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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서

마음을 쓴 편지를

바다에 띄워

편지와 함께 내가 온전히

바다가 되게 하리라





바다에 비를 더해

순결하게 흡수되어

속에서 영원히 헤엄치고파라





눈물의 종착지

시퍼런 바다에

서러움을 토해내면

나의 이 떨림이

아마도 잠잠해진다





지게로 아픔을 지고

무거운 고독은 나의 지팡이





파도처럼

잔뜩 바다를

새로이 하듯

싱거운 눈물로

마음을 시작으로, 설렘으로





모든 것을 안는

바다로 마음을 쓰자

어느 순간에도 무동(無動)으로,

식지않은 청온(靑溫)으로
조회 수 :
926
등록일 :
2007.08.22
17:59:50 (*.149.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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