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부시 조롱 범퍼 스티커 美서 '불티'                                                               미디어다음 / 최지은 미국 통신원

부시를 조롱하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용 범퍼 스티커 판매 사이트인 ‘범퍼아트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3500 종류가 넘는 스티커 중 최고 인기 스티커 100 종류 중 95%가 안티부시의 스티커로 채워지고 있다. 순위에 오른 대부분이 부시의 재선에 실망하며 그동안의 각종 실정을 희화한 문구들이다. 또 부시의 재임이 다른 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 하는 문구나 부시정부로 인해 일어난 전쟁을 비난하는 글들도 많다.

자신의 출신학교, 교회, 사교단체 스티커 뿐 아니라 자신의 주장 등을 다른 사람들이 읽도록 차 뒤에 붙여 두는 미국의 범퍼 스티커는 맞춤 범퍼스티커 사이트까지 생길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다. 선거전, 전쟁 등 중대사가 있을 때 각종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텍사스 어느 마을, 그들의 바보를 잃어버리다”
‘텍사스 바보’ 시리즈는 여러 종류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는 스티커다.



“나에게 뭐라고 할 생각 마시오. 난 그 아버지도 안 찍었소”



“클린턴이 거짓말을 했을 때는 최소한 죽은 사람은 없었다.”



“반지원정대의 임무는 좌절됐다. 절대반지는 부시가 차지했으므로”



"탈영병들은 백악관이 아닌 감옥으로 가야 한다."
(선거전중 논란이 되었던 부시의 베트남전 직무유기 등을 빗대)



"이 세상에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불명예를 감출만큼 큰 국기는 없다."



"부시 : 국가적 재앙 세계적인 치욕"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부시 대통령의 각종 연설마다 쏟아지는 언어실수들을 빗대어)



각종 자신이 속한단체나 주장 등을 담은 스티커를 미국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조회 수 :
1330
등록일 :
2004.11.28
23:20:22 (*.76.15.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066/50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06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212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31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13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91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089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48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544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684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47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9569     2010-06-22 2015-07-04 10:22
13453 영혼의 합궁 [7] Dove 1360     2004-11-26 2004-11-26 11:14
 
13452 지배-피지배관계 속에서..... [1] [33] 이광빈 1401     2004-11-26 2004-11-26 13:02
 
13451 [질문]몸 특정부위의 압박감에 대한 질문입니다. [9] 김정민 1253     2004-11-26 2004-11-26 18:02
 
13450 지금이 영겁의 시간 동안 당신들이 기다려온 순간임을 아세요 [3] prajnana 1239     2004-11-26 2004-11-26 21:15
 
13449 네사라와 대량착륙. 과연 기다릴 필요 있는가? [5] 윤가람 1308     2004-11-27 2004-11-27 00:23
 
13448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1] 노머 1075     2004-11-27 2004-11-27 11:47
 
13447 그럼 저도 질문하나 드릴까요... [5] 나물라 1104     2004-11-27 2004-11-27 12:09
 
13446 하프라이프2 게임을 해보고... [2] 성진욱 974     2004-11-27 2004-11-27 17:11
 
13445 [잡담] 새벽녁에 문득 잠이 깨면 짱나라 1093     2004-11-27 2004-11-27 23:44
 
13444 [잡담] 모 사이트에서 퍼온 그림 file 짱나라 974     2004-11-28 2004-11-28 01:02
 
13443 스탤스기 공군조종사가 찍은 UFO, 화성인의 데모, Vision 2012 [2] 노머 1825     2004-11-28 2004-11-28 12:23
 
13442 오늘 정오가 될때까지의 짙은 안개 [1] 無駐 1119     2004-11-28 2004-11-28 12:45
 
13441 얼음 없는 북극의 여름 광경 file 無駐 1087     2004-11-28 2004-11-28 16:20
 
13440 산 도깨비 file 노머 1223     2004-11-28 2004-11-28 18:51
 
13439 행성활성화그룹(PAG) 11월27(토/천안) - 전국 명상모임 안내 [17] 최정일 1813     2004-11-17 2004-11-17 00:27
 
13438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기분. [5] 유명화 1193     2004-11-28 2004-11-28 21:38
 
» 부시 조롱 범퍼 스티커 美서 '불티' 노머 1330     2004-11-28 2004-11-28 23:20
부시 조롱 범퍼 스티커 美서 '불티' 미디어다음 / 최지은 미국 통신원 부시를 조롱하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용 범퍼 스티커 판매 사이트인 ‘범퍼아트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3500 종류가 넘는 스티커 중 최고 인기 ...  
13436 12월에 '영성인의 축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1] 지구별 1232     2004-11-29 2004-11-29 02:03
 
13435 전국명상모임후기 [13] 하지무 2017     2004-11-29 2004-11-29 07:54
 
13434 힘들 때 3초만 웃자!!! [4] 노머 1076     2004-11-29 2004-11-2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