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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란돌   작성일 : 2005-02-15 13:49:01  조회 : 33  (영성연합)
  
설날 제주에 쓰나미 유사현상??

홍정표 기자 = 지난 설날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옹포리 일대에서 바닷물이 갑자기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쓰나미(지진해일)'와 유사한 현상이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5일 옹포리 주민들에 따르면 설날인 지난 9일 오후 2시 45분께 포구 일대 해안에서 50여m 떨어진 육지까지 바닷물이 갑자기 올라 왔다가 순식간에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해안가에 인접한 한익수(70), 김경보씨(73) 주택 등 일대 10여채의 집 마당까지 바닷물이 밀려 들어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포구에서 20여m 떨어진 횟집을 운영하는 한씨는 "갑자기 바닷물이 뭍으로 밀려들어와 마당 1m 높이까지 찼다가 순식간에 빠져 나갔다"며 "그런 현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제주지방기상청 강민협 예보사는 "옹포에서 8㎞쯤 떨어진 고산에 설치된 지진계에는 당일 감지된 특이 사항이 없어 지진해일은 아닌 것 같다"며 "당일 만조 시간이 오전 11시 17분인데다 풍속이 초당 13m, 파고 1m로 평상시 수준이었는데 유독 옹포 일대만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제주 부근 해역에서는 지난 5일 제주시 서쪽 약 10㎞ 해역에서 진도 2.5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도 진도 2.1∼3.1의 지진이 일어 쓰나미의 완벽한 안전지대는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phon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기사를 보고 달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 옮겼습니다.
쓰마미와 유사한 현상이라면 달의 인력과 관련이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요즘 달 보수가 끝나고 제퀘도로 들어가면서
생긴 인력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회 수 :
1700
등록일 :
2005.02.15
19:44:32 (*.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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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2005.02.15
21:52:00
(*.102.40.13)
알게모르게 어디서 산사태가 발생 했나 보군요...다행히 소규모 인거 같지만
언젠가 다큐멘타리에서 본거 같은데...
조금 큰 산사태가 일어나면 메가쓰나미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일반지진 쓰나미와는 위력면에서 비교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주변어디 조그만한 섬하나가 지금 활화산 상태에 있는데...
그게 무너지면 파도높이 500m 속도 시속700km 그리고 파장 40km이상
의 파도가 미국 동부 해안을 덮칠지도 모른 다고 합니다.
파도 높이가 500m이니 아주 높은 빌딩보다 5배 높네요..

만약 아틀란티스나 뮤대륙이 솟아 오르면...
어떤 쓰나미가 발생하는지는...
상상에 맡기 겠습니다.

티벳인들만 그나마 안전을 보장받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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