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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물질을 냉각할수 있군요...
소리파동으로 에너지를 물질화 시키거나 해체시킬수 있다면
파동으로 물질을 창조할수 있다는 얘기겠죠...
음파냉장고의 개발은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등에서 이미 하고 있다고 합니다.

[美 연구팀] 강력한 음파로 냉각 ‘소리냉장고’ 개발

환경 파괴물질을 사용하는 기존의 냉장고와 달리 소리로 냉각하는 새로운 냉장고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응용연구시험소(ARL)는 큰 소리는 강력한 음파(音波)를 발생시킨다는 음향학 원리에 착안, 스피커에서 나오는 강력한 음파를 이용해 공기를 압축하는 기술 시험에 성공했으며, 이를 상용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상용화할 수 있을지, 또는 언제쯤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ARL은 소리를 이용한 냉각 기술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냉장고, 에어컨 등 기존 냉각장치에는 공기의 압력을 극도로 높인 후 이를 다시 낮춰 공기를 차갑게 하는 압축기가 핵심 부품이며, 압축기에는 프레온 가스 등 오존층 파괴물질이 냉매(冷媒)로 사용된다. 프레온 가스 사용이 규제되면서 다양한 대체 물질이 개발됐지만 이들 대체 물질은 프레온 가스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환경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를 냉각할 만큼 강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데 필요한 소리의 강도는 무려 173데시벨(dB). 이는 인간이 고통으로 느끼는 120dB을 훌쩍 넘으며, 인체에 실질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ARL은 이러한 크기의 소리는 밀폐된 장치 내에서만 가능하며, 장치가 파괴된다면 소리는 인간이 들을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金成潤기자 gourmet@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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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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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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