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법 6가지


크게 보기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30초에서 1~2시간 정도 유지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느끼는 단순하고도 본능적인 반응이다.


행복한 이유는 쉽게 찾기 어렵지만 즐거워질 수 있는 요소는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미국 생활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바쁘게 보내는 일상에서 쉽게 즐거워질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소개했다.

 

img.jpg



밖을 내다보라

오늘날 현대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경은 부자연스럽고 정신을 황폐화시킬 수 있다. 자연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우리의 감성을 북돋아 준다. 그러나 실제 자연이 아니라 대체한 것은 효과가 없다.

심리학자인 피터 칸은 워싱턴 대학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문이 없는 사무실에 50인치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자연 풍경을 틀어주었다. 결과는 참가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효과가 있을까. 창밖에 보이는 진짜 풍경을 보는 것이 낫다.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더라도 바깥의 주차장을 보고 있는 것이 감정적인 즐거움을 주는 효과는 더 크다.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불러라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듯이 좋아하는 노래를 자꾸 부르다 보면 즐거워진다. 모든 경험은 하면 할수록 좀 더 잘 알게 되고 그래서 그만큼 더 즐거워지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가 자주 가던 재즈 바를 다시 찾고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먹고 오래된 영화를 보게 된다. 단 너무 지나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어릴 때 듣던 노래가 지겨워져 더 이상 듣지 않게 되는 것처럼...


웃어라

기분이 별로 좋지도 않은데 친구들이나 가족이 웃으라고 하면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좋든 싫든 웃음은 감정을 북돋아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행복해 보일 때 더 좋은 반응을 보여 당신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좀 이상한 일이긴 하지만 행복한 얼굴 표정을 짓고 있으면 뇌도 속아서 당신이 실제로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나누어라

인간은 원래 이타적인 동물이다. 친절한 행동을 하고 나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바로 실천해 보라. 유명한 자선단체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부를 해 보라.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일단 하고 나면 충분히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라

심리학자 폴 로진은 뜨거운 사우나를 하거나 아주 매운 고추를 먹는 것과 같은 가벼운 자기학대를 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엔도르핀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순간 극적인 즐거움을 맛 볼 수도 있다. 자신을 너무 애지중지하는 것보다 가끔씩 고통을 주는 것도 좋다.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보고, 읽고, 경험하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신문 기사에서 위대한 아름다움, 강력함, 업적 등을 다룬 내용을 읽으면 스스로 고무된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은 인간만이 가진 것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기도를 하거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거나 개인적인 성취에 이룬 책을 읽는 과정에서 얻게 된다. 가슴이 울컥한 느낌을 가질 때 기쁨도 함께 따라온다.


img.jpg



profile
조회 수 :
1715
등록일 :
2021.12.29
14:32:49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71943/b9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719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31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37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38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98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25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692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72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03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838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2194     2010-06-22 2015-07-04 10:22
15923 미르카엘님 밴드사이트는 지난해 여름 두번 대화나누고 끝난곳 베릭 1627     2022-01-11 2022-01-24 20:18
 
15922 탈퇴합니다 그동안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3] KingdomEnd 1467     2022-01-11 2022-01-16 09:37
 
15921 [밑에 글 중요하니 확인 부탁드려요] 그리고 베릭님과의 마찰에 대해 [4] KingdomEnd 1443     2022-01-11 2022-01-16 10:58
 
15920 미르카엘 이 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5] KingdomEnd 1572     2022-01-11 2022-01-13 04:59
 
15919 73억으로 6200억 사옥 지어 판 '두산의 마법' ㅡ 근저당만 1000억원인데..석연찮던 두산 땅 용도변경 결정 베릭 3690     2022-01-11 2022-03-02 10:51
 
15918 '포톤 벨트 - 다섯 번째 밀도 주파수 지역 (우리 태양계가 약 30광년 폭의 거대한 성간 구름인 "국소성 플뢰프"로 막 진입하려 한다 ) 베릭 1610     2022-01-11 2022-01-20 10:32
 
15917 레인보우 닉네임의 회원에 대하여 베릭의 대응자세가 변한 이유 베릭 1662     2022-01-11 2022-03-21 08:15
 
15916 지금 빛의지구 화두는 두가지입니다. [1] 가이아킹덤 1463     2022-01-11 2022-01-15 10:00
 
15915 제발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1] 토토31 1731     2022-01-11 2022-01-11 10:56
 
15914 고위층을 위해 기도하라(딤전 2:1-2) 베릭 1742     2022-01-11 2022-02-23 06:12
 
15913 국가를 위한 기도 베릭 2475     2022-01-11 2022-02-25 21:03
 
15912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했는데…유족, 생전 영상 공개 베릭 1837     2022-01-11 2022-03-01 23:10
 
15911 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ㅡ“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 베릭 1809     2022-01-11 2022-02-27 02:58
 
15910 물타기 요원에 대한 댓글모음 ㅡ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흑화된 채널기구나 먼저 처리하기를(해적선의 요리사라서 해적을 용서하라고 타령인가? 위선자일세!!!) 베릭 1485     2022-01-11 2022-02-11 02:23
 
15909 최근 댓글 대화 베릭 2575     2022-01-11 2022-02-01 07:00
 
15908 KingdomEnd ㅡ 주위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거라 베릭 1484     2022-01-11 2022-02-27 02:04
 
15907 독서 노트 ㅡ 빛바랜 책들에 깃든 세월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이듦의 맛과 멋을 음미한다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베릭 1592     2022-01-11 2022-03-06 17:58
 
15906 영이 혼과 본인의 육체를 떠나는 이유들 중 하나 베릭 1566     2022-01-11 2022-02-01 07:05
 
15905 킹돔엔드님. [2] 가이아킹덤 1723     2022-01-11 2022-01-15 10:09
 
15904 현재 베릭님의 상태를 보면 제 아빠를 보는 거 같아요 [3] KingdomEnd 1692     2022-01-11 2022-01-1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