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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한두번 쯤..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좀 작은 사기.. 비교적 큰 사기..
이런 걸..경험이고 교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순진한 사람 (갑)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교훈을 얻었죠. 그 담부터 사람을 안믿게 됐습니다.
사기 안당할려고 꽤 잔머리도 굴리게 됐어요.
사기꾼 (을)..은 사기쳐서 번 돈을 유흥비로 날리느라 몸버리고 정신이 흐려지고..
점점 원래의 총명함과 날쌤은 사라져갑니다.
부작용으로 흥청망청 돈을 쓰는 을을 상대하던 술집 작부는 또 나름대로 타락했습니다.
그담부터는 술집작부는 쉽게 돈벌 생각만 하게 됐습니다.
물론 작부도 몸버리고 인생망치기 쉬워졌고 화류계에서 발을 빼기도 그만큼 어려워졌습니다.
사기꾼 을은 순진한 사람이 줄어들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간을 불신하는 갑군들이 늘어남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교훈을 갑군들에게 주기 위해서 갈수록 고단수의 사기를 개발합니다..
이렇게 하나의 새로운 생태계시스템(?)이 갖춰진 후에..

그 밖에서.. 노는 물이 아예 달랐던.. 초고단수 실력자들은 땅짚고 헤엄치기로 견제안받고
지들끼리 치고 받고 난리를 칩니다. 하수들이 지들끼리 사기치고 불신하고 하는 틈에
말이죠..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행위가 거짓말이라는 것은.. 거짓말이 악의 씨앗이면서
가장 강력한 파괴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거짓이 없어지면 아마도 재미로 도박하는 사람들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회 수 :
1384
등록일 :
2005.05.18
13:57:54 (*.140.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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