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user.chollian.net/~lee1233b/flash/sungbang.swf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까여- 옛 어느날 추억이 가물가물하군여
http://user.chollian.net/~lee1233b/flash/sungbang.swf

사랑의 길, 가슴의 길
--------------------------------------------------------------------------------

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모든 것이 가슴으로 연결된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사랑도 가슴으로 느낀다.

그러나 머리가 중심인 사람은 머리로 관찰하고 평가한다.

그러나 논리적이지 않고 무조건 느낌만이 주도적인 유형이 있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은 이유가 필요치 않다.

그러나 머리가 중심인 사람은 이유를 먼저 찾는다.

"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이 말대로 해 보라. 많은 방법이 가능하다. 누군가를 만진다.

가슴이 중심인 사람의 손을 만진다면

그 감촉은 즉시 그대의 가슴에 전달된다.

그대는 따뜻한 뭔가를 느낄 것이다. 그의 손이 그대와 함께 녹을 것이다.

그대는 뭔가가 그의 손으로부터 그대에게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거기에 하나의 만남이 있다. 따스한 온기의 만남이 있다.

그러나 그대가 머리적인 사람을 만지면 거기에는 일종의 차가움이 서려있다.

그 따뜻함은 가슴에서 나온다. 절대로 머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머리에서는 언제나 시원하고 계산적인 것만이 나온다.

그러나 가슴에서는 따뜻하다. 그리고 비계산적이다.

가슴은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러나 머리적인 사람은 보다 많이 가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따라서 이 따뜻함은 뭔가를 계속해서 주고 있다는 말이다.

생명을 주고 에너지를 주고 내면의 진동을 준다.

따라서 그런 사람이 그대를 꺼안으면 그대는 그와 함께 깊이 녹아들 것이다.

손으로 만져 보라. 눈을 감고서 무엇이든지 만져 보라. 그대의 연인을 만져보라.

그대의 자녀나 어머니를 만져 보라. 그대의 친구를 만져 보라.

나무와 꽃을 만져 보라. 대지를 만져 보라.

눈을 감고 대지와 가슴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라.

그대의 손은 대지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 뻗친 그대의 심장을 느껴보라.

모든 감촉이 그대의 가슴에 와 닿게 하라.

그대는 음악을 듣고 있다. 그것을 머리로 듣지 말라.

머리에 대해서는 잊어버려라. 아예 머리가 없다고 느껴라.

음악이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껴라.

그대의 가슴이 음악과 함께 진동하게 하라.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용해되도록 하라.

"모든 감각이 가슴으로 녹아들 때, 연꽃의 중심에 이른다."

모든 감각은 가슴의 개화이다. 그러므로 먼저 그대의 감각을

가슴에 연결시켜라.

그 다음에는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들어와서 흡수된다고 여겨라.

이 두가지 생각이 확고해지면 그때 감각은 그대를 돕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가슴은 연꽃이 될 것이다.

이 가슴의 연꽃은 그대로하여금 존재의 중심에 이르게 할 것이다.

한번 그대가 가슴의 중심을 알고 나면 그때는 단전의 중심으로 내려가는 것은

매우 쉽다.

그대가 전체적으로 가슴에 흡수된다면 그때 사념의 활동은 완전히 멈춘다.

그리고 단전으로 향하는 문이 저절로 열린다.

머리에서 바로 단전으로 가기에는 어렵다. 혹시 그대가 가슴과 머리 사이에

어중간하게 머문다해도 그것 역시 어렵다.

한번 그대가 단전에 빠져들면 그대는 갑자기 가슴을 초월하게 된다.

그리고 본래의 중심에 이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예수는 '신은 사랑이다'란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나 사랑은 문이다.

그대가 깊이 사랑에 빠져들 때, 그때 사랑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사랑에 깊이 빠져들 때, 그때는 머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때 가슴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때 사랑은 기도가 되고 그대의 연인은 신이 된다.

실제로 가슴의 눈은 사랑 외에 다른 것을 볼 수가 없다.

평범한 사랑 속에서도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고 있다.

만약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상대는 신이 될 것이다.

그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지만 한순간만이라도 그대의 연인은 신성으로

충만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머리는 그것을 곧 파괴한다.

머리는 사랑조차도 무차별하게 파괴한다.

한번 머리가 지나가면 가슴이 이루어 놓은 모든 아름다움은 완전히 파괴된다.

그대가 머리의 방해없이 사랑 속에 빠져 있을 수 있다면

그대의 사랑은 기도가 된다.

그대의 연인은 신성에 이르는 문이 될 것이다.

그대의 사랑은 그대로 하여금 가슴의 중심에 이르게 할 것이다.

가슴의 중심에 이르면 자동적을 존재의 중심에 이르게 된다.



--------------------------------------------------------------------------------

조회 수 :
1210
등록일 :
2002.11.29
19:17:46 (*.233.177.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468/5f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46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668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774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588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378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551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911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996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141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943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4266
1409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2022-01-02 1063
1408 병든 민주당의 잘못된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정상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이 숨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 ㅡ옛날부터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던 짓이 자기 과오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과오는 덮고,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 [1] 베릭 2022-01-02 1269
1407 복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 6가지 베릭 2022-01-02 1092
1406 황교안 sns ㅡ 일방적인 백신 강요(백신패스)는 폭력과 다를 바 없습니다. 베릭 2022-01-03 1115
1405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2022-01-03 1110
1404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패스 전면철폐 촉구 결의안 제출 ㅡ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베릭 2022-01-03 1024
1403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1] 베릭 2022-01-03 1048
1402 백신패스 반대시위 현장 [3] 베릭 2022-01-03 1605
1401 청소년 백신패스 ㅡ"백신 맞을 생각 1도 없어"..대구 고2, '백신패스' 반대 글, 국민청원 [1] 베릭 2022-01-03 1164
1400 어느 ‘대깨문’의 일기 [1] 베릭 2022-01-03 1102
1399 토비아스는 3차원 물질계의 에너지를 바꾸는 역할분담자로서 현실세상 참여자가 되기를 요청했다. 베릭 2022-01-03 1254
1398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2022-01-04 986
1397 고독사 ㅡ 숨진 청년 이수철씨 원룸엔 이력서 150장만 '수북' [1] 베릭 2022-01-06 1540
1396 "싼값에 토지 수용 당하고 비싼 값에 아파트 입주한 국민 약탈 아닌가" ㅡ 尹 "李 불법에 유능? 도시 개발해 김만배 일당에 8500억 받아 가게 했으니" 베릭 2022-01-06 1051
1395 윤석열 "대장동 부패 몸통이 대한민국 운명 좌우해선 안돼" 베릭 2022-01-06 1088
1394 청년고독사 ㅡ 마지막 순간 스팸문자에 답장.. 젊은 은수씨의 죽음 [1] 베릭 2022-01-06 1140
1393 MRNA 백신 개발자의 강력한 경고 / [이왕재 교수님의 소신발언] 백신의 실체! [1] 베릭 2022-01-06 1084
1392 "식당 마트도 방역패스 멈춰달라"..뿔난 시민들 촛불집회 연다 ㅡ "방역패스가 기본권 침해" 법원 결정 파장 [1] 베릭 2022-01-06 975
1391 "방역패스, 과거 말고 최신 자료 달라" 요구한 법원 [3] 베릭 2022-01-06 1099
1390 미가엘 서열의 하느님 가이아킹덤 2022-01-0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