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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떠오르게 된 생각입니다.
사람은 어린 아이였다가.. 자라납니다.
어릴 때는 그보다 더 어릴 때는 아주 아무것도 몰랐을 그 때에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어느것도 알지를 못하므로
때묻기 쉬운, 영향받기 쉬운 상태이죠.
그러다가 자라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닫혀갑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한다고 얘기되는 그러한 목적(예를 들면 글자를 안다던가, 외국어를 안다던가, 산수를 한다던가..등등)을 제외 하고는 하나씩 닫혀갑니다.
그 닫히는 것은 여러 다양한 상상력이 있는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그리고 느낄 수 있는 통로이고요.
그것을 생각하다가 이것이 떠올랐습니다.
우린 그렇게 주어진 목적에 따라 나머지것은 닫혀가면서 자라나고 그리고 그렇게 살고
또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주어진 목적들에 살아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예를 들면 3차원의) 차원의 배워야 할 것들, 체험해야 할 것들이 주어지는
방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어지는, 어떻게 해야하는 목적 외에는 막히니까 말이죠.
그래서 배워야할 차원에 따라서 주어지는 목적 그리고 나머지 닫혀지는 것들도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지금.. 우리를 도우러 온 이들은 우리가 스스로 알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도 말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저 신처럼 내려와서 우리에게 이것, 이것은 이렇다 라고 연설을 하고 우리가 그것을 그냥 받아들인다면, 우린 우리자신의 주인공은 아닌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여기저기 이야기를 조금씩 해주고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느끼면서 자라도록 돕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요.
그들이 주인공이 되려 했다면 쉬웠을 겁니다.
단지 어떤 종교단체의 연설장에 가서 혹은 기적을 일으키며 "나는 누구누구고.." "이것은 이렇다.." 라고 말하면 말입니다.
이건 떠오른 생각들입니다.
제가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용감하게 나아가려는 태도가 있는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 떠오른 생각들을 적으면서 그랬거든요. " 그렇다면 정말 소중한 경험인데,, 그래도 난
그들이 와서 우리의 괴로움을 줄여주고 가르쳐주고 갔으면 좋겠어." 라고 그랬거든요.
^_^
조회 수 :
1379
등록일 :
2002.12.06
15:50:42 (*.211.3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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