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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 에서 오랜만에 스타워즈 에피소드1 을 방영해 주더군요.
어릴적 스타워즈 시리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요근래 새로 만든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더군요.
현란한 특수 효과가 예전버전과는 완전 차별화 된듯 하더군요.
보면서 느낀건데.
스타워즈의 배경이 지금부터 수억년전 얘기인데. 볼때마다 전혀 낮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지구에서 예전에 파충류계 외계인과 고래류영장류 와의 싸움등이
생각 나고, 은하연합의 큰 전쟁이었던 오리온 전쟁등의 얘기가 생각 나더군요.
이런 전쟁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지만
그 시대의 영웅과 우주의 모험, 빛과 어둠의 싸움. 환상적인 우주를 무대로 벌어지는
우주함대끼리의 전투등 모든것이 생각 하고 볼때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건 왜일까요?
^^;
이런 공상 과학류의 영화가 장수하면서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잊혀진 우리의 기억속에 우주에 대한 그리움과 무한한 우주의 외경심 등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언젠가 우리 인류도 은하연합에 동참하여 우주선과 우주함대를 몰고 다니면서
미지의 영역까지 모험을 하며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
아마 우리 인류도 우주로 진출하게 된다면 좀더 생각과 느끼는 영역이 지금과 다른
깨달음에 더 가까이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짜피 우리의 고향은 저 우주아니었을까요. 그 먼여행을 하고 지금은 지구에 머물지만요.
^^
어릴적 스타워즈 시리즈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요근래 새로 만든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더군요.
현란한 특수 효과가 예전버전과는 완전 차별화 된듯 하더군요.
보면서 느낀건데.
스타워즈의 배경이 지금부터 수억년전 얘기인데. 볼때마다 전혀 낮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지구에서 예전에 파충류계 외계인과 고래류영장류 와의 싸움등이
생각 나고, 은하연합의 큰 전쟁이었던 오리온 전쟁등의 얘기가 생각 나더군요.
이런 전쟁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지만
그 시대의 영웅과 우주의 모험, 빛과 어둠의 싸움. 환상적인 우주를 무대로 벌어지는
우주함대끼리의 전투등 모든것이 생각 하고 볼때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건 왜일까요?
^^;
이런 공상 과학류의 영화가 장수하면서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잊혀진 우리의 기억속에 우주에 대한 그리움과 무한한 우주의 외경심 등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언젠가 우리 인류도 은하연합에 동참하여 우주선과 우주함대를 몰고 다니면서
미지의 영역까지 모험을 하며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
아마 우리 인류도 우주로 진출하게 된다면 좀더 생각과 느끼는 영역이 지금과 다른
깨달음에 더 가까이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짜피 우리의 고향은 저 우주아니었을까요. 그 먼여행을 하고 지금은 지구에 머물지만요.
^^
이태훈
- 2002.09.24
- 01:30:20
- (*.195.178.32)
아나킨은 에피소드1에서도 요다에 의해 언급이 되었습니다. " 그는 분노가 있어! 불행의 씨앗을 키우는 것 같아!"
에피소드2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앞에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종족을 모조리 도륙을 합니다. 그리고 아나킨은 의회 의장의 총애를 받는데, 후일 - 에피소드3 - 이 자가 어둠의 세력의 총수가 됩니다. 그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아나킨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죠!
스타워즈의 또 한가지의 교훈은 바로 분노입니다. 분노를 제어하지 못할 때 아무리 선했던 존재라 하더라도, 순식간에 악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지금 미국이 바로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평화의 종주국이었던 미국이 9.11의 분노로 인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종주국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의회 의장은 부시로 아나칸은 미국민들로 비유하면. 대량착륙이 없을 경우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들부터 분노에 초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저도 지금 이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에피소드2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앞에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종족을 모조리 도륙을 합니다. 그리고 아나킨은 의회 의장의 총애를 받는데, 후일 - 에피소드3 - 이 자가 어둠의 세력의 총수가 됩니다. 그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아나킨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죠!
스타워즈의 또 한가지의 교훈은 바로 분노입니다. 분노를 제어하지 못할 때 아무리 선했던 존재라 하더라도, 순식간에 악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지금 미국이 바로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평화의 종주국이었던 미국이 9.11의 분노로 인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종주국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의회 의장은 부시로 아나칸은 미국민들로 비유하면. 대량착륙이 없을 경우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들부터 분노에 초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저도 지금 이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芽朗
- 2002.09.24
- 15:26:45
- (*.99.62.18)
두려움은 분노를 낳고 분노는 파멸을 낳습니다.
그것이 우주의 자연의 흐름입니다.
은하연합이 말했던 "빛과 어둠간의 항구한 평화"란 바로 빛과 어둠간에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주인공은 누가 될수 있을까요?
수없는 삶의 시간들은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은 우주의 흐름을 따르게 됩니다.
스타워즈는 시사하는 것이 굉장이 많습니다.
생각해볼 것이 많겠군요.
사실...
빛과 어둠은 구별되지 않습니다.
어둠이 커져 보인다면 역시 빛도 커져있을 것이며 어둠이 작아져 보인다면 역시 빛도 작아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크고 작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자연의 흐름일 뿐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자연의 흐름입니다.
은하연합이 말했던 "빛과 어둠간의 항구한 평화"란 바로 빛과 어둠간에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주인공은 누가 될수 있을까요?
수없는 삶의 시간들은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은 우주의 흐름을 따르게 됩니다.
스타워즈는 시사하는 것이 굉장이 많습니다.
생각해볼 것이 많겠군요.
사실...
빛과 어둠은 구별되지 않습니다.
어둠이 커져 보인다면 역시 빛도 커져있을 것이며 어둠이 작아져 보인다면 역시 빛도 작아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크고 작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자연의 흐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