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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옥 <아수라>

깊이 읽기 



[맥스무비] <아수라>는 결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 통쾌한 반격도 없다. 극단의 폭력과 극도의 피로가 휩쓸고 간 자리에 허망한 회한이 남는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는 장르 영화의 판타지처럼 보이는 이 징글징글한 죽음의 향연에서, 우리의 현실을 보았다. 안타깝게도 점점 더 나빠지고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 />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명확히 드러낸 듯 하다. 1990년대 표면과 현상만으로 그쳤던 거친 도시는 사실 모든 이들의 불행을 야기한 요람이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명확히 드러낸 듯 하다. 1990년대 표면과 현상만으로 그쳤던 거친 도시는 사실 모든 이들의 불행을 야기한 요람이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궁지에 몰린 사람들청춘들은 쫓기고, 폭력의 현장으로 내몰리며, 척박한 현실을 살아간다. 그 결말이 권선징악이든 비장한 최후든 일말의 희망이든, 김성수 감독의 1990년대 인물들은 언제나 현실에서 벗어날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이것은 <무사>(2001)의 고려 유민들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이며, <감기>(2013) 같은 재난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엔 언제나 죽음과 폭력의 상황이 개입된다. <런어웨이>(2008)는 지금 봐도 잔인하고 유혈 낭자한 구석이 있는 영화인데, 범죄 조직은 도시를 누비며 숱한 살인을 저지른다. <비트>(1997)의 민(정우성)과 태수(유오성)의 최후는 말할 것도 없다. 배신이 난무하는 도시 정글에서 그들은 죽기 직전까지 싸우고 처절하게 죽어간다. 희망적이라곤 하나, 펀치 드렁크 증세에 시달리는 <태양은 없다>(1998)의 도철(정우성)에게 링은 죽음의 공간이다.



이처럼 김성수 감독의 1990년대는 벼랑 끝에 매달린 청춘들의 핏빛 연대기였고 이 모든 요소들은 <아수라>의 토대가 된다. 어쩌면 김성수 감독이 처음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명확히 드러낸 작품일 수도 있는 <아수라>는, 과거엔 표면과 현상만을 담아냈던 거친 도시의 모습에 대한 심층적 접근이다. 


<런어웨이>의 그들은 왜 쫓겨야 했을까? <비트>의 민과 태수는 왜 죽어야 했을까? <태양은 없다>의 도철과 홍기(이정재)는 왜 가난한 청춘이어야 했을까? 이 영화들이 결과만 보여줄 뿐 그 원인에 대해 눈 감았다면, <아수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이 세상이 아수라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악당들로 들끓고, 그들에겐 권력이 있고, 그 힘은 돈과 결부되어 강력한 살상력을 지닌다. 그런 점에서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의 1990년대 영화들에 대한 반성적 회귀다(‘아수라’라는 제목이 달리기 전, 감독의 초고 시나리오 제목은 ‘반성’이었다).


<아수라 />의 도경(정우성)은 <비트>의 민(정우성)이 마주할 미래가 아닐까. 꿈 없던 청춘은 세상에 대한 환멸로 고통 받는 중년이 되고, 점점 세상의 악에 젖어간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아수라>의 도경(정우성)은 <비트>의 민(정우성)이 마주할 미래가 아닐까. 꿈 없던 청춘은 세상에 대한 환멸로 고통 받는 중년이 되고, 점점 세상의 악에 젖어간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비트>의 가장 극악한 후일담

<아수라>의 배경은 ‘안남’이라는 가상의 도시다. 

인구 48만의 이 도시는 지금 재개발 열풍에 휩싸여 있다. 시장 박성배(황정민)는 그 선두에 서 있는, 자신의 이권과 목적을 위해선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형사인 한도경(정우성) 박성배의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하수인이며 처남-매부 사이이기도 하다(박성배의 의붓동생 정윤희(오연아)가 도경의 아내다). 박성배는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 박탈 위기에 몰렸으나, 도경이 결정적 증인의 입을 막은 덕에 시장 자리에 계속 앉아 있다. 


검사 김차인(곽도원)은 그 뒤를 캐고, 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따르며 궂은 일을 한다. 한편 한도경은 자신의 심복인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자기 대신 박성배의 수행팀장 자리에 앉힌다.


다소 거칠게 말하면 <아수라>는 <비트>의 속편이다. <비트>가 “나에겐 꿈이 없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면 <아수라>의 시작 역시 정우성의 내레이션이다. “나는 인간들이 싫어요.” 차이는 있다.

<비트>의 민이 마치 청춘의 순교자처럼 죽어도 좋다는 식으로 양팔을 벌린 채 오토바이로 도로를 질주했다면, <아수라>의 도경은 그렇지 못하다. 어쩌면 40대 중년이 된 민의 모습일 수 있는 도경에겐 죽음보다 더 고약한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 박성배와 검사 김차인 사이에서 그는 끊임없이 눈치를 보며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줄타기를 해야 한다. 불치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선한 의도는 어디 갔는지 알 수 없고, 그는 점점 세상의 악에 젖어간다. 


꿈 없는 청춘에서, 세상에 대한 환멸로 고통 받는 중년이 된 한 남자. 어쩌면 <아수라>는 <비트>의 가장 극악한 후일담이며, 김성수 감독의 페르소나인 정우성이 맡은 민-도경이라는 캐릭터는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현실의 증인인 셈이다. 그리고 그는 감독의 과거 인물들처럼 쫓기고, 궁지에 몰리고, 섬뜩한 폭력을 경험하고, 끝내 죽음의 향연에 참여한다.


악인은 도경만이 아니다. 박성배와 김차인은 살인, 도청, 협박 등의 범죄를 사주하며, 도창학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한다는 명목으로 가차 없는 폭력을 휘두른다. 유일하게 도경의 편이었던 문선모는, 박성배 휘하로 들어가면서 삽시간에 악에 물들어 살인자가 된다. 

그리고 이 악인들은 하나 같이 정신병을 앓는다. 


도경은 정서 불안 증세를 보여준다. 

박성배 신체에 대한 가학과 피학을 즐긴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위해 커터 칼날로 돌진해 머리에 줄줄 피를 내며, 자신의 팔을 자르겠다는 객기를 부리기도 하고, 한편으론 도경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진다.

김차인에겐 강박관념이 있다. 정해진 기한 내에 박성배의 범죄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압박감 때문이다. 문선모에겐 어떤 콤플렉스 증세가 보인다. 한도경을 형처럼 여겼던 그는 박성배의 사람이 되자 역시 그를 큰형님처럼 모시며 절대적인 충성심을 드러낸다. 

가장 정상(?)처럼 보이지만 도창학은 원하지 않는 폭력을 휘둘러야 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이것은 자신의 휴머니티가 점점 상실된다는 사실에 대한 위기감이기도 하다. 

한도경이 범죄를 사주하는 작대기(김원해)는 마약 중독자다.


<아수라 />의 진짜 주인공은 안남이라는 가상 도시다. 세상은 몇몇 악인들에 의해 지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허상 같은 욕망에 휩싸인 모든 이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된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여기엔 악인과 선인, 죄 있는 자와 무고한 자, 폭력을 가하는 자와 방어하는 자의 구분이 없다. 온통 뒤엉켜 무질서해 보이지만, 이곳엔 놀랍게도 어떤 법칙이 있다. 각자도생. 장르 영화 속의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이다.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나쁜 인간이 아닌, 나쁜 세상에 대한 영화<아수라>는 매우 의도적으로, 장르적 관습이 지나치게 작용했다고 느낄 정도로, 이 공간에 수많은 인물들을 몰아넣는다. 

처음엔 마초처럼 뻗대던 그들은 하나씩 밑바닥을 드러내고, 서로 잡아먹으려는 짐승이 되며, 결국은 안간힘을 쓰며 목숨을 구걸한다. 폐소공포증적 공간에서 이뤄지는 이 시퀀스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이자 모든 자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다.

여기엔 악인과 선인, 죄 있는 자와 무고한 자, 폭력을 가하는 자와 방어하는 자의 구분이 없다. 온통 뒤엉켜 무질서해 보이지만, 이곳엔 놀랍게도 어떤 법칙이 있다. 

각자도생.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다.

너무 가혹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지옥에선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니까.


그런데 이 엔딩은 이상한 슬픔을 준다. 결코 비장하지도 정당하지도 않은 싸움이었고, 어차피 그렇게 죽을 자들이었음에도, 모든 자들이 주검이 된 공간을 담아낸 장면은 사뭇 애잔하다. 

그 이유는 <아수라>가 나쁜 인간이 아니라 나쁜 세상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저 주검들 사이에 우리가 있으며 우린 결코 구원 받을 수 없다. 

이것은 안타깝게도 장르 영화 속의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이다. 그리고 세상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글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https://www.maxmovie.com/news/27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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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추리소설을 좋아하면서 숨겨진 비밀을 꿰어 맞추기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현실

음해성 전략전술의 거짓말 공작들이 넘치는데

과연 무엇이 팩트일까요?


영화속 도시는 성남시라고 말하며

시장은 이재명이다 아니다 전시장 이대엽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https://goddog1448.tistory.com/199

영화 아수라 실화


https://jongto.net/view.aspx?code=199818648

 카르텔 관계 추리 ------곽상도의 아들 50억이 초점이 아니라

 왜 화천대유가 50억을 곽상도 아들에게 줄만큼의 그 이유가 무엇이였나 하는거다.
실제 성남시장 시절 곽상도는 지금과 다르게 이재명과 아주 가까운관계라고 한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72

영화 아수라 이재명 연관 실화일까? 소름돋는 공통점 정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jp&no=29290

우연의 일치인가? 고의적인 음해일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7302284

곽상도 50억도, 아수라 영화보면 나온다



https://demos-kratos.tistory.com/67

영화 아수라는 실화?


시장 황정민 형제 황재선은 개발사업 반대자로 나온다는데

하필 회계사 이재선 형과 이름이 일치함????


[  영화평 ]

은실장도 나오고.
은실장은 혹시 백비서 아닐까요? 백 = white, 백발 = silver (은)
아님 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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