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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저는 염상호씨를 만나 뵐려고 장위동으로 갔었습니다. 거의 다 도달했을 때 주변의 집들의 개들마다 저를 향해 엄청 짖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장위동 232-111에 가 보았더니 이미 빌라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염상호씨는 이미 이사가시고 없었습니다. 아마도 232-27 옆집에 사는 초능력자의 핍박을 조금이라도 면하려는 심정이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232-27을 찾아갔습니다. 그 집은 개량한옥집이었습니다.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4~50 대 정도 되어 보였고 아마도 염상호씨에 대해 엄청난 핍박을 저지른 여자가 아닐까 싶군요. 저는 그 여자를 만나서 "232-111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했더니 바로 옆집인데도 불구하고 "모른다"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귀가를 하러 발길을 돌리고나서 몇 발자국밖에 떼지 못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1초의 시각적(視覺的) 시각(時刻)의 정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집 주변의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기도를 했습니다. 뜻은 "앞으로 그 여자가 사악한 용도로 자신의 유리한 능력을 이용해먹지 못하도록 해 주십시오." 였습니다. 몇 걸음 뒤로 그 집 근처에서 한번 더, 또 몇걸음 더 지나서 한번 더. 이렇게 세번 기도를 했습니다.
조회 수 :
1299
등록일 :
2003.04.04
22:08:05 (*.37.15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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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朗

2003.04.05
13:39:26
(*.98.134.113)
파동을 상승시키면 어떠한 종류의 공격에도 무사합니다... 사랑으로...

그리고 어떠한 종류의 공격도 무마시키는 것도 사랑의 파동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에게 공격하면 공격체나 공격대상이 그냥 사라지거나 없어져버리거나 공격성공했다고 느껴져도 실제로는 증발해 아무런 영향이 없게되지요...
사랑이 충만할 수록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답니다...

기도 잘 하셨어요...^^
그가 나쁜 일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사랑으로 축복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 말고는 없지요...

그리고 영계에서 그런 사람들 모두를 관리하고 있지만 제제하지 않는 것은 따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 업(業) 때문이리라 생각되지만...
아무튼 대부분 지나치게 그러면 반드시 영계에서 흑막(黑幕)이 내려 힘을 쓰지못하게됩니다.

제3레일

2003.04.05
21:05:20
(*.37.158.101)
사랑이라는 미온적인 방법보다 라디칼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이때! 환멸을 알고 그것의 연무를 걷어던지시오! 모랑님.

제3레일

2003.04.05
21:11:10
(*.37.158.101)
저는, 경고를 위해 기도를 한것입니다. 용서는 어디까지나 구원의 수단이지, 온건한 관계 유지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구원은 기회로, 그러나 관계 유지는 영속화가 좋다고 판단될 수 밖에 없게 하기에... 진정한 용서는 결단이라는 마지막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제3레일

2003.04.05
21:20:41
(*.37.158.101)
여신들이 지배하단 때에 아눈나키종족은 이런 민폐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고, 실천으로 옮길려 했던 자들이었다가 총체성을 상실한 이율배반적 관념으로 내부의 분열을 불러서 스스로 타락한 자들일 뿐이다.(기독교, 이슬람교가 증거임.)
여호와는, 진짜로 본받을 만하다. 차라리 성자가 아닌 투객으로서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다. 나는 우리의 의식을 이따구로 만들었다는 둥 해서 결과에 대해 책망을 무조건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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