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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치고

JESSE
처음 글을 씁니다. 일산에서 모임을 갖고 이문동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겨우 오늘에서야 인터넷을 가설했습니다. 지난 번 모임에 뵌 분들은 정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분들이었습니다. 저에게 베풀어주신 호의에 다시 한번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만남이란 것은 정말 새로운 세계가 저에게 펼쳐지는 것 같은 의미로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기회를......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282
등록일 :
2002.10.03
00:54:03 (*.72.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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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안나

2002.10.03
05:28:48
(*.55.158.135)
이사는 잘 하셨어요? 모임 후기를 못 올리고 있었는데... 우리들도 제스님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서로 얼굴을 모른 채 롯데앞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 처음에 사트바적인 선성이 가득 솟아 올랐던 것이 제겐 인상적이어서 우리는 또 만나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댓글

JESSE

2002.10.03
23:38:08
(*.54.53.163)
넵... 사트바라니요 관분합니다. 참, 저 이름은 젯시라고 미국사람들이 말하더군요... ^_^
댓글

우루안나

2002.10.04
02:32:57
(*.55.158.183)
젯시 !!!
멋진 하늘 사진 잘 보았어요 ^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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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씁니다. 일산에서 모임을 갖고 이문동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겨우 오늘에서야 인터넷을 가설했습니다. 지난 번 모임에 뵌 분들은 정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분들이었습니다. 저에게 베풀어주신 호의에 다시 한번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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