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 꿈 얘기를 보니 저도 한 가지 생각나는 게 있어 적어봅니다.
작년에 꾼 건데요. 어떤 서양 남자가 있는데 일단 자신이 예수라고 하더군요. ^^;
워낙 신분을 사칭하는 존재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꿈에서조차 쉽사리 믿지는 못 하겠더군요. 얼굴은 그림이나, 영화 등에서 보던 예수와 비슷한데 옷차림이 너무 강렬(?)해서요.
새빨간 긴 가운같은 걸 입고, 샛노란 귀걸이와 목걸이를 차고 범상치 않은 샛노랗고 강하고 밝은 후광을 보아 뭔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말은 웬지 믿기지 않았지요. 예수라면 일단 흰 색 계통의 패션(?)이어야 할 것아서...^^;
암튼 붉은 옷이 좀 걸렸지만, 그것만 빼면 인상이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저에게 자신이 걸고 있는 것과 비슷한 노란 구슬 목걸이를 손수 걸어주었는데, 저를 참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의 보호신명 혹은 상위자아 비슷한... 그런 게 아니었을까 추측만 해 볼 따름입니다.
조회 수 :
1199
등록일 :
2006.03.19
22:51:35 (*.102.88.18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839/7f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839

하지무

2006.03.20
20:08:14
(*.84.9.68)
창조주의 단면이자 빛과 어둠을 나누어 진화의 장이란 물리계를 설정한 존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의 근본은 빛 그리고 인류에 대한 사랑입니다.
레드는 타오르는 열정과 강력한 에너지를 나타내는 루시퍼,
혹은 대천사 루시엘의 전문 메이커 오라 입니다.^^*
상위자아의 동료로 보시는것이 가장 이롭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440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524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42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158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357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781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823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91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766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2248     2010-06-22 2015-07-04 10:22
1481 영화 '웨일라이더' [2] file 비네스 1239     2005-09-02 2005-09-02 15:39
 
1480 무탄트메시지에서 발췌 [1] 황금사자 1239     2004-12-23 2004-12-23 23:24
 
1479 [2004.12.7] 영단과 은하연합 – 연말은 세계에 진실로.. [3] 노머 1239     2004-12-09 2004-12-09 23:11
 
1478 명상과 대화 [1] 최정일 1239     2004-10-23 2004-10-23 11:26
 
1477 만약에 유민송 1239     2004-07-09 2004-07-09 09:33
 
1476 전주이씨가 오랑케의 핏줄이라고? [3] 원미숙 1239     2004-04-25 2004-04-25 21:41
 
1475 빛과 어둠의 교차로들 - Bellringer 3/15/2004 [1] 이기병 1239     2004-03-20 2004-03-20 07:03
 
1474 불아종불 천하통일 원미숙 1239     2003-12-09 2003-12-09 20:49
 
1473 영혼의 바이러스ㅠㅠㅠㅠ 청의 동자 1239     2003-11-28 2003-11-28 13:55
 
1472 태풍 [1] 푸크린 1239     2003-09-17 2003-09-17 23:37
 
1471 올해는 목태과입니다. 가이아킹덤 1238     2022-01-17 2022-01-17 10:22
 
1470 윤석열 : 이북에서 미사일 9번 쏴도 말 못하는 정권 ㅡ거짓공작으로 국민 세뇌하는 언론인은 각성해야 한다.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다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거다. 제게 정부를 맡겨 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 베릭 1238     2022-01-14 2022-03-06 15:23
 
1469 백신에 대한 채널링 메세지 [1] 베릭 1238     2021-10-11 2021-10-11 14:01
 
1468 불의 길을 보았습니다. [1] 가이아킹덤 1238     2021-08-14 2021-08-15 12:16
 
1467 깨달음에 들기전 (잡담) [1] 김경호 1238     2008-02-18 2008-02-18 04:17
 
1466 황금빛 광채와 강인한이 동일한 아이피를 사용했습니다. [11] 운영자 1238     2007-10-04 2007-10-04 21:43
 
1465 성화가 있은 날 저녁(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38     2006-08-25 2006-08-25 15:39
 
1464 아... [1] 맘마미아 1238     2006-07-17 2006-07-17 00:06
 
1463 다가오는 이상세계 웰빙 1238     2006-06-14 2006-06-14 21:30
 
1462 광덕사를 가서 보고 느낀것..그리고 기타. [1] 이남호 1238     2006-05-29 2006-05-2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