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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한번 실실 웃어보자구요.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싼 줄을...
그리고 그 옷 값 할부용지가 내 앞으로 오게 되리라는 것을...
옆에서 개침흘리며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쳐다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


금강산 상팔담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 라~지인 줄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부터
두레박만 봐도 웬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 나무라지 마쇼...
선녀가 줄 담배 피고 쐬주병 나팔 분다면
당신은 믿겠소?
난장판같은 비좁은 방을 치우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거요.
행여 어떤 쌰가지 엄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 달라고 오면...
고놈 발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을 날린 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http://www.dongsasub.org/semi_member/smile/sm_list.asp

조회 수 :
1785
등록일 :
2003.01.07
11:05:34 (*.230.16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06/e4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06

산호

2003.01.07
11:07:43
(*.230.169.170)
아집에 도전함니다
에고가 고집이 세다고요 그러나
영혼의 반도 못쫓아가는것 아시는분 영혼은 어마어마하게 고집이 셈니다

나뭇잎

2003.01.07
12:47:57
(*.144.235.56)
하하하.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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