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신은 내면에서 피어나 찬란함으로 드러나는 그것은 빛의 본질이다.
생은 외면에서 피어나 찬란함으로 드러나는 그것은 빛의 본질이다.

이 생에서 찬란함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빛이 다시 비워져서 이루어진 것이 공이며, 그것은 밝음이라 어둠이라 할 수 없다.
공안에서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것이 비워져 있다.

그 공 안에서 밝음이 다시 태어나니 그것을 이루는 중심이  유이고, 그것이 보통 우리가 인식하는 빛이다. 그것의 본질은 희망과 열정이 모태가 된다.

또한 그 공 안에서 어둠이 태어나니 그것을 이루는 중심이 무이고, 그것이 보통 우리가 인식하는 어둠이다. 그것의 본질은 포기와 무정이 모태가 된다.

열정과 무정을 확실히 알아야 빛과 어둠이 흩어지지 않고, 중심이 존재하게 된다.

진실로 빛이 되려한다면 자신의 모든것의 희망을 가지고 움직이면 원하지 않더라도 빛나게 되며, 진실로 어둠이 되려한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움직이면 원하지 않더라도 어둡게 되어진다.

공안에서 태어난 빛은 시간적인 성질을 가지며, 어둠은 공간적인 성질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빛은 한곳으로 집중되는 형태를 뛰고, 어둠은 넓은 방향으로 퍼지는 형태를 뛴다.


유의 본질은 내가 살고 너도 사는데 희망을 두는 것이고,
무의 본질은 내가 죽고 너하나만은 살린다라는 곳에 희망을 두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틀이 깨어지는 현상은 무의 본질중 무명이라 불리고,
무명의 특성은 자신안의 모든 의식흐름이 매순간 확실히 각 각 끊어져 확실히 깨어서 인지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순간의 자신의 세밀한 생각을 확실히 기억을 하고, 되돌아 보게 되어진다.
멍한상태가 절대로 이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 틀들이 깨지고 깨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하여도 그것은 무라 불리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도 남겨지지 않았을때 무무명이라 하고, 거기서 무의 마음을 찾아야
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비의 무한극을 가게 되면 불공이라 하는데 짜증과 싫증과 포기가 극으로 함께 온다.

불공와 무명이 만나면 무가 되어지는 최소 요건이 된다.
자신이 목표를 이루어서 되어지는 무는 무가 아니다.
목표를 이루어서 되어지는 것은 유 안에서의 유상이다.
무라는 것은 공이 되었을때 돌아보니 그때가 무였구나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유또한 마찬가지이다.

공의 마음이 아닌 상태를 하나 말한다면,
중심이 사라져버려 의도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의지가 태어나지 않는다.
그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때 중심의 대전환이 있게 되어 보통 중심이라 여겼던것이
완전히 사라진다.


~~~~~~~~~~~~~~~~~~~~~~~~~~~~~~~~~~~~~~~~~~~~~~~
라임(용 설계도)

                                        명
                                        ↑
                                                                 유상
                                        신             유 <            > 성
                                                                 비상
영 = 화 = 창 - 황 - 여 - 정 < (중) > 공 <           (행)               > 수 - 한 = 안 - 미 → 명
                                                                 불공
                                        생             무 <            > 모
                                                                 무명
                                         ↓
                                        명

                    ↓           ↓                      ↓
                  황극       무극                  태극


= 사랑,    - 기,  → 상

윗글은
"영 = 화 = 창 - 황 - 여 - 정 <                                                           - 동 - 한 = 안"

이 부분 빼고 중간 것만 부분만을 표현한것임.
조회 수 :
1260
등록일 :
2007.10.05
19:26:53 (*.180.54.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253/53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253

조가람

2007.10.06
02:57:47
(*.107.101.223)
아주 좋은 글입니다.
제가 체험했던 大하나님과 nothing을 정확히 알았군요.이제 할것이 없죠?
그래도 해야되는 것이 소멸도우미입니다.무묘앙 에오도 책을 쓰셨잖아요.
요즘 시대의 아름다움이란 부처가 중생처럼 사는 것 입니다.그것이야말로 미덕의 진수죠.스승이 될 필요도 없고,당신의 이름으로 주어진 삶을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하면 외출한척 잠시 그것을 잊어버려도 됩니다.유치한척 희노애락에 억매여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현실의 모든 조건이 붕괴되어도 그래도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 무명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그것이야말로 부처와 그것(nothing)의 종이 한 끝 차이 입니다.유일한 차이죠.
그래서 태어남이 없는 곳에 또 태어나는 마지막 코스...많은 부처들이 이것이 너무나 불편한 단계임을 알면서도 선택하고 있습니다.오지 자비심만이 남아 있어 "그것의 유심자"로 부처가 현존합니다.
................. 소멸 도우미.....................

유승호

2007.10.06
11:23:19
(*.180.54.34)
안녕하세요 조가람님.
저는 꿈이 있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한명의 사람입니다.

조가람

2007.10.06
13:27:21
(*.94.174.61)
그럼 지식적인 내용을 발췌한 것인가요?윗 글은?

유승호

2007.10.06
13:42:10
(*.180.54.34)
정신 차리십시요 조가람님.

유승호

2007.10.06
14:06:32
(*.180.54.34)
가람님께서 "부처가 되는 것은 진화의 끝이자 더이상 존제할 의미가 없는 짓이고,,,,,無는 이미 허용했다" 이런 글을 올리셨는데..

부처가 끝이 아닙니다.
존재할 이유가 없다. 님께서는 제 주관적의미에서 한번 해보시라고 하고 싶은것은

영원한 잠을 자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깨어나지 마십시요.
세상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님안에 무엇이 남아있나도 보지 마십시요. 그냥 영원히 잠을 자도록 해보십시요.


안해도 상관없습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837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90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816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54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74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193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207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329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15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6372     2010-06-22 2015-07-04 10:22
2850 부동산 거지들 - 영성 거지들 [4] file 임병국 1374     2005-08-24 2005-08-24 21:25
 
2849 저번 금요일이었나요, 잠을 자는데 박정웅 1374     2004-06-29 2004-06-29 16:19
 
2848 "스무이셩 시티" 내에서의 경제 시스템 [2] 셩태존 1374     2003-10-16 2003-10-16 00:28
 
2847 외계인으로 부터 수없이 dna조작을 당해온 인류[안드로메다채널의 좀 메세지인데..]외계문명의 메세지란책에서발취함] 백의장군 1374     2003-09-19 2003-09-19 11:12
 
2846 국회의원께 문자를 또 보냈는데.. 토토31 1373     2022-09-09 2022-09-09 13:46
 
2845 재산 노리고 장애인 동생 살해한 형 토토31 1373     2022-07-21 2022-07-21 14:39
 
2844 예언, 지혜의 목소리 아트만 1373     2022-07-19 2022-07-19 09:28
 
2843 여기 게시판에 그림을 나눠서 올리는 방법이 없나요? [1] 은하수 1373     2022-06-19 2022-06-20 01:16
 
2842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1373     2022-01-14 2022-03-04 03:47
 
2841 조갑제식 역사관 정통사학계에선 한명도 동의 안한다 ! 베릭 1373     2017-04-07 2017-06-08 00:09
 
2840 이제는 내 안의 의사를 만날 때입니다. [4] 서정민 1373     2006-06-26 2006-06-26 18:54
 
2839 영성인들의 논쟁과 사랑타령 [7] [33] 웰빙 1373     2006-06-19 2006-06-19 14:20
 
2838 로켓이냐, 비행운이냐. [8] 길손 1373     2006-06-15 2006-06-15 19:53
 
2837 실체에 대한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373     2006-01-03 2006-01-03 12:26
 
2836 만남의 장 ---- 교류와 융합 ^&^ [1] 신 성 1373     2004-12-02 2004-12-02 12:59
 
2835 윤회 환생과 금성의 이야기 들입니다. [5] 정진호 1373     2002-08-31 2002-08-31 16:54
 
2834 한국전역 딥스테이트 스파이 깔려있다 [6] 베릭 1372     2021-10-31 2022-03-24 22:00
 
2833 [Full] 미친 아파트값과 공직자들 - 조기숙 비판 / 현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교묘하게 허술하고 이상하다! [2] 베릭 1372     2021-09-29 2021-10-06 18:34
 
2832 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모함 전말 [4] 베릭 1372     2017-02-24 2017-03-04 23:39
 
2831 펌(FTA) 삼족오 1372     2007-12-06 2007-12-0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