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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펌

 

근대과학은 어떤 생명체든 그 생명체의 줄기세포 하나로

그 생명체와 동질의 또다른 생명체를 복제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줄기세포란 몸을 구성하는 지극히 작고 작은 체세포를 의미하며

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체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체를 복제하는데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췌해서 배양하기만 하면 그 생명체를 복제할 수 있다고 한다.

간이든 심장이든 허파든 뺨이든 손톱이든 발톱이든 부위에 상관 없이

몸 어느 부위에서든 발췌해서 배양하기만 하면 복제할 수 있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으로 이상하지 않은가!

가령 발톱에서 발췌한 체세포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아주 특이한 모양의 전혀 질 다른 발톱을 만들었다면

누구라도 "아, 그럴 수도 있겟구나" 할 것이나,

발톱에서 발췌한 체세포로 어떻게 몸 전체가 복제되어

간도 심장도 눈도 코도 귀도 손도 발도

발톱에서 발췌한 체세포 하나로 복제되는 것일까?

어떻게 발톱에서 몸 전체가 다 나올 수 있단 말인가!

더욱이 나무토막이나 흙덩이 같이 죽은 몸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움직이는 생명체, 살아 숨쉬고 스스로 생각하는 생명체가 ....!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홀로그램의 원리다.

홀로그램의 입체 영상물 사진은 일반 사진과 달라

필름의 일부라도 전체 사진을 다 담고 있다.

즉, 일반 사진 필름은 필름을 두 토막 내면 사진 그림도 두 토막이 나지만,

홀로그램으로 찍은 사진필름은 필름을 두 토막 세 토막 내어도

그 작은 토막의 필름 하나하나 속에 전체 사진이 다 들어있다.

이론 상으로는 필름을 아주 잘게 부수어 가루가 되게 조각을 내어도

작은 조각 하나하나에 전체 사진이 다 들어있는 것이다.

그것은 생명공학에서 증명하고 있는 줄기세포의 원리와 흡사하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줄기세포로는 마음 즉, 영혼까지 복제된다는 점이다.

즉, 신체의 아주 작고작은 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 줄기세포 속에

신체 전부의 모습과 관련한 정보가 다 들어있을 뿐 아니라,

줄기세포 주인의 의식 무의식 즉, 영혼, 마음까지 들어있는 셈이다.

그래서 돼지의 줄기세포로 돼지를 복제하되

몸둥아리만 돼지인 고기 덩어리의 돼지가 아닌

돼지 마음으로 돼지 짓을 하는 살아있는 돼지가 복제되는 것이다.

토끼를 복제하면 토끼의 마음으로 토끼짓을 하는 토끼가 복제되고

호랑이를 복제하면 역시 호랑이의 마음을 가진 호랑이가 복제된다.

극히 작은 체세포 속에 그 생명체의 신체 전부의 정보를 포함한

그 생명체의 의식 무의식의 마음 즉, 영혼까지 복제되는 것은

우주 만물 만상이 모두 홀로그램과 같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우주 한마음 즉, 한얼이라는 마음이 음 양 두 기운의 파동으로

홀로그램처럼 입체영상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 만물 만상이다.

인체 또한 만물 가운데 하나로서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홀로그램과 같은 입체영상물 즉 입체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몸을 포함한 우주 만물이 모두 다

우주 한얼이라는 우주 한마음이 이런저런 마음의 파동 즉,

개체의식의 마음으로 그려낸 홀로그램인 셈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고 작은 체세포로

몸 전체와 그 마음까지 복제되는 것이다.

오늘 날 생명공학은 이와같은 우주 만물의 참모습 일부를

과학이라는 수단을 통해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일미진중함시방"이란 말을 생각해 보자.

아주 작은 먼지 알 하나 속에 우주가 들어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곧 우주 만물이 홀로그램과 같다는 뜻이며

생명공학의 생명복제 현상 또한 홀로그램의 원리로서

일미진중함시방이 진리임을 말해주는 과학적 증거인 셈이다.

만물의 근원인 우주 한마음, 우주 한얼이

기독교 경전인 성경의 요한복음 첫머리에 언급되는 "a Word"이다.

태초의 한 말씀이라고 번역된 이 단어가 곧 우주 한얼을 의미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며 모든 것이 다 이것으로 되었으되,

그 어떤 것도 이것으로 되지 않은 것이 없도다"라고 한 말은

곧 우주 만물 만상이 다 우주 한 마음으로 되었다는

불교경전의 일체유심조라는 말과 그 뜻이 정확히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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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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