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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꾼 꿈 (---- 줄 밑에 있음)에 "분노의 타락"이라는 처절한 말을 들은 다음부터 이를 해독할려고 들었습니다. 하루이틀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해석은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나태했는지 아니면 바빴는지간에 뒤늦게 올리게 되어서 송구스러운 느낌이 없지 아니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본디 사람은 선합니다. 어떠한 자들도 어떠한 자들이 가치가 서로 다르다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창조주의 총체성"의 결정물 입니다.
* 아버지 창조주도 이를 원치는 않는 기색인가 봅니다. 그래서 총체성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앞에 말했던 것 그대로를 실행하라는 "의-義"를 가지도록 훈계합니다.
* 총체성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서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 것은 "모든 가능성을 터놓는것"입니다. 즉 "그 어느 사실도 숨기지 않는다. - 이렇게 되어야 진실이다."인 것인데, 이를 가지고 흔히들 한국사람들은 "떳떳함"이라 하고, 중국사람들은 "常"이라는 텍스트로 표기합니다. 또 이 텍스트는 차연(差延 - 시간의 지연)을 두고서 "절대진리, 도(道)"라고도 전(轉)해지기도 합니다.
* 반대로, 떳떳하지 못한 자들을 두고 우리는 "옹졸하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옹졸함"은 금을 긋거나 통로를 억지로 정하고 좁히는 데에 기인합니다.
* 처음에는 옹졸한 자들을 다그치고, 심지어는 "혼찌검"을 내줍니다. 일부 사디즘적 몇몇 광인(狂人)들을 제외한다면 "사랑의 매"의 정당성은 본디 인정됩니다. 잘못된 것을 보니 마음이 어그러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 어그러지도록 방조하는 것 자체가 하느님이 우리에게 물려준 모든 것들에 대한 성의를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순간의 자극에 나약한 자들은 이 "의로운 분노"에 대해 성찰이 없이 분노한다는 "증오"로 악화시켜버리고야 맙니다. 이미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에 "무관심"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자 혼자의 생각이기에 아직 언어화는 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 이에, 무관심은 더 가관인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 처음에 침샘이 말라버리라 허벌라게 꾸짖던, 팔이 뻗고 어깨가 마치라 허벌라게 매질하던 자들이 하나 둘씩, 그리고 벌을 받아야 할 자가 진실을 자백하지 않고 적당히 발라맞추면 끝이 보이겠지하면서 생각했던 자들 모두 "응징자나 피응징자나 둘다 힘들다는 찰라의 단편적인 공리주의적 판단"에 그냥 "아무래도 놔두는 게 제일 편해"라고 합니다. 이들은 "아무래도 호혜적인" 서로의 계약을 위해 "무관심"이 언어화 되는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언어의 상징성에 집착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 이렇게 집착을 하는 자들이 생기니 "나에 기인한" 부분의 안위에 만족하고, 이런 자들을 보는 또다른 자들이 "반드시 그들과 다를 수 없는 자신이라고 생각"하기에 "탐욕"을 낳고, 이로 인해서 "무한퇴행"의 악순환의 씨앗을 만듭니다.
* - 죄송하지만 무한퇴행에 대해서는 알아서 생각하십시오. 어쨌든 국가를 비롯한 모든 히에라르키 구조도 이를 근거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 "분노"는 총체성의 명분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오"와 "탐욕"은 그러한 명분을 이미 상실시킬려 한 무관심이라는 왜곡된 사고방식 뒤입니다.
* 고로, 분노보다 더 무서운 창조주에 대한 모독은 무관심입니다.
* 그래서 저는 분노 자체에 대해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말그대로 "분노의 타락"에 대해 경고할 따름입니다.

- 경고하겠지만 lightearth.net나 cwgkorea.net 에서 자주 "평화 속에 머무세요"라는 구차한 보신주의적 성격이 강한 구절을 올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 말은 상당히 옹색한 현실도피적인 말투와 사고방식입니다. 반드시 시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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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꿈을 꾸다가 "분노의 타락"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홍성룡 - 2003.2.20

저는 어젯밤 11시 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런 생각을 깊이 했습니다. "우주에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찌하였든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서 오늘 새벽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집 다락방에 있다가 위에 있는 조그마한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다보고 있었습니다.
별안간 별똥별 같은 것이 하나 날아들다가 사라지는 모습이 창문 오른쪽에서 보입니다.
근데, 별똥별 모습이 아주 희한했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이었습니다. 제가 언젠가 관찰한
UFO 의 발광색과도 너무 흡사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아주 무서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공에 "피와같은 뻘건색의 홀로그램 대형글자"로
Fast(줄건넘)
Relief
이라고 써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평정하라는 메세지 같았습니다.
그 다음 UFO 가 "펑"하면서 터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던 다락방을 향해서 또다른  UFO 가 날아든 뒤로 저에게 텔레파시로 메세지를 전합니다.
그 음성은 마치 "독특한 컴퓨터 TTS 같은 소리가 나는, 그리고 금속성의" 느낌이었던
"분노의 타락"이라는 이 꿈에서의 유일한 음성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깼습니다. 너무 꿈자리가 뒤숭숭했습니다.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뭘 하나 준비했었습니다. 노란 포스트잇 종이입니다. 거기다가 빨간 싸인펜으로 어느 꿈풀이
책의 "흉몽 제거법"과 같이 부적을 그린 후 그 뒷면에
2003. 2. 20(줄건넘)
분노의 타락
이라고 역시 빨간펜으로 썼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부적은 3일 뒤에 태워 버릴 것입니다.
책에서의 사용법에 따라서.)아무래도 "분노의 타락"이 상당히 심오한 뜻을 지니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분노의 타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쓸 수 있는
분이라면 리플을 올려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저도 역시 자신의
견해를 올릴 예정입니다.(몇일 뒤일수도 있습니다.)
조회 수 :
1217
등록일 :
2003.03.29
17:48:29 (*.37.15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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