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영숙

2006.09.11
18:30:06
(*.83.145.167)

이 노래의 전후반부에 흐르는 곡!

얼마(10개월정도)전까지

바바남케발람(오직 사랑하는 당신을 뜻한다고 함)을 붙여 반복해가며

즐겨 소리내보곤 하던 곡입니다.

소리내다보면

흔히

어느새

마치 어미잃은 어린아이의 어미찾는 간절함만큼이나 올라오는 그리움에

두 눈자위를 촉촉히 적시곤 하였는데...

꽤나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게다가 이 곡이 가시나무 노래의 전주곡이었었다니...

노래 가사와 곡!

음미하면서 계속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나마스테)

유승호

2006.09.11
18:57:17
(*.117.84.136)

아~ 앞부분이 그런 뜻과 느낌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이영숙님~~♧

이영숙

2006.09.11
22:30:30
(*.83.145.167)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 ~ ~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쓰리 고개를 넘~어~간~다~


참으로 아리고 쓰라려 눈물없인 더는 못 듣겠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편안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 ♧ ♡~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 ~ㅎㅁㅊ~ ○ ▰ △ ~ ● ○ ~ .

유승호

2006.09.11
22:41:11
(*.117.84.136)
네~ 저도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412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8472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0416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118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318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781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758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876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735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2248
11302 인간 진화와 신인류의 등장에 이르기까지...2 김경호 2008-08-03 1692
11301 싸움은 원래 자기발전을 위한 즐거운 놀이이다? [36] 유전 2011-04-22 1692
11300 나는 당신과 같이 종교적 에너지로 집단을 이룰 마음이 없습니다. [3] nave 2011-05-16 1692
11299 소월 단군님 글을 읽다가.... [2] 시온산 2014-11-27 1692
11298 인류창조의 비밀 (2) ㅡ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자료 소개 [7] 베릭 2021-08-31 1692
11297 9일간의 우주여행(티아우바 행성) [2] 베릭 2022-04-05 1692
11296 김영석님께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3] 강준민 2002-11-28 1693
11295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2003-05-09 1693
11294 나와 너를 나누면 이미 크게 벗어난 것 유영일 2003-08-20 1693
11293 바이블뉴스 유민송 2004-06-19 1693
11292 가상 퓨쳐 뉴스 제5화 숙고 2004-07-05 1693
11291 즐거운 설 명절 [28] 노머 2005-02-09 1693
11290 체니 부통령이 '리크 게이트' 중심 인물로 부상 [3] [2] 박남술 2005-10-26 1693
11289 누가 있어 날 꾸짖어주리오? [1] 그냥그냥 2006-06-19 1693
11288 자신의 내면에 침묵하는 神.. [1] 정신호 2007-03-27 1693
11287 예전에 있던 '지구사랑' 사이트 완전 소멸됐나요? 샷건 2015-05-06 1693
11286 황우석 그는 죽지 않았다? 9.11 영웅 개 복제 ~~~~ [1] [33] 고운 2009-06-18 1693
11285 아스트랄계는 그야말로 지구 행성의 화장실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세바뇨스 2016-08-06 1693
11284 [re]2002년 8월 28일 저녁, 산서성 하늘에 둥글고 희며 빛나는 달같은 ... 한울빛 2002-09-28 1694
11283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신성한 느낌 김일곤 2002-11-28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