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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만,  깨닫고 나니 깨달음이 수행의 시작임을 알겠습니다. 

 

깨닫고 나서의 선택이 진정한 수행입니다. 

 

화두 하나 드립니다. 

 

이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순한 뇌의 작용일뿐일까요? 

 

이것을 깨닫는 순간 수행은 시작됩니다. 

조회 수 :
2601
등록일 :
2013.06.17
17:14:15 (*.9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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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6.17
17:28:51
(*.60.247.26)

때 마춰서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은 앎도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깨닫고 나니 수행의 시작이 되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울러 이 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라는 화두를 주셨는데

그 부분은 스승님에게 답을 구해서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깨서는 제자의 간절한 기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天一二. 地一二. 人一二.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6.17
22:13:21
(*.141.181.9)

천부경의 일부인듯 합니다.  천부경을 느끼는것과 아는것은 다릅니다.  온전히 느껴서 나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느끼는 것은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비로서 말과 글로 표현되는 순간 순수의식의 절정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의 말과 글은 많은 사람을 동화시키고 감동시키며,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개인적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개별적 가아가 아닌 전체적 진아를 알기 때문이죠. 

 

그 순간이 되려면 끊임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전체적 진아가 깨어나서 수행하면 그 선택의 결과물은 이루 말 할수 없이 클것입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8
08:10:55
(*.60.247.29)

말씀 감사합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을 가슴으로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를 먼저 찾아나서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6.18
10:22:37
(*.99.252.5)

댓글을 금방 바꾸셨네요. 

 

깨달음은 증거가 없습니다.   그 자체이므로 ...

 

하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은 저도 스승님께 배운바가 있습니다. 

 

- 나와 내몸의 차이

- 느끼는것과 생각하는 것의 차이

- 가아(세상의 온갖 지식)를 벗어 던진 진아

- 모든 에너지의 근원은 창조적에너지입니다.  스스로 창조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근본의 에너지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할게요.  깊은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뇌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느낌도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그 쯤이면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제3자의 입장에서 느끼게 됩니다.  아바타영화의 아바타 처럼 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깨달음의 유형은 여러가지로 표현 되지만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깨달음 자체가 말이나 언어로 표현되는것이 어려움이 많으므로...

아래 글 중 아트만님이 쓰신 글도 깨달음의 절정을 표현한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이라 표현했지만, 달리 표현하기 힘든 에너지 자체입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8
13:03:32
(*.60.247.29)

먼저단 댓글을 보셨군요.

ㅎㅎ

적어놓은 댓글을 보다가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수긍을 못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정정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아직 덜 여물어서 그럴겁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적어놓으신 글을 여러번 읽는 과정에서 진심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깨달음도 천차만별일 것입니다만

이삼한 스승님은 깨달음의 증거를 보여주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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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벳 다람살라에서 불교 지도자 텐샤브 림포체와의 대화*

텐샤브: 티베트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를 깨달은 자라고 말한다.

성자: 그 사람이 깨달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텐샤브: 당신은 깨달음의 증거를 알고 있는가?

성자: 그렇다.

텐샤브: 그렇다면 그 증거는 어떤 것인가?

성자: 나의 경우에는 네 가지를 보여줄 수가 있다.
첫 번째 증거는 나의 이마 중앙에 나와있는 상징으로 제 3의 눈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 증거는 의식이 갖고 있던 의통을 말하며.
세 번째 증거는 나의 행동 속에 있으니 깨달은 자는 오욕을 탐하지 않게 되고,
네 번째는 말속에 있으니 깨달은 자의 말속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텐샤브: 난 달라이 라마로부터 그런 증거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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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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