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글은 웹진 괴물딴지(http://www.ddangi.com)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의문점은 성립할 수 있으나 정당성은 검증이 안되는 내용이므로 마음속 개념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1988년, 이라크에는 새롭게 발견된 고대 바빌론문명의 유적지를 발굴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찾아온 학자들의 인파가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이라크 정부는 전세계에서 온 고고학자들을 환영하고, 그들에게 연구비와 발굴장소를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고고학자들의 첫 발굴목적은 고대 바빌론제국의 숨겨진 여왕의 무덤과 그녀의 보물을 찾는 일.
외국, 특히 영국 고고학팀은 신기술로 만들어진 기계들을 이용, 바빌론 문명 유적지에서 조그만
무덤들을 발굴해내기 시작했고, 그들은 무덤을 발굴할때마다 그 안에 있던 고대의 돌문자들을
해석한뒤, 문자에 기록된 다른 무덤들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바빌론제국의 병사'라는 비석이 있는 지하무덤을 발굴한 영국의 고고학팀은,
지하무덤 발굴당시 계속하여 출토된, 약 75개의 손바닥 크기 돌조각들을 깨어진 도자기로
오인하고 계속하여 무덤밖으로 내던졌다고 합니다.
그후, 비어있던 무덤속에 같은 크기의 돌문자들이 벽을 형성하고있던것을 알게된 고고학자들은, 곧바로 깨어졌던 조각들을 모두 다시 끼워맞추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 2년간 고대 바빌론어의 해석끝에 겨우 알수있었던 돌조각에 새겨진 내용은 다름아닌 여왕의
무덤위치와, 현재 악마의 모습과 동일한 어느괴이한 왕의 모습에 관한 문자들이었다고 합니다.
해석이된 그 돌문자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있었을까요?
고대 바빌론제국에서 설명한 왕의 모습은 현재 신화에 등장하는 악마의 모습과 동일하였습니다.
당시 왕과 신의 역활을 겸했던 괴 인간의 이름은 주(Zu). 그는 만년전 세상에 태어난뒤 기원전
1000년에 바빌론의 후속국인 닙퍼(현재의이라크)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Zu는 괴이하게도 얼굴이 빨간색이었고, 머리의 윗부분에는 양과 같은 뿔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외세의 침략으로 멸망한 닙퍼왕국과 함께 사라진 Zu의 행방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Zu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많은 유물들과 보물들을 고대 바빌론 제국의 여왕 무덤안에 숨기고 어디론가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1990년 5월, 위와같은 정보를 이라크 정부에 넘겨준 영국의 고고학자들은, 같은달 이라크의
정부로부터 '마침내 8000년 묵은 바빌론 왕비의 무덤을 찾게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게됩니다.
왕비 무덤의 발견은, 1988년부터있었던 학자들의 마지막 작업이었고, 이는 세계의 학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수수께끼와 같은 의문을 오랫동안 풀어낸뒤 밝혀낸, 노력의 결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라크 정부측에서는 왕비의 무덤발굴 작업을 이라크계 고고학자들만이 참여할수 있게
제한을 하였고, 끝내 지금까지 초청한 모든 외국 학자들을 나라밖으로 철수케했다고 합니다.
인공위성으로 여왕의 무덤 발굴작업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전세계의 고고학자들은, 이라크계
학자들이 여왕의 목에서 목걸이를 빼느라고 해골을 집어던지는 광경과 뼈의 마디마디에 있던
장신구를 빼느라고 뼈들을 흐뜨려놓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분명 지금까지 해석된 돌조각의 기록에 따르면, 여왕의 시신을 건드릴시, 하늘에서 우뢰와 벼락이 비오듯이 쏟아질것이라는 경고가 있었지만, 이라크계 학자들은 이를 무시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이라크의 학자들이 눈에 불을켜고 찾던것은 다름이아닌 Zu의 '지하시계'.
지하시계란, 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왕의 성괴와 비슷한 위력을 가진 성스러운 무기로, 바빌론
제국의 역사서에 '그 무기를 사용하는 군대는 전쟁에 백전백승을 한다'는 전설이 있던, 괴이한
고대문명의 도구였습니다.
1991년, 왕비의 유골 옆에있던 지하시계를 찾은 이라크의 고고학자들은, 이것을 이라크
대통령에게 보고 전달했고, 그후 이라크는 이 지하시계의 힘을 믿고 쿠웨이트를 공격하면서
주변 아랍 국가들에게 '우리에겐 알라의 무기가 있다, 우리에게 대항하는 이들은 알라의 힘으로
벌을 준다'는 말을 하여, 아랍제국의 협력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여왕의 저주때문이었을까요?
결국 걸프전은 이라크의 참패로 끝났으며, 전쟁중 이라크는 여왕의 경고와같이 하늘로
부터 우뢰와 벼락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라크가 발견해내었던 Zu의 비밀병기는 효험이 없었던것일까요?
아니면 당시 연합군은 Zu의 비밀병기를 능가하는 다른 고대의 비밀병기가 있었던것일까요?
예로, 어느날 모두 불에 타 숨진채 발견이 된 이라크군의 후퇴행렬은, 아직까지도 '연합군의
당시 신무기가 무엇이었길래 약 1km에 걸쳐 일렬로 행군하던 모든 군인들과 탱크들이
새까맣게 타버렸나'는 의문을 남게 하였다고 합니다.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03.04.07
11:04:16 (*.244.41.1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430/f0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4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94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007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95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652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864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302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28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38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249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7881     2010-06-22 2015-07-04 10:22
1909 여기서 차원상승 몇분이나 하실지 기대 됩니다. [9] 박돌박 3309     2011-01-25 2011-01-26 16:57
 
1908 영원한삶을 위한 비책 12차원 3309     2011-06-07 2011-06-07 17:22
 
1907 [Final Wakeup Call] 위대한 타타르 2부 계속 아트만 3309     2024-03-23 2024-03-23 09:06
 
1906 [텔로스인들] 그림자의 종말 아트만 3309     2024-06-14 2024-06-14 09:12
 
1905 술법에 걸렸습니다 [2] [2] 회귀자 3310     2011-01-09 2011-01-09 00:52
 
1904 환경논쟁을 위한 무결한 비전 (3/3) Healing Earth / 번 역 아지 3310     2015-07-01 2015-07-01 20:22
 
1903 어둠의 구조에 대하여....(윤회부분 보완) [9] 목소리 3311     2010-01-06 2010-01-06 00:42
 
1902 쩝...제 꿈이 좀 생생한것이 해몽좀 부탁드립니다~ㅋ [43] 조항록 3311     2010-08-22 2010-08-22 06:44
 
1901 [플레이아데스인들] 환상적인 파티 아트만 3311     2024-06-20 2024-06-20 10:29
 
1900 (펌) 요즘 제가 푹빠져있는 생각,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2] 유전 3312     2010-08-09 2010-08-09 11:10
 
1899 목소리님과언리미트님의글대화를보고느낀점 [1] 정찬복 3312     2011-03-01 2011-03-04 12:10
 
1898 나비루 가 눈에 안보이는 이유 [27] 12차원 3312     2011-07-14 2011-07-14 06:07
 
1897 엘레닌(중성자별)에 의한 빛의몸 진화 원리 12차원 3312     2011-07-29 2011-07-29 19:23
 
1896 인디고의 에너지장에 대한 내 생각 한신 3313     2015-01-12 2015-01-12 04:22
 
1895 태양 명상 [3] [94] now 3313     2013-03-18 2013-04-08 04:15
 
1894 잠재의식, 변성의식, 무의식 [5] [25] 옥타트론 3314     2010-02-21 2010-02-21 16:10
 
1893 빛의몸유전자정보 12차원 3314     2011-05-26 2011-05-26 00:20
 
1892 레무리아인의 관점에서 본 지저생활의 이점 아트만 3316     2024-01-23 2024-01-23 09:18
 
1891 태양계에 존재하는 생명체 (6)-- 소행성대의 소행성 케레스(CERES)의 생명체--비아나즈(BIA 아트만 3316     2024-05-20 2024-05-20 14:42
 
1890 144000 숫자 의미를 풀이해주는 자료 일부 [1] 베릭 3317     2011-04-15 2011-04-1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