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신은 왜 세상을 창조했을까요??????

 

데이비드 호킨스의 책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고양이 비유" 대목이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는 누구인가' 의문이 들듯이

 

신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생겼지? 어떤 존재지?' 란 의문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

 

뭐 이런생각이 드네요...

 

신은 유일신이니 누가 알려주지도 못할테고

 

결국 자해와 맞먹는,,, 낮은 의식수준으로의 여행도 감수하면서 창조의 여정을 떠나는 결심을 하지 않았나 싶고요 ㅎㅎㅎ

 

그런데, 신이니까 머든지 만들겠지 그리 생각하면 간단하겠지만

 

'에고' 란 건 정말 획기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음... 

 

 

 

혹시,, 신이 왜 세상을 창조했는지 아시는 분 쫌 알려주세요^^

 

 

 

 

 

 

 

 

 

 

 

 

 

조회 수 :
2144
등록일 :
2012.12.20
05:21:45 (*.64.113.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6759/ac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6759

지금이순간

2012.12.20
05:27:06
(*.64.113.196)

요 몇달간 이마 한가운데에 백원짜리 동전크기의 피부병이 생겼는데, 연고바르면 쫌 괜찮아지다,,

몇일 지나면 또 피부껍질이 아토피처럼 벗겨지고, 그렇다고 가려운것도 아니고,,

이러다 동전크기로 점이 될까 심히 걱정되고요.. 괴롭네요 ㅠㅠ

자명

2012.12.20
13:08:39
(*.140.155.80)

겨울철 건조함이 피부를 메마르게 합니다.

수분공급과 로션을 듭뿍 바르면서 몸의 체온이 떨어지는것은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36.5도가 괜히 있는것이 아니기떄문에

더운기운의 음식을 복용하시고

찬음식은 뜨겁게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걱정이란 두려움은 그 걱정을 현실화 시키는 촉매제가 됩니다.

두려움 걱정 괴로움 모두를 릴리징하시기 바랍니다.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몸에 대한 판단 선입관 따위는 날려버리기 바랍니다.

지금이순간

2012.12.20
13:30:33
(*.64.113.196)

자명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자명

2012.12.20
13:05:30
(*.140.155.80)

그 신은 누가 창조했나요?

로고스위에 로고스 그 위에 로고스 그위에 로고스

러시안인형처럼 계속 층층이 있습니다.

 

창조는 경험을 하기위함입니다.

경험을 인간을 통해 얻고자 하는겁니다.

 

그래서 선과 악은 하나입니다.

지금이순간

2012.12.20
13:34:19
(*.64.113.196)

신이 경험을 하기위해서라면

경험하고자 하는 최초의 의지라고나 할까요,, 그것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또,, 에고는 최초에 어떻게 생겼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자명

2012.12.20
16:55:43
(*.140.155.80)

무한(무)=로고스 에서 생각이 창조됩니다

생각은 말(파동)으로 이어지며 그 파동은 생각하고자 하는 물질을 생성합니다.

우주생성원리와 같습니다.

그 말을 하기전에 생각은 바로 창조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간적인 언어로 표현하기 한계가 있습니다만...

 

쉽게설명하자면

인간의 게임프로그램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롤게임이든 전략게임이든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욕망=개발=창조=대리경험=가치부여

 

이런 수순으로 창조가 이뤄지겠지요

에테르체에서 아스트랄계의 상념의 욕구와 4원소의 결합으로 물현화 되는것이죠

 

세상이 어지럽고 이런세상을 왜 만들었냐고 신에게 한탄하지만..

신의 입장에서는 모든것이 창조와 더불어 경험을 위함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클라이막스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생노병사 희노애락을 통해 신은 무한 확장이 됩니다.

무한확장은 다시 무한 축소로 가게되며 서로 융복합을 하게되는것이죠

 

좋은일 나쁜일을 구분하지 않는게 영성인의 첫걸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쭙잖은 글 감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

2012.12.20
18:51:35
(*.64.113.196)

자명님의 명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리가 되기도 하고

아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제가 온몸으로 부딪혀서 해결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290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39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21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01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18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61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61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770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562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0115     2010-06-22 2015-07-04 10:22
13456 예수 [9] 유승호 2179     2002-08-10 2002-08-10 13:28
 
13455 우주선 대량착륙 시기~! [8] 울트라 2179     2002-07-30 2002-07-30 19:08
 
13454 Rael 이라는..사람이 주도하는 혁명.. 핵심이 빠졌다. [3] 김윤석 2179     2002-07-16 2002-07-16 14:16
 
13453 감성대디 Dennis YouTube - 사람에게 상처 받지 않는 엄청 간단한 방법 [3] 베릭 2178     2022-04-05 2022-04-23 21:57
 
13452 파충류의 삶을 경험해보지 않은건 존재로서의 가장큰 행운이다 [3] JL. 2178     2012-03-26 2012-03-27 16:59
 
13451 제 1강 [성경을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읽어라] [2] Noah 2178     2011-12-03 2011-12-08 13:13
 
13450 구원자는 왜 속임수를 없애는가? [1] 유렐 2178     2011-07-28 2011-07-28 22:44
 
13449 정화를 감사드리면서 [3] 조약돌 2178     2012-08-27 2012-08-27 11:38
 
13448 시리우스와 태양계 에너지 연결자 사나트 쿠마라.. 돌고래 2178     2007-06-15 2007-06-15 00:12
 
13447 창조주께서 보낸 메서지 : 성령을 언급하는 성서 구절(하나님의 영) [1] 베릭 2177     2020-06-21 2020-10-01 04:31
 
13446 다시 강조하는 이상신의 졸업 가이아킹덤 2177     2019-06-08 2019-07-01 20:43
 
13445 메타트론 대천사 ~ 성 삼위일체는 어디나 있습니다! 세바뇨스 2177     2013-05-15 2013-05-15 17:26
 
13444 3차대피의 마지막 시기인 2012년의 개념 설명 [1] 12차원 2177     2010-06-13 2010-06-13 19:55
 
13443 차길진 법사가 예언한 "대한민국의 미래" [36] 김명수 2177     2006-09-06 2006-09-06 18:20
 
13442 도브 메시지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3] 몰랑펭귄 2177     2002-09-02 2002-09-02 17:08
 
13441 미국 우주군 창설의 숨은 목적ㅣ일론머스크와 STARLINK 아트만 2176     2020-07-31 2020-07-31 16:17
 
13440 이중적인 인간들의 실상 ㅡ고의적 의도적인 거짓 위증 죄악들 ( 거짓 증인 짓거리) [8] 베릭 2176     2020-03-23 2020-04-08 15:49
 
13439 머리로 알고 끝나는가? 가슴으로 만나는가? [3] 베릭 2176     2013-04-15 2013-04-16 16:24
 
13438 배개 높이와 경도. 수면건강에 영향끼친다고 함 [8] [34] 파란달 2176     2011-10-26 2011-10-27 17:10
 
13437 요즘 언론들이 이상합니다 저생각일지도 모르지만. [2] [40] 깜둥이의 토끼 2176     2011-03-12 2011-03-1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