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평소 애독자이자 회원으로 빛의 지구 관계자님들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빛의 지구는 그 정체성의 불확실로 인해 현재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서로 간에 소모적이고,
불쾌감만을 주는 감정적인 논쟁이나 토론은 관계자 분들이 운영의 묘를 살려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빛의 지구는 현재 그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하게
밝히고 기존의 회원과 독자들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몇몇 분들만의 공간이 아닐 것이며 일반 회원이나 독자 모두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과연 살인이나 폭력마저도 자유나 체험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되고 방치되어야 할까요?

인터넷상에서도 기본 매너와 예절은 굳이 공자를 논하지 않더라도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 행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그 이치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말과 글로써 혹은 생각만으로 서로 간에 실재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음을 말입니다.

얼마 전 발생한 미르카엘님이나 날아라님에 대한 비방은 이제 그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빛의 지구가 모든 영성 싸이트의 진정한 허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현재의 과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빛의 지구가 더 크게 도약하리라 봅니다.




.
조회 수 :
1233
등록일 :
2007.05.30
05:02:24 (*.31.244.20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309/94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309

아우르스카

2007.05.30
08:36:03
(*.198.89.244)
삼족오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운영방안에 관해서는 공지사항에 말씀드린대로..6월 전국모임을 통해서..그간 논의된 상황들을(온라인.오프라인의 의견수렴) 결정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새로이 선출되어 시작할 운영인들을 많이 지지해주시고, 비록 나아가는 과정이 다소 힘들더라도 삼족오님같은 분이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좋은 하루.건강한 하루되세요..

청학

2007.05.30
11:41:00
(*.112.57.226)
삼족오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통제와 자율이라는 함수의 경계선에서 이 싸이트의 방향은 어쩜 자유롭다 못해 오바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이용하는자의 의식에 맡기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신의 미성년자 싸이트가 아닌고로 .....

전 재작년에 여기 싸이트와 임원진들을 만났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긴 분명한 방향설정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거대한? 명분의 일을 땅에 실현시키는 과정중에 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거 같습니다. 행동보다는 간혹 맘만 앞서가는 한국적인 습성이 배여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이런 싸이트와 동지들이 무언가 새로움을 창조하고 신선한 모티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전 여기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기 오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리라 믿고요. 그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존재의의는 있지만 무언가 액션의 모습도 필요할 듯 싶네요. 그래서 새로운 운영진들에게 거는 희망도 있습니다.

씨가 썩어져야 싹이 튼다죠?
씨가 안썩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수 있는 여건은 겨울입니다.
겨울(고집만 피는 입장, 할아버지, 고정에너지)은 싹과 꽃이 피지 않쵸!
자칭 씨앗(크리스탈 차일드, 인디고)들이 이런 오류(두려움)를 범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씨가 썩을려면 씨안에 들어있는 음양(xy세포)이 먼저 합일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씨세포들간에도 음양합일이 제가볼 때는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싹을 기대할 수가 없는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052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121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065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758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974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437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417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536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367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8824
15615 가이아킹덤은 천부삼인을 모두 얻었음을 선언합니다. 가이아킹덤 2022-02-12 1341
15614 긴급요청)^^* CD플레이어가 딸린 오디오 ... [2] 이주형 2002-12-06 1342
15613 <모집>중국에서 한달동안 공자로 놀고먹고 돈500만원벌분 [2] 청의 동자 2003-08-16 1342
15612 깨달음과 존재15 유승호 2004-02-13 1342
15611 허블망원경, 새로운 행성 100개 발견" 박남술 2004-07-04 1342
15610 가상 퓨쳐 뉴스 제6화 [2] 숙고 2004-07-05 1342
15609 [2004.12.7] 영단과 은하연합 – 연말은 세계에 진실로.. [3] 노머 2004-12-09 1342
15608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48~37 ) file 엘핌 2005-12-20 1342
15607 음 당신의 하루를 지켜만 보지 말아 주세요. 이남호 2006-06-14 1342
15606 無無名 유승호 2007-05-16 1342
15605 서로 서로에게 관대하게 대합시다. [4] [1] file 돌고래 2007-05-28 1342
15604 안녕하세요 [1] 미미 2007-06-15 1342
15603 생각하는 순간 에너지가 창조된다. [4] 도사 2007-10-09 1342
15602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2006년 6월12일.] [1] 아트만 2007-11-15 1342
15601 경제공화당 홈피, 해킹당했군요... 도사 2007-12-09 1342
15600 쩝 요즘에는 [1] 조항록 2008-07-22 1342
15599 초월인가 ? 탈영인가? 시에 대한 감상평 [1] 미키 2011-02-21 1342
15598 윤석열 대통령 당선 ㅡ 인간 윤석열이 걸어온 길 [3] 베릭 2022-03-10 1342
15597 노무현 - 청룡이 여의주를 물고 개혁의 빛을 ...(주제강연 미리보기 & 안내) 최정일 2003-01-22 1343
15596 우리가 지구에 오기까지 유승호 2003-02-1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