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추카추카^^

http://ens-news.com/ens/oct2002/2002-10-31-04.asp


연방 법원은 오늘 고래, 돌고래, 바다표범, 바다거북이 등에게
상처를 주거나 죽음을 초래하는 새로운 고밀도 음파탐지기 시스템을
미 해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섯 개의 환경단체들에 의한 요청을 수락하면서, 엘리자베스
라포르트 치안판사는 국립 해양수산부가 해군에게 연방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허가를 내렸다고 판결했습니다.


7월 15일에, 해군은 탑재된 무기범위 바깥에 있는 잠수함들을
탐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저주파 음파탐지를 하는 중에
해양 포유류들을 괴롭혀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새로운 음파탐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배 두척을 보내도록
승인받았습니다.


라포르트 판사는 원고측 환경 단체들이 해양 포유류 보호법,
멸종법, 국가 환경정책법, 행정절차법의 위반에 관해
우세를 입증했다고 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또한 이 규정들이 적용될 수 있는 자유 기준하에
회복할 수 없는 상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판사는 밝혔습니다.


저주파 음파탐지 감시 시스템이라고 알려진 것을 즉각 배치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나, 이것은 매우 먼 거리에서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해
매우 시끄러운 저주파음을 내게 됩니다. 환경단체들은 고래들을 비롯한
여타 해양 포유류들 전체의 생존이 이 음파탐지기의 배치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음파탐지기는 음원으로부터 470km까지
140 데시벨의 소리를 내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라포르트 판사는 동의했습니다. "해양 포유류들의 대다수가
먹이를 찾고 짝을 짓고 포식자를 피하는 것처럼 필수적인 활동을
하는데 민감한 청각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멀리까지 도달하는 저주파 음파탐지기의 극히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못해도 괴롭힘은 당할 것입니다."


이 명령에 대해 어떤 해군 대변인도 논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해군은 이 저주파 음파탐지 시스템이 미 방위 병기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주장합니다.


"현재 비동맹국가의 잠수함은 224개이며, 그것들은 더욱 죽은 듯이
조용히 잠수하고 있습니다."라고 해군은 인터넷 상에서 말했습니다.
"탐지되지 않은 적국의 잠수함은 물 속의 테러리스트이며,
그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수면 위의 배와 해안선을 위협합니다."


천연자원 방위 위원회에서 해양 포유류 보호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있는 변호사 조엘 레이놀즈씨는, "오늘의 판결은
우리의 대양, 특히 생존을 위해서 청각에 의존하는 고래들과
다른 해양 포유류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전세계 대양의 75%에 저주파 음파탐지기를 배치하는 것은
압도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지리학적 규모로
해양 생물들을 위협하는 것인데, 이것은 법이 허락하는
작은 수의 해양 포유류들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무수한
해양 포유류들에게 해당됩니다."고 레이놀즈씨는 말했습니다.
음파탐지기의 유형은 두가지로서 수동형과 능동형이 있습니다.
수동형 음파탐지기는 물속에서 소리를 듣습니다. 능동형은
시끄러운 저주파 신호를 보내고 나서 잠수함과 같이 멀리 떨어진
물체에 부딪혀서 돌아오는 반사신호를 기다립니다.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벌인 실험 중에, 하나의 저주파
음파탐지기로부터 발사된 신호의 크기가 북태평양만한 크기로
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여전히, 허가를 받은 상태로 국가 해양수산부는 음파탐지기가
영향을 받는 종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미국 인문사회부의 나오미 로즈, 해양 포유류 과학자는
공동 원고로서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능동형 음파탐지기는
주어진 환경에서 해양 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주파 음파탐지기에 있어서 경악케 하는 것은 우리가
눈을 감고서 날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군은 결코
진지하게 이 시스템으로부터 전에 얻은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2000년 3월에 바하마에서 일어났던 다수의 고래종들의
집단 좌초사건과 그 지역에서 주둥이를 가진 고래들 전체가
사라진 것도 해군의 음파탐지의 또 다른 형태와 연관이 있어왔습니다.
연방 조사에 따르면, 미 해군의 중파 능동형 음파탐지기의 실험결과
그것이 원인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카나리섬에서
NATO군의 음파탐지 결과로 새로운 집단 좌초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만에서는 시끄러운 공중포를 사용하는 음향실험의
결과로 고래 두 마리가 죽었습니다.


"법원은 저주파 음파탐지 시스템을 인증하고 배치하려는 결정이
연방법 하에서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적절히 발견했습니다."
고 앤드류 사베이, Morrison & Foerster 회사의 파트너는 말했습니다.


"대양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저주파 음파탐지 허가는
살인 면허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유산을 보호하려는 법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고 Cousteau가 말했습니다.
조회 수 :
1227
등록일 :
2002.11.02
22:34:12 (*.41.148.1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236/9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236

성진욱

2002.11.04
09:45:17
(*.104.230.22)
우리의 고래류의 보호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결정입니다.
환경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675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783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596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385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55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918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003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150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951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4342
1329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내로남불 글 분석 ㅡ 혼(현생의식)의 모순점 /넌 정의와 공의라는 개념도 모르냐? [1] 베릭 2022-01-14 985
1328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 뭐지? ) ㅡ본인 몸속에 가두었다는 악령들 의식의 해체작업을 해야한다(본인문제부터 해결하고 타인을 판단하라!) 베릭 2022-01-14 1382
1327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2022-01-14 1125
1326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2022-01-14 1115
1325 윤석열 : 이북에서 미사일 9번 쏴도 말 못하는 정권 ㅡ거짓공작으로 국민 세뇌하는 언론인은 각성해야 한다.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다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거다. 제게 정부를 맡겨 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 베릭 2022-01-14 1138
1324 백신접종 대상이 잘못되었다 [2] 베릭 2022-01-14 1426
1323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2022-01-14 991
1322 사이바바 만트라 + 명상음악 옴 만트라(진언) [1] 베릭 2022-01-15 1829
1321 에너지장 세계를 전달한 토비아스 [5] 베릭 2022-01-15 1289
1320 상위자아 - 체험담으로서 전하는 개인 이야기 [3] 베릭 2022-01-15 1566
1319 이제 때가 온것 같습니다. [1] 가이아킹덤 2022-01-15 1838
1318 상승마스터클럽에 등록 .... 아트만 2022-01-15 1088
1317 유재일 유튜브 - 문재인 vs 조국, 곽상도, 이해찬, 이재명. 2018년 여름 화천대유는 이미 뜨거웠다. [1] 베릭 2022-01-16 1251
1316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2022-01-16 1091
1315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2022-01-16 1796
1314 파충류에너지와 마인드에 물든 혼(Soul)의식 ㅡ 휴머니즘과 신성(아가페, 정직함)을 상실한 생체로봇으로 추락! 베릭 2022-01-17 1059
1313 이재명 "김문기, 재직 시절 몰랐다" 거짓말 논란…야당 "꼬리 자르기 비극" 베릭 2022-01-17 1040
1312 올해는 목태과입니다. 가이아킹덤 2022-01-17 1050
1311 정권교체 반드시 해야 된다 ㅡ 김건희 "노무현은 희생하는 분,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 분" [2] 베릭 2022-01-17 1337
1310 문정부의 한계 및 잘한 점 [2] 무동금강 2022-01-17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