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풍경

나뭇잎


낮엔  하얀 눈이었는데..
어느 틈엔가
어둠이 내려진 뒤
가로등에 빛나는 눈들.
반짝 반짝..
은하수 같이
하늘에서도 반짝거리며 내려온다.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늘 내가 이야기 하는 대로
내가 그걸 알아보았으니
내안에 분명 그 것이 있으리라.

하얀 눈
순수한 눈
어둠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
차가운 눈.
포근한 눈
모든 것을 감싸는 눈.
어느 곳에나 내리는 눈.
그냥 그대로의 눈.

눈이 무슨 말을 하는 지
가만히 귀 기울인다.

그냥 내리는 거야..
이곳 저곳 가리지 않고..
조금씩 내리지만..
언젠가는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거야.
조용히 내릴거야.
큰소리치지 않고...
내일 아침 해가 뜰때야 나의 온 모습이 드러날거야..
그때까지..
어둠속에서
조용히
내릴거야...

강원도 횡성에 눈이 내렸습니다....







조회 수 :
2110
등록일 :
2003.01.22
21:36:13 (*.144.214.1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801/57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8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447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545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433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17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357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78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83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93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766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2382     2010-06-22 2015-07-04 10:22
1621 인천 공항 안개 사건 [3] 유리알 1301     2003-02-13 2003-02-13 13:00
 
1620 대실험Ⅲ의 결과 [1] 김일곤 1282     2003-02-13 2003-02-13 04:04
 
1619 우리가 지구에 오기까지 유승호 1199     2003-02-12 2003-02-12 10:42
 
1618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1] [3] 홍성룡 1266     2003-02-11 2003-02-11 16:18
 
1617 아눈나키들과 여신들의 관계와 기타 전하는 말들 홍성룡 1264     2003-02-11 2003-02-11 15:48
 
1616 날씨가 따뜻해졌으면좋겠습니다. 정주영 1206     2003-02-10 2003-02-10 22:07
 
1615 나뭇잎과 함께하는 2월의 명상캠프. [1] 나뭇잎 1232     2003-01-28 2003-01-28 18:40
 
1614 허공 [1] file 산호 1166     2003-02-09 2003-02-09 22:41
 
1613 [re] 허공--그림 해설 산호 1556     2003-02-09 2003-02-09 22:45
 
1612 야후 Pagpawnt 보완 게시판 김일곤 2332     2003-02-09 2003-02-09 13:28
 
1611 컴퓨터의 전자파에대해서. [1] [6] 정주영 1243     2003-02-09 2003-02-09 10:23
 
1610 믿음과 확신, 마인드와 가슴의 느낌 김일곤 1665     2003-02-09 2003-02-09 01:11
 
160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유승호 1370     2003-02-08 2003-02-08 05:24
 
1608 dove 메세지가 몽땅 날라갔네요!! [1] 조성철 1123     2003-02-07 2003-02-07 23:44
 
1607 [re] Pagpawnt 야후게시판이 다시 정상작동.... 김일곤 1928     2003-02-12 2003-02-12 00:16
 
1606 100번째 원숭이 file 김일곤 1919     2003-02-07 2003-02-07 05:40
 
1605 콜롬비아호 추락에 대한 두가지 이유(우주개발 음모?) [1] 芽朗 1737     2003-02-07 2003-02-07 03:02
 
1604 하 진 (下 塵) - 이홍지선생님의 새해 경문 김권 1218     2003-02-06 2003-02-06 22:36
 
1603 명상캠프 오시는 길. 나뭇잎 1329     2003-02-06 2003-02-06 22:19
 
1602 부시의 예산안: 외계인들이 저 밖에 존재할 수도 있다 [1] 김일곤 1562     2003-02-06 2003-02-0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