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닝기리님,님은 기독교나 불교의 사상이 잘못됐거나 맘에 안든다고 해서 김수환 추기경님이나
조계종 정대스님께 욕을하고 계란세례를 퍼붓는게 온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증산도에 미친게 아닙니다. 대변혁의 시기를 맞아서 제 나름대로 진리를 갈구하는 과정
에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절대진리가 아니라 할지라도 인류를 각성시킬 새로운 사상으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우가갸님은 뭔가 잘못아시고 계신데,증산도 종도사님과 종정님은 자신들이 왕이 된데느니
하는 말씀을 결코 하신적이 없습니다.
또한 증산도 경전인 도전에도 나와있듯이 앞세상에는 적서(본부인이 나은 자식과 첩이 나은
자식의 차별->미래에는 맞지 않겠으나 강증산님 생존당시 시대상황에서는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음)와 반상(양반과 일반 민중)의 차별이 없고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증산도에서 언급하는 천자제도는 정교일치제이며 전제군주제나 봉건영주제가
아닙니다.지금의 민주주의와 같이 민의를 대변하는 국민의 일꾼의 다른 호칭일 뿐입니다.
조회 수 :
3161
등록일 :
2002.06.15
13:48:41 (*.120.201.9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919/6a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919

우갸갸

2002.06.15
22:48:48
(*.217.233.81)
증산도 도전
저두 읽어봤슴다
거기엔 신도에서 말하는것과
완전 거짓으로 적어놓은것이 한두구절이
아니더군요
안경전인가가 도전 작업때
신도 신명들이 감시했지요
그런데 지들 집안 욕심을 집어 넣어서
죽이려 했지요
그래서 안경전 죽을고비 넘었을겁니다
케케케

닝기리

2002.06.16
16:46:47
(*.217.234.89)
강증산께서 천자하 하는자는 다
죽인다 했던것 같던데
안운산 또 그 아들도 죽어야 될놈들이네!

조일환

2002.06.16
17:37:05
(*.209.248.240)
광자인간님의 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하여 매우 관대할 필요가 있으며, 서로의 몸짓에 대하여 조금만 눈을 크게 뜨면 , 밝은 햇살의 따뜻한 가슴과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밤지기임을 알게됩니다.
님의 자유로운 마음과 인류를 위한 그 애정 자체만으로도 우리를 아주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님은 역설법의 대가이시기도 합니다.

광자인간

2002.06.17
00:08:09
(*.32.232.67)
일환님,드디어 진지한 반응을 보여주시는군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174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284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097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88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060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41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51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65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45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9332     2010-06-22 2015-07-04 10:22
1788 괴질에 관하여... [5] 라마 1109     2003-04-01 2003-04-01 09:43
 
1787 오늘은 좋은 날. 미국=이라크 깜짝 족구 시합 하는 날 ㅋㅋㅋ^^ [1] 금잔디*테라 1317     2003-04-01 2003-04-01 06:15
 
1786 네사라 업데이트 (3월28일, 패트릭) 숙고 975     2003-04-01 2003-04-01 00:35
 
1785 용감한 전사 이경희 1239     2003-03-31 2003-03-31 23:25
 
1784 평화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2] 김일곤 1413     2003-03-31 2003-03-31 21:29
 
1783 한글의 기원 [3] 정윤희 1112     2003-03-31 2003-03-31 10:41
 
1782 우츄프라 카치아 [1] 김세웅 1269     2003-03-31 2003-03-31 10:15
 
1781 메타트론 [2] 몰랑펭귄 1060     2003-03-31 2003-03-31 10:09
 
1780 후속편지: 영적인 아이들이 백악관을 방문한다 김일곤 1119     2003-03-31 2003-03-31 03:11
 
1779 채널링 정윤희 1046     2003-03-30 2003-03-30 20:00
 
1778 머털도사 이야기 [3] 이혜자 1482     2003-03-30 2003-03-30 16:55
 
1777 이라크, "파병해도 한국은 친구" [1] 정윤희 976     2003-03-30 2003-03-30 12:08
 
1776 해결할 필요가 있을 주요 논점들 중에는... 김일곤 951     2003-03-30 2003-03-30 01:20
 
1775 제니퍼가 전하는 A와A의 메시지(3월27일) [18] 숙고 1432     2003-03-29 2003-03-29 23:20
 
1774 막내동생 사진 [2] 몰랑펭귄 956     2003-03-29 2003-03-29 22:35
 
1773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952     2003-03-29 2003-03-29 19:06
 
1772 "분노의 타락"이라는 얼마전 꿈속의 메세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3레일 962     2003-03-29 2003-03-29 17:48
 
1771 美 연방은행 총재 맥도너 7월 사임 [2] 芽朗 1030     2003-03-29 2003-03-29 12:03
 
1770 부시 할아버지, 나치 독일 도와 [31] 芽朗 1125     2003-03-29 2003-03-29 11:56
 
1769 부시 행정부 주요각료의 성향 - 석유자금관계 芽朗 1046     2003-03-29 2003-03-2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