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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나에게 잘해 주는 것도
못해 주는 것도
모두가 다 자기가 타인에게 해준 결과로 오는 것임을 안다면
타인이 나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한다고 해도
남을 원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말로는 언제나 남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찮은 일로 인해서 남이 나를 비방할 때는
어김없이 언짢은 반응이 나오는 것은
그 모든 원인이 자기로부터 출발한 것이라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진리를 머리로 깨달은 것은
진정한 자신의 깨달음이 아니기 때문에
입으로만 진리를 외쳐대는 것 밖에 되지 못한다.
진정한 깨달음은 가슴 깊은 것에서 솟아 나오는 것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면 참다운 감정이 아니다.가식적인 감정이다.
조회 수 :
1301
등록일 :
2002.09.22
16:07:49 (*.176.2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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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2002.09.22
20:01:38
(*.54.126.86)
사랑이 서식하는 곳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다.
머리에만 있는 사랑은 말을 좋아해서 항상 "사랑해,사랑해"를 참새처럼 재잘거린다."자기 사랑해,아빠 사랑해,엄마 사랑해"
듣기는 좋으나 진정이 아닌 가짜 사랑을 외쳐대니 문제다. 얼른 생각하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줄 알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랑은 철저한 이기주의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즉 머리 속에서 계사을 한 결과로 나온 사랑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기주의적인 가짜사랑에 불과하다.진장한 사랑은 계산을 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이고 상대가 나를 배반하더라도 가슴 속에서 솟아나는 사랑이다.진정한 사랑은 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행동으로만 나타난다.그런 사랑은 머리 속에서는 살 수가 없으며 오직 가슴 속에서만 살고 있다.

이태훈

2002.09.23
01:48:50
(*.195.178.17)
맞습니다! 제가 경계하는 것도 이것이죠!
자신이 충분히 사랑을 갖추고 있다면, 굳이 말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부족함이 있을 때 오히려 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말 보다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묵묵히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가 진정으로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명제가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는 것 자체가, 아직도 진정한 사랑이 인류에게는 어렵다는 반증입니다. 잘 안되니까 이것을 강조하는 말들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가식적인 사랑에 집착하지 말고, 진실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갖고 하나하나 확실하게 조그마한 것부터 행동을 해나가는 것이 정도라고 봅니다!!!

최정일

2002.09.24
08:36:31
(*.134.101.206)
목이 마른 사람이 물을 찾습니다.
우리가 사랑가운데 존재한다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 것 입니다. 우리가 공기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지 않는것처럼
상승이란 우리가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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