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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 가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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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모든 것이 가슴으로 연결된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사랑도 가슴으로 느낀다.

그러나 머리가 중심인 사람은 머리로 관찰하고 평가한다.

그러나 논리적이지 않고 무조건 느낌만이 주도적인 유형이 있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이유가 필요치 않다.

그러나 머리가 중심인 사람은 이유를 먼저 찾는다.

"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이 말대로 해 보라. 많은 방법이 가능하다. 누군가를 만진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의 손을 만진다면

그 감촉은 즉시 그대의 가슴에 전달된다.

그대는 따뜻한 뭔가를 느낄 것이다. 그의 손이 그대와 함께 녹을 것이다.

그대는 뭔가가 그의 손으로부터 그대에게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거기에 하나의 만남이 있다. 따스한 온기의 만남이 있다.

그러나 그대가 머리적인 사람을 만지면 거기에는 일종의 차가움이 서려있다.

그 따뜻함은 가슴에서 나온다. 절대로 머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머리에서는 언제나 시원하고 계산적인 것만이 나온다.

그러나 가슴에서는 따뜻하다. 그리고 비계산적이다.

가슴은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러나 머리적인 사람은 보다 많이 가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따라서 이 따뜻함은 뭔가를 계속해서 주고 있다는 말이다.

생명을 주고 에너지를 주고 내면의 진동을 준다.

따라서 그런 사람이 그대를 꺼안으면 그대는 그와 함께 깊이 녹아들 것이다.

손으로 만져 보라. 눈을 감고서 무엇이든지 만져 보라. 그대의 연인을 만져보라.

그대의 자녀나 어머니를 만져 보라. 그대의 친구를 만져 보라.

나무와 꽃을 만져 보라. 대지를 만져 보라.

눈을 감고 대지와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라.

그대의 손은 대지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 뻗친 그대의 심장을 느껴보라.

모든 감촉이 그대의 가슴에 와 닿게 하라.

그대는 음악을 듣고 있다. 그것을 머리로 듣지 말라.

머리에 대해서는 잊어버려라. 아예 머리가 없다고 느껴라.

음악이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껴라.

그대의 가슴이 음악과 함께 진동하게 하라.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용해되도록 하라.

"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모든 감각은 가슴의 개화이다. 그러므로 먼저 그대의 감각을

가슴에 연결시켜라.

그 다음에는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들어와서 흡수된다고 여겨라.

이 두가지 생각이 확고해지면 그때 감각은 그대를 돕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가슴은 연꽃이 될 것이다.

이 가슴의 연꽃은 그대로하여금 존재의 중심에 이르게 할 것이다.

한번 그대가 가슴의 중심을 알고 나면 그때는 단전의 중심으로 내려가는 것은

매우 쉽다.

그대가 전체적으로 가슴에 흡수된다면 그때 사념의 활동은 완전히 멈춘다.

그리고 단전으로 향하는 문이 저절로 열린다.

머리에서 바로 단전으로 가기에는 어렵다. 혹시 그대가 가슴과 머리 사이에

어중간하게 머문다해도 그것 역시 어렵다.

한번 그대가 단전에 빠져들면 그대는 갑자기 가슴을 초월하게 된다.

그리고 본래의 중심에 이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예수는 '신은 사랑이다'란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나 사랑은 문이다.

그대가 깊이 사랑에 빠져들 때, 그때 사랑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사랑에 깊이 빠져들 때, 그때는 머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때 가슴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때 사랑은 기도가 되고 그대의 연인은 신이 된다.

실제로 가슴의 눈은 사랑 외에 다른 것을 볼 수가 없다.

평범한 사랑 속에서도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고 있다.

만약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상대는 신이 될 것이다.

그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지만 한순간만이라도 그대의 연인은 신성으로

충만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머리는 그것을 곧 파괴한다.

머리는 사랑조차도 무차별하게 파괴한다.

한번 머리가 지나가면 가슴이 이루어 놓은 모든 아름다움은 완전히 파괴된다.

그대가 머리의 방해없이 사랑 속에 빠져 있을 수 있다면

그대의 사랑은 기도가 된다.

그대의 연인은 신성에 이르는 문이 될 것이다.

그대의 사랑은 그대로 하여금 가슴의 중심에 이르게 할 것이다.

가슴의 중심에 이르면 자동적을 존재의 중심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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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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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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