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단군천...

외계인23님이 김주성님이 단군천 계열의 유전자임을 밝히신 후 전 단군천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 이후 암흑님과 느낌31님도 단군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영적 진화의 노정에는 '라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인은 각각 다르나 근원에서 만난다고 하더군요.. 단군의 천은 불교의 天개념과 같아 보입니다. 하늘이 몇 겹으로 되어 있어 제석천, 변재천, 타화자재천 등등의 천들이 등장합니다.

천에 따라 접근되는 정보도 다르고 다르게 인식합니다.

개인견해로는 영에너지는 카르마의 저장고이자 어떤 카르마를 선택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윤회의 캐릭터를 정할 수 있는 에너지라 보고 있고(영에너지를 두 단계로 더 구분할 수 있음.)
혼에너지는 카르마가 구현됨..그리고 윤회 캐릭터에서 표출된 에너지, 그리고 뇌의 정신 영역에서 일어나는 에너지라 봅니다. 백에너지는 단군천 정보라 알려주신 내용과 같군요.

가령 백제 시대의 장군으로서의 삶을 선택하고 그 삶에서의 카르마가 다음 생에 바로 해원될리는 없습니다. 다음 생에는 기녀의 생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것이죠. 카르마는 상대가 태어날 시간대까지 고려해야 하기에 다음 다음으로 해원을 미룰 수 있지요. 백제 시대의 장군의 에너지로써 카르마를 정리할려면 '객관적으로' 정리가 불가능합니다... 백제 시대의 장군은 캐릭터의 에너지일 뿐..카르마의 정리할려면 보다 객관적인 의식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에너지를 '영에너지'라고 정의할 수 있으나 저 개인으로는 영에너지라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다만, 영,혼,백 으로 에너지체를 나눈다면 영을 그렇게 포함시킬 수 있겠네요. (영을 두단계로 더 구분할 수 있습니다만..지구 망각장에 들어오기 전의 의식과 지구 망각장에 들어온 이후의 의식으로요. 만약 우주에서의 기억을 그대로 갖고 지구에서 윤회했다면 지구에서의 해원과 캐릭터들의 선택에 제한이 생깁니다...)

그건 그렇고...

단군천이라는 단어를 보면 자꾸 외계인23님이 생각납니다.
수행계에서 단군천이라는 말이 종종 사용되고 있나요?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544
등록일 :
2007.11.27
16:41:06 (*.109.132.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073/2e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073

도사

2007.11.27
16:54:01
(*.6.89.158)
단군천은... 우주의 모든 존재를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바람

2007.11.27
19:06:43
(*.34.71.142)
김 주성님은 계열이 있고 서열이 있다 하시는데 영적인 진화에 있어선 각자의 노력입니다 수행계에서는 쓰지 않는 용어 입니다.
수행계에서는 모두가 평등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610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678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619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311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521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9973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3950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059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0914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4501
8445 아..그리고...사이트 리뉴얼과 관련하여... [3] 지저인간 2007-11-29 1614
8444 꿈해몽 좀 해주세요 [4] 지저인간 2007-11-29 1676
8443 12월 19일을 결정할 최대의 화두 [13] 태평소 2007-11-29 1862
8442 스타시스와 나의 삶 조망 [5] 김경호 2007-11-28 4022
8441 당신이 근원 신 이라면.. [4] 김경호 2007-11-28 3856
8440 부도지(한민족의 창세기3) : 오행(五行)의 화(禍) [2] 농욱 2007-11-28 1691
8439 오 하느님 왜 이러십니까? 바람 2007-11-28 1476
8438 여러분은 이 사진이 진짜같나요? ㅎㅎ [4] file 미르카엘 2007-11-28 4940
8437 허허 내가 방금 UFO를 본건가..? [5] KKK 2007-11-28 2006
8436 부도지(한민족의 창세기2) : 오미(五味)의 화(禍) 농욱 2007-11-28 1637
8435 여성대통령 [1] [3] 삼족오 2007-11-28 1562
8434 부도지(한민족의 창세기1) : 우주의 탄생 [1] 농욱 2007-11-28 1682
8433 익명게시란이 너무 많습니다. [1] 다니엘 2007-11-28 1425
8432 바로 잡아야 할 것들 [1] 조강래 2007-11-28 2250
8431 대통령 후보가 12명이네요? [2] 나그네 2007-11-28 1701
8430 달과 변화.....우리의 할일? [13] 아우르스카 2007-11-28 1890
8429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4] 로멜린디 2007-11-28 1682
8428 부탁하나 드려봅니다... [1] 지저인간 2007-11-27 1686
8427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4] [3] 松正 2007-11-27 3244
» 단군천?? [2] 오택균 2007-11-2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