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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알 파이잘 외무장관 "달러 약세 우려 표명은 OPEC 회원국에 손해" 발언 분석과 그 의미 & 달러 약세를 막기위해 동원되는 사우디의 친미성향 -




지난 17일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드 알 파이잘 외무장관이 석유수출기구(OPEC) 정상회담 선언에서 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표명에 반대한다고 밝힌일이 있습니다.


그는 이날 사이두 리야드에서 열린 OPEC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내생각에는 OPEC회원국가들이 현재 달러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는 것만으로도 각 국가들이 자국 이익에 손실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부 OPEC각료들이 지나친 달러 약세가 유가 상승을 상쇄시키고 있는 것을 비난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표명이 절실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위의 사우드 알 파이잘 사우디 외무장관의 발언을 유심히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철저하게 사우디가 친미왕정국가라는 사실이 다가오지는 않으십니까? 다들 알다시피 현재 중동산 석유의 결제는 달러입니다. 아울러 현재 기축통화도 달러이지요. 여기에서 바로 미국과 중동의 맹주 왕정국가 사우디와의 밀월이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성속에서 사우드 알 파이잘 사우디 외무장관이 현재 달러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는 것으로서 각 국가들이 자국 이익에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경고를 한 것입니다. 사우디는 철저하게 미국의 편에 서서 달러화의 약세를 막을려는 고군분투의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현재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OPEC산유국들은 현재 달러화의 약화가 유가상승을 상쇄시킨다고 우려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들이 지속적인 유가상승을 원한다는 말이고 이것은 그들 자국 이익을 위해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로 받아드려 집니다. 그러나 비산유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괴로운 말입니다.


유가상승은 갈수록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모든 국가들의 경제를 위축시킬 것이고 이것이 세계경제의 현재 판세를 완전히 엎어버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밀정부와 프리메이슨이 원하는 계획으로서 일부 산유국들중에는 반미국가들도 있으나 미국은 이것조차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차피 달러화 약세는 비밀정부가 서서히 진행중인 일입니다. 급격한 약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최근 제가 국제정세를 분석하면서 이미 이들은 최종 D 데이를 잡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그 목표지점을 향해 야금야금 접근하고 있는 현재의 국제경제입니다.


여기에는 오늘날 주요 에너지인 석유가 핵심으로 자리잡고 따라서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요인이 있습니다. 전체 통제를 위해서는 석유통제는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중동의 친미왕정국가들이 사실상 달러화의 약세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중정책입니다. 아울러 달러화의 약세는 미국의 붕괴를 뜻하는 일로서 다가오는 국제정세의 현실들이 조금씩 국제경제의 발목을 죄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이한 사실은 현재 신EU가 다가오는 경제난국에 대비해 그 준비를 차곡차곡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지구의 주도권은 EU에게로 넘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U에게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로마 카톨릭의 총본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울러 프리메이슨의 총본산도 있구요....


그냥 벌어지고 있는 힘의 이동이 결코 아닙니다.









조회 수 :
1164
등록일 :
2007.11.22
17:48:52 (*.153.11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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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1.23
12:57:48
(*.182.144.37)
네에 그렇습니다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란 엉뚱한 덫에 걸려 잡아먹혔는데요..
석유결제대금을 유로화로 바꾸려했던 후세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이란만큼은 미국에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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