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kr.blog.yahoo.com/ie13835/1260.html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하얀 눈속에 피어

하얗고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단번에 대중화된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오스트리아에 독일군이 침공했을 때 오스트리아인들은 이 꽃을 노래하며 소규모 저항을 계속하였다. 이런 이유로 이 꽃이 오스트리아의 나라꽃이 되었다는 것은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꽃이 영화 속에서 시정 넘치는 멜로디를 만들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우면서 애수까지 느끼게 하는 노래가사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특히 조국을 등져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알프스산맥을 넘어가는 일가족의 노래 소리가 지금도 메아리치고 있다. 「소중한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 에델바이스는 이런 비극을 낳은 인간의 어리석음을 슬퍼하고 있을 것이다.



옛날 먼 옛날 한신이 버릇없는 천사를 높은 알프스 꼭대기에

버려두었다. 천사의 이름은 에델바이스였다.

에델바이스는 천사였으므로 불행과 슬픔,괴로움을 몰랐고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어느날 한 등산가가 최초로 알프스의 꼭대기에 닿았는데

그는 에델바이스를 보게 되었고 세상으로 내려가

"알프스의 꼭대기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다."

라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알프스는 매우 험난한 곳이었다.

대부분의 사나이들은 여행도중에 죽고 말았다

에델바이스는 많은 사람이 자신 때문에 죽는다는것을 알고

신의 용서를 받고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그때부터 에델바이스가 남기고 간 꽃의 이름은 에델바이스다.



한~~~~~~~~~~~~~~~~~~~~~~~~~~~~~~~~~~~~~~~~~~~~~~~~~




~~~~~~~~~~~~~~~~~~~~~~~~~~~~~~~~~~~~~~~~~~~~~

** 링크 누르시고 창뜨면 플레이 버튼 눌러야 음악 나옵니다^^**

조회 수 :
1941
등록일 :
2005.11.18
13:48:19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484/db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48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129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19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140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83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05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50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49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60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44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9546     2010-06-22 2015-07-04 10:22
9775 피자에 이어 치킨 [4] pinix 1968     2010-12-10 2010-12-10 11:34
 
9774 딱해서 글 퍼나르는 중입니다.. [4] ghost 1968     2009-04-22 2009-04-22 08:51
 
9773 외계인23님께 질문하나 드려요.... [2] 설상완 1968     2007-10-01 2007-10-01 02:48
 
9772 나의 사명 file 임지성 1968     2005-03-04 2005-03-04 01:43
 
9771 셩이 없는 이곳 게시판은 허전하다... [3] [34] 흑흑... 1968     2002-08-18 2002-08-18 17:34
 
9770 면역학자 이왕재교수 코로나 백신 반대 연설문 전문 베릭 1967     2022-02-23 2022-04-03 21:19
 
9769 천국의 건축물을 만드는 어느 건축공학 천사의 사례 [1] 베릭 1967     2021-09-02 2021-09-08 17:26
 
9768 상승의 자격, 수퍼 프라임 크리에이터님의 말씀입니다. [1] 바람의꽃 1967     2018-08-30 2018-08-30 22:13
 
9767 사물 현상을 보는 관점의 차이 그리고 보는시각의 범위의 차이 아브리게 1967     2013-10-07 2013-10-07 00:50
 
9766 참고 2012년 과학적 원리 설명 [5] 1만년후 1967     2012-04-17 2012-04-17 14:15
 
9765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2] 미르카엘 1967     2012-03-01 2012-03-03 16:52
 
9764 여성의 몸주무르기 관련글..참고 정운경 1967     2009-07-02 2009-07-02 09:09
 
9763 23의비밀(15);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와 23, 금척의 관계 [1] 외계인23 1967     2007-08-31 2007-08-31 11:04
 
9762 오라소마 칼라...만나러 오세여~~ 김영수 1967     2005-06-29 2005-06-29 04:26
 
9761 백곰 [2] 하지무 1967     2004-12-15 2004-12-15 15:42
 
9760 빈센트 반 고흐의 일기 [2] [30] 노머 1967     2004-11-18 2004-11-18 10:28
 
9759 후세인 체포장면 공개 윤가람 1967     2004-08-06 2004-08-06 17:40
 
9758 [re] 관련 이미지 그림이나 사진 부탁드려요. !!! [4] 김의진 1967     2003-11-22 2003-11-22 21:08
 
9757 제1기 빛의 명상 가이드 과정 안내 [1] [31] 노순창 1967     2003-10-06 2003-10-06 20:12
 
9756 모니터 전자파는 뭘로 막으면 좋을까요? [2] 김세웅 1967     2002-12-31 2002-12-3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