니다. 아트만 1587     2020-06-21 2020-06-21 13:33
 
2009 난 아무개 보니깐 미스트 아줌마 생각난다. [1] 빚의몸 1471     2020-06-21 2020-06-21 23:49
 
2008 빛의몸님 글쓰기 금지합니다. 아트만 1776     2020-06-21 2020-06-21 16:08
 
2007 베릭 아래 글들 지우고 또 다시 내 위로 올림 [4] 빚의몸 1634     2020-06-21 2020-10-01 03:58
 
2006 베릭 지금 자기글들 지우고 다시 위에 또 올리고 있다. 빚의몸 1629     2020-06-21 2020-06-21 14:19
 
2005 고대의 거대한 경이로운 나무 아트만 2304     2020-06-22 2020-06-22 15:01
 
2004 2020년에 돌아보니 무차원님과 TheSilverCord님은 2013년부터 예견력이 있었던것인가? 베릭 2588     2020-06-22 2022-03-22 04:50
 
2003 원더풀 타임 / 아쉬타 메시지 : 상승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명상을 하십시오. 아트만 2202     2020-10-18 2020-10-18 19:51
 
2002 신과 나눈 이야기를 비판 분석한 글 ㅡ 닐 도널드 월쉬(Neale Donald Walsch), 그의 빛과 어둠. [6] 베릭 3626     2020-06-23 2022-06-01 10:46
 
2001 금본위제도 시행과 네사라 / 스피카 스튜디오 [1] 아트만 1724     2020-07-18 2020-08-05 03:59
 
2000 어쩌다 빛의 지구가 이리 낮아지고 추하게 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10] 하지무 16995     2020-06-26 2020-06-29 00:42
 
1999 특별한 동영상입니다 / 무지개도사 아트만 1781     2020-06-29 2020-06-29 19:22
 
1998 신강성이 물에 잠기고 봉황시가 물바다. 우환시에서는 가짜 금괴사건. 아트만 3606     2020-07-03 2020-07-03 10:31
 
1997 이동재 구속 / 한, 윤석열 뿌린대로 거둘 가을 맞았다 아트만 3099     2020-07-18 2020-07-19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