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꼬마제자의 발정념

      
  작성자 : 김 보 미  
  작성일 : 2002/07/16 10:12 (2002/07/16 10:30)  
  조회수 : 580  
        
  

꼬마제자의 발정념

------------------------------김보미(부산 해운대, 초등 2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해운대에 살고있는 파룬궁 수련생 김보미 입니다.
저는 6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 오빠와 함께 수련 소감을 발표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저는 더욱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 홍법, 발정념을 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그동안 수련했던 것을 많은 동수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연공을 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법공부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와 함께 학교에 다녀온 후 법공부와 연공을 더 합니다. 법공부와 더불어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법륜대법 사이트에 들어가 다른 수련생이 수련한 내용도 열심히 읽어봅니다.

이것은 저의 홍법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느 일요일에 홍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홍법을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요일마다 공원에 나가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전단지를 나눠줄 때 안 받는 사람도 있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받는 사람도 있고 또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에 오빠는 좀 부끄러워서 안 할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아주 잘 합니다. 저도 8살 떄 조금 부끄러워하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전단지를 아주 잘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이 되면 홍법을 많이 하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법을 위하여 홍법과 진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겠습니다.

다음은 저의 심성을 제고 시켰던 내용입니다.
제가 학교에 가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어떤 1명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매일 저를 이유도 없이 많이 때립니다. 그러나 저는 그 친구가 내게 주었던 것은 덕(德)이라고 생각했기에 되받아 치지 않고 그대로 참았습니다. 또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막 때려 제가 한번 그 친구의 몸에 손을 살짝 데이니 그 친구는 아프다고 엄살을 떨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다른 아이에게 나를 모함하여 뭐라고 무슨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아이가 내가 지나갈 때 내 몸을 "탁" 하고 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또다시 내 몸을 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꾹 참고 있으니 그 아이는 내가 나쁘지 않다고 하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나를 때렸던 또 다른 아이가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너무 불쌍해서 "같이 쓰고 가자"고 하여 집까지 우산을 씌워 주었습니다. 그 뒤로 그 아이는 저를 더 이상 때리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이것은 친구들을 통하여 저의 심성을 제고시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가 발정념을 할 때 본 것입니다.
저는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천목이 열렸습니다.
제가 발정념을 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 보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열심히 수련하였지만 더 열심히 하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부모님과 함께 발정념을 했을 때 였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계속 정념을 보내고 계시고 저는 먼저 끝났습니다. 그 때 어머니, 아버지의 이마에 여러 개의 법륜이 붙어 있었습니다.

또 제가 발정념 할 때 코도 길쭉하고 머리도 여러 색깔이고 눈이 빨간 이상한 사람들이 바닷가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법정건곤 사악전멸" 구결을 외우니 바다의 파도가 세게 일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파도에 휩쓸려 들어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오빠는 정념을 내보낼 때 손이 잘 꺾어지곤 합니다. 오빠는 손목이 아파서 입장을 바로 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며칠 전 외국의 수련생이 올린 글을 보고 오빠가 손이 잘 꺾어지는 이유도 마의 교란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발정념을 보낼 때 내가 천목으로 보니 마가 망치로 오빠의 손을 치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부님의 구결인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외우니 망치가 부러졌습니다. 그래도 마는 다른 망치로 계속하였습니다. 망치가 모두 부러지니 마가 내게로 왔습니다.
그러자 나는 대연화수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마는 대연화수인 속으로 들어와 녹아버렸습니다.
발정념을 끝내고 오빠에게 입장을 한번 해보라고 하니 똑바로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목도 아프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늘 정념을 보낼 때 많은 마들을 보는 데 사부님의 구결을 통하여 많은 마들을 청리하곤 합니다.

한번은 제가 텔레비전을 볼 때 마에 통제되었는지 마음은 텔레비전을 보고 싶었지만 행동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내가 "법정건곤 사악전멸" 하고 구결을 외우니 단번에 일어나 꺼 버렸습니다.
그 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정념은 참 위대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어느 날 연공할 때 어디로 인지 올라갔는데 그곳에는 평화롭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구름을 타고 다녔고, 그 사람들의 얼굴은 밝고 깨끗한 얼굴이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구름 위에서 걸어다녔고 예쁜 마차도 타 보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 세계가 법륜세계 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법륜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진, 선, 인에 동화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2. 4. 14.


www.falundafa.or.kr
조회 수 :
2213
등록일 :
2002.11.04
09:10:33 (*.145.10.1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243/57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243

김영석

2002.11.04
09:57:18
(*.147.198.245)
베라님 사이트 -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에서 창조자들로부터의 메시지중
'루시퍼의 희생'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827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91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80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543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727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166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20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303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139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6162     2010-06-22 2015-07-04 10:22
1361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내로남불 글 분석 ㅡ 혼(현생의식)의 모순점 /넌 정의와 공의라는 개념도 모르냐? [1] 베릭 1095     2022-01-14 2022-02-11 02:41
 
1360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 뭐지? ) ㅡ본인 몸속에 가두었다는 악령들 의식의 해체작업을 해야한다(본인문제부터 해결하고 타인을 판단하라!) 베릭 1481     2022-01-14 2022-02-01 06:48
 
1359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1288     2022-01-14 2022-03-04 03:47
 
1358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1363     2022-01-14 2022-03-01 12:00
 
1357 윤석열 : 이북에서 미사일 9번 쏴도 말 못하는 정권 ㅡ거짓공작으로 국민 세뇌하는 언론인은 각성해야 한다.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다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거다. 제게 정부를 맡겨 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 베릭 1221     2022-01-14 2022-03-06 15:23
 
1356 백신접종 대상이 잘못되었다 [2] 베릭 1533     2022-01-14 2022-01-15 20:44
 
1355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1116     2022-01-14 2022-01-24 19:16
 
1354 사이바바 만트라 + 명상음악 옴 만트라(진언) [1] 베릭 1918     2022-01-15 2022-04-03 04:25
 
1353 에너지장 세계를 전달한 토비아스 [5] 베릭 1404     2022-01-15 2022-02-11 03:51
 
1352 상위자아 - 체험담으로서 전하는 개인 이야기 [3] 베릭 1686     2022-01-15 2023-04-20 11:26
 
1351 이제 때가 온것 같습니다. [1] 가이아킹덤 1945     2022-01-15 2022-01-15 09:19
 
1350 상승마스터클럽에 등록 .... 아트만 1226     2022-01-15 2022-01-15 11:41
 
1349 유재일 유튜브 - 문재인 vs 조국, 곽상도, 이해찬, 이재명. 2018년 여름 화천대유는 이미 뜨거웠다. [1] 베릭 1369     2022-01-16 2022-05-04 18:12
 
1348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1229     2022-01-16 2022-03-05 11:50
 
1347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1960     2022-01-16 2022-01-17 07:49
 
1346 파충류에너지와 마인드에 물든 혼(Soul)의식 ㅡ 휴머니즘과 신성(아가페, 정직함)을 상실한 생체로봇으로 추락! 베릭 1212     2022-01-17 2022-02-15 15:39
 
1345 이재명 "김문기, 재직 시절 몰랐다" 거짓말 논란…야당 "꼬리 자르기 비극" 베릭 1189     2022-01-17 2022-05-04 18:07
 
1344 올해는 목태과입니다. 가이아킹덤 1215     2022-01-17 2022-01-17 10:22
 
1343 정권교체 반드시 해야 된다 ㅡ 김건희 "노무현은 희생하는 분,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 분" [2] 베릭 1414     2022-01-17 2022-02-24 04:07
 
1342 문정부의 한계 및 잘한 점 [2] 무동금강 1908     2022-01-17 2022-01-18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