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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존재의 시작은 무가 아니다.

무의 시작은 존재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의 시작은 무한함으로부터이며  자신 스스로의 자기  인식이었다.

그리고 수없는 무한함의 인식과 무한함 그자체로의 체험의 수없는 반복이 있은 후에야

"나"라는 중심의식이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는 자기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는 순간 스스로 서게 되는 것이다.



9차원이후의 존재는 선택의 의미로 이미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전체에서 선택하고 체험한다.

즉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위해  부분으로 존재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것

은 자신의 체험이 점점 깊어질수록, 또 물질화될 수록 잊혀져 가는 것이다.

5차원이후 자신이 육체를 가지고 활동한다는 확실한 인식에 들어서게 되므로 육체의 즐거운 체

험에 더욱더 빠져 들어간다.




수많은 물질의 관계로 기인한 의식들이 마음을 재구성하였다.


그로 인해 내가 스스로 나의 즐거움을 위해 선택하여 태어난 것을 점점 잊고, 육체의 조상, 마음

의 조상안에 갇혀버린 나는 수많은 내 주위의 또다른 나를 탄생시킨다.


내가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니 창조주가 존재하게 되고, 창조의 뜻을 파해쳐 간다.

모든 존재는 지금 현존하는 존재의 의미 즉 어떻게 보면 창조의 의미안에서 태어난다고 여김으

로써 나는 나의 진실한 모습을 찾아나가려고 애쓴다.




차원이 내려갈수록 존재의 수는 많아지며 선택의 영역이 좁아지므로, 자신이 원했던 자신만의

모습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것, 선택했던 것을 이루었는데,

그런데 나는 왜 전체를 생각하며, 다른이를 이해하고, 또 나의 원래 모습을 그리워하는 것일까






그대의 긴 여정은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의 시작은 무가 아니었다.

그대가 무한함으로부터 그대 자신이 스스로 인식하여 태어났을때 자기 자신을 자신이라고 확실

한 인식을 했을때 이미 그대는 존재였다.


그대가 유일하게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존재하지 않음, 즉 무였다.

그러기에 그대의 최초의  여정은 무를 아는데 있다. 그대의 호기심이었다.

그러기에 분리를 스스로 선택하여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스스로 짊어지기도 하고,

스스로를 자기 부정을 통해 존재의 부정을 낳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라는 것은 단지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미 존재하는 자는 존재이다. 존재하는 자는 그 안에 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무라는 것은 단지 육체의 사라짐을 비롯해, 모든 의식 생명의 사라짐, 나의 사라짐, 결국 무한함

으로 돌아가는 것이 끝이었다. 내가 나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이렇게 나는 나의 긴여정을 통해 무를 알게 되었고, 무를 알게 됨으로써,

존재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 자신이 스스로 바로 섰을때 나는 영원해진다.




무는 나로부터 창조되었다.

그러기에 나는 빛으로 존재하였고, 또 어둠으로 존재하였다.

내가 존재가 되었고, 무는 내안의 존재의 의미를 가졌다.




이 영원성안에서 나는 무엇을 하게 되었을까? 자신이 영원하다면 그대는 무엇을 하겠는가?

나로 부터 기인한 빛과 어둠, 즉 기쁨이 있다면 고통이 있었고, 행복이 있다면 불행이 있었다.

나는 그 모든 의식을 무를 아는 과정에서 나온 나의 모습의 부분들이다.

나는 그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




나의 사랑은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불행을 없애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존재와 무를 이미 알고있는 영원한 존재이다.

지금은 그대는 체험하고 있다.

생명은 어둠을 알고 빛을 체험하게 되는

그 빛안에 기쁨과 행복과 그대가 좋아하는 의식들로써 구성되어졌다.



그대와 나 우리는 선택이라는 우리의 부분적인 모습들, 무를 지나온 우리의 영원성안에서

서로 육체를 가지고 존재하면서 생명이 되기를 원했다.


부분으로 태어나서 자기 자신의 기억을 살리는 일은 스스로의 몫으로도 가능하지만, 무한한 시

간이 걸리기에 우리는 서로 관계를 맺는 설정을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1000개의 의식이 사람으

로 분화되어졌다면 1000명의 사람들이 각자 하나의 의식을 개성있게 표현하는 중에 서로의 의식

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그것은 그대가 최초로 존재하게 되고 자신의 의식을 불려나가며 자신

을조화해 나가는 과정과 마찬가지이다. 11차원안에서 사랑이 싹텄으며 그것은 내안의 사랑이 아

니라 서로간의 허용과 이해의 사랑이었다.


그대에게 일어나는 모든 삶에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지구에서 1000명의 육체를 가진 사람이 1000개의 의식을 모두 각자 가지

고 활동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영원성안에서의 우리의 바램이었다.




그대는 스스로 태어난 자이다.

그대가 그대자신을 진실로 아끼고 사랑하게 될때

우리에게 더이상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는 의식은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만든 기준과 법칙을 마음속에서 모두 지운다면,

선택의 체험의 부분이 아닌 새로운 우리 모두의 창조는 순간에 세상을 변화시킨다.

조회 수 :
1240
등록일 :
2004.08.17
22:29:08 (*.117.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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