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방파제에 발 묶여
외로움을 몸에 맡긴 채
둥둥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등 뒤 가난한 햇밭에는
바다가 된 할배가
그리움을 흩뿌린다.



저 멀리 수평선 근처 바다에
몰래 흘려보내는
태양빛 물결.



바다 가까이에
우뚝 서있는
키다리 가로등은
SEA FLOWER.



자장가 되어
늦은 낮잠을 챙기는
파도의 노래.



쉼이라고는
잠시도 없어
언제나 사랑여행 - 매미.



이 드넓은 광야에 기대어
조용히
바다를 그리는 나.
그리고
작은 시를 읊는 그 섬.
조회 수 :
1363
등록일 :
2007.09.29
16:51:02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791/03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7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589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65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59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287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500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961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944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050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91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4105     2010-06-22 2015-07-04 10:22
1762 오늘 오랫만에... [5] 한성욱 1393     2006-07-05 2006-07-05 14:23
 
1761 빛의 전사 - 연금술사 (펌) [32] 멀린 1393     2006-02-01 2006-02-01 19:47
 
1760 마키벤타 멜기세덱 오성구 1393     2005-11-13 2005-11-13 14:20
 
1759 명상음악 사이트하나 소개합니다. [3] file 이지영 1393     2005-10-28 2005-10-28 11:44
 
1758 꿈속의 진언의 외침. 임지성 1393     2005-06-03 2005-06-03 17:52
 
1757 사랑과 감사의 모임후기^^* [6] 문종원 1393     2004-12-27 2004-12-27 15:43
 
1756 4 [1] 오성구 1393     2004-06-13 2004-06-13 21:59
 
1755 주문 [4] 이혜자 1393     2004-02-12 2004-02-12 09:44
 
1754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1392     2022-04-10 2022-04-11 19:45
 
1753 보내지 못한 편지 [1] 베릭 1392     2022-01-27 2022-06-03 15:23
 
1752 차원의 개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392     2015-08-05 2015-08-05 19:01
 
1751 은행나무의 이용방법(결핵균의 사멸) [3] 노대욱 1392     2006-06-25 2006-06-25 12:58
 
1750 깨달은 존재, 계몽된 존재를 향한 첫걸음 [3] 최정일 1392     2006-05-23 2006-05-23 11:39
 
1749 이번 생의 삶은 자신이 선택했던 삶입니다 조강래 1392     2006-02-20 2006-02-20 12:07
 
1748 영상-신비스런 버섯의 세계& 2억년된수석& 신기한 나무& 북경 풍경 [1] 노머 1392     2004-09-02 2004-09-02 10:55
 
1747 육체-의식의 모임 유승호 1392     2002-11-06 2002-11-06 01:27
 
1746 5·18 '김군'은 북한군 아닌 차복환.. "지만원, 명예훼손 사과하라 [1] 베릭 1391     2022-05-21 2022-05-21 15:54
 
1745 벚꽃들이 활짝 폈더라구요..좋은 추억들 많이 쌓으세요 [2] 토토31 1391     2022-04-10 2022-04-10 21:00
 
1744 정치에 대해 저에대한 생각을 말할게요 [2] 레인보우휴먼 1391     2021-12-13 2022-01-16 09:38
 
1743 [펌글] 격변시에는 진동율을 높일수 있는 자를 따라가도록 홀리캣 1391     2021-11-22 2021-11-2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