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창조의 마음

만물이 생기는 원리는 기체와 고체의 특성과 비슷하다.

기체의 온도를 낮추면 액체가 되고 더 낮추면 고체가 되어 그릇에 담긴 형태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지만 기체는 형태를 볼수가 없다.

또한 기체일때 그 성질은 자유롭고 공기중 어디든지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는 특성이 있지만

고체는 그 그릇속에서 밀도속에 갗혀 한정되어 있다.

이렇듯 사람의 형태또한 빛과 어두움의 조화속에서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하여금

그 균형을 잡기에 형태를 유지할수있는것이다.

어는 한쪽에 치우치면 육체의 형태를 갖을수가 없는 것이다

빛이든 어둠이든간에.

따라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의 균형이 필요하다. 사랑이라는 매개체는 균형을 이루는 최상의 도구이다.

빛 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또한 형태를 이룰수 없는 대신 의식으로 존재하게 된다.

빛의 속성이 우주 이쪽에서 저쪽까지 순간의 이동을 할수 있는 의식 그 자체이므로..

예수님 또한 세상에 처음 태어날때 그 빛이 너무 커서 육체속에 머무르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빛 만이 창조의 속성일까?

어둠속에서 빛은 그 빛을 더욱 발휘할수 있는 것처럼  어둠 또한 비록 천덕구러기이기는 하나

이 모두 창조의 소중한 자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둠까지도 사랑으로 품을수 있을때 비로소 창조의 근원과 깨달음에 한발짝 더욱 가까이 다가설수 있다.

빛의 따뜻함과 어둠의 차가움이 조화를 이룰때 만물은 형태를 갖는 것이다.

못된 자식까지지도 사랑으로 품어주는 부모의 마음이 바로 창조의 마음이다.

2002년 10월8일
조회 수 :
1330
등록일 :
2002.10.30
09:33:03 (*.244.197.2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216/47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216

우루안나

2002.11.04
03:25:54
(*.55.158.230)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창조라는 낱말이 오래 머물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함께 따라붙는 단어들이 윗글을 보며 다시 연결되어 끌려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응고.. 응시.. 응축.. 응집.. 응결..
의식이 창조의 용기에 서서히 고이는 듯한 응자로 시작이 되는 낱말들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37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46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284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08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24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603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72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857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64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1301     2010-06-22 2015-07-04 10:22
15962 독서 노트 ㅡ 빛바랜 책들에 깃든 세월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이듦의 맛과 멋을 음미한다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베릭 1050     2022-01-11 2022-03-06 17:58
 
15961 영이 혼과 본인의 육체를 떠나는 이유들 중 하나 베릭 1084     2022-01-11 2022-02-01 07:05
 
15960 킹돔엔드님. [2] 가이아킹덤 1371     2022-01-11 2022-01-15 10:09
 
15959 고위층을 위해 기도하라(딤전 2:1-2) 베릭 1443     2022-01-11 2022-02-23 06:12
 
15958 레인보우 닉네임의 회원에 대하여 베릭의 대응자세가 변한 이유 베릭 1310     2022-01-11 2022-03-21 08:15
 
15957 지금 빛의지구 화두는 두가지입니다. [1] 가이아킹덤 1141     2022-01-11 2022-01-15 10:00
 
15956 현재 베릭님의 상태를 보면 제 아빠를 보는 거 같아요 [3] KingdomEnd 1345     2022-01-11 2022-01-16 09:38
 
15955 아주 강하게 빙의되어있어요 현재 베릭님의 상태를 보면.. [1] KingdomEnd 1602     2022-01-11 2022-01-13 17:42
 
15954 욥과 그의 친구들이야기 [2] 하지무 1123     2022-01-10 2022-01-11 22:39
 
15953 제가 느끼기로 현제 베릭님이 배우셔야하는 것이.. [4] KingdomEnd 1226     2022-01-10 2022-01-11 05:07
 
15952 미르카엘 이 분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5] KingdomEnd 1046     2022-01-11 2022-01-13 04:59
 
15951 [밑에 글 중요하니 확인 부탁드려요] 그리고 베릭님과의 마찰에 대해 [4] KingdomEnd 1031     2022-01-11 2022-01-16 10:58
 
15950 국가를 위한 기도 베릭 2138     2022-01-11 2022-02-25 21:03
 
15949 물타기 요원에 대한 댓글모음 ㅡ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흑화된 채널기구나 먼저 처리하기를(해적선의 요리사라서 해적을 용서하라고 타령인가? 위선자일세!!!) 베릭 1126     2022-01-11 2022-02-11 02:23
 
15948 운영자 아트만님에게. [12] 가이아킹덤 1100     2022-01-10 2022-01-11 11:23
 
15947 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ㅡ“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 베릭 1058     2022-01-11 2022-02-27 02:58
 
15946 73억으로 6200억 사옥 지어 판 '두산의 마법' ㅡ 근저당만 1000억원인데..석연찮던 두산 땅 용도변경 결정 베릭 3351     2022-01-11 2022-03-02 10:51
 
15945 '포톤 벨트 - 다섯 번째 밀도 주파수 지역 (우리 태양계가 약 30광년 폭의 거대한 성간 구름인 "국소성 플뢰프"로 막 진입하려 한다 ) 베릭 1038     2022-01-11 2022-01-20 10:32
 
15944 베릭님 많이 흥분하셨나봐요. [1] 가이아킹덤 980     2022-01-11 2022-01-11 23:20
 
15943 오늘 금년에 처음 자유마당에 들어왔습니다 [1] 아트만 1084     2022-01-11 2022-01-1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